- 상위 항목 : 축구 관련 인물
알 자지라 클럽 No.9 | |
미르코 부치니치 (Mirko Vučinić) | |
국적 | 몬테네그로 |
생년월일 | 1983년 10월 1일 |
출생 | 니크시치 |
신장 | 186cm |
포지션 | 윙어 / 스트라이커 |
유소년 클럽 | FK 수체스카 닉시치 (1998~1999) |
소속팀 | FK 수체스카 닉시치 (1999~2000) US 레체 (2000~2006) AS 로마 (2006~2011) 유벤투스 FC (2011~2014) 알 자지라 (2014~ ) |
국가대표 | 39경기 15골 |
신생국 몬테네그로의 초대 레전드
1 클럽
지역 클럽에서 뛰고 있던 2000년 당시 US 레체의 지도자였던 판타레오 코르비노에 스카우트되어 레체에 입단하였다. 2004년에 즈데네크 제만이 레체의 감독으로 취임한 뒤 점차 주전선수로 기용되게 되어, 2004-05 시즌 29경기에서 19골을 기록하며 세리에 A 득점왕 경쟁에서 5위에 오르는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득점왕은 24득점을 올린 크리스티아노 루카렐리 ). 그러나 이듬해 2005-06 시즌은 부상에서 뒤쳐져 31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끝났다. 2006 FIFA 월드컵에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로 선출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였다.
2006년 6월 21일 750만 유로에서 AS 로마로 임대 이적하였다.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골을 넣는 등 두각을 나타내었고, 시즌 후 이적료 750만 유로에 로마에 완전이적 하였다. 그러나 레체와 공동소유 상태였다. 시즌 초기에는 왼쪽 윙어로 플레이하고 있었지만, 프란체스코 토티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면서 원톱의 센터 포워드로 기용되었다. 그러자 UEFA 챔피언스 리그 스포르팅 CP 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보기 좋게 토티의 빈 자리를 메웠다.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는 알레산드로 만시니 대신 경기장에 서서 그를 잡으러 온 페페를 퇴장으로 몰아 넣는가 하면 1골의 기점이 되어, 자신도 인저리 타임에 결승골을 넣었다. 시즌종료 후 이적료 1200만 유로에 로마가 공동소유권을 매입하여 완전이적 하게 되었다. 2008년 11월 4일 챔피언스 리그 첼시 전에서 2골을 넣으며 승리에 공헌하였다. 그러나 아스날과의 32강전에서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며 팀도 탈락하였다. 2010년 3월 20일 우디네세 전에서는 자신의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4월 18일 SS 라치오와의 로마 더비는 PK와 직접 프리킥으로 2골을 넣으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2010-11 시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의 해임과 빈첸초 몬텔라의 취임 후 왼쪽윙에서 플레이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 9월 25일 인테르 전에서 종료 직전 헤딩 결승골을 넣었다. 그러나 2011년 4월 16일 팔레르모 전과 4월 19일 인테르와 2차전에서는 좋은 기회에서 슛을 했지만 넣지 못하며 팀도 패하였다. 시즌 종료 후 최종 10골을 기록했지만 큰 야유를 받았고 팀도 6 위에 그쳤다.
2011년 8월 1일, 유벤투스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이다. 유벤투스는 알레산드로 마트리와 투톱을 형성하고, 마트리에 이어 9골 12어시를 기록하며 9년만의 스쿠데토 획득에 기여하였다.
2012-13시즌 각종 공격수 영입 이야기가 나돌았은나 결국 벤트너+아넬카로 끝나자 계속 주전을 맡아 또 마트리와 투톱을 형성하고, 리그 31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자로써 2년 연속 스쿠데토에 공헌한다.아르투로 비달이 공동 팀 득점왕이다. 그는 공미도 아닌 중앙 미드필더다 다만 원래부터 골 결정력으로 승부하는 선수는 아니다.
2013-14시즌 페르난도 요렌테, 카를로스 테베스가 투톱 자리를 모두 빼앗아가며 서브로 전락. 그래도 교체 멤버치고는 괜찮은 모습도 보여주었다.애초에 본인 문제로 교체 멤버가 된게 아니니..
인테르의 프레디 과린과 트레이드가 거의 마무리되고 짐 싸서 토리노에 인사하고 나왔는데 인테르 회장 토히르가 딜을 파토냈다!! 안 그래도 어이없는 상황에 인테르 회장은 자신은 이 딜을 모르고 있었으며 인테르 팬들의 반대로 이 딜을 취소했다고 하였으나 이 마저도 뻥임이 밝혀지며[1]욕을 실컷 얻어먹고 있다. 그 후 부치니치는 구단과의 협의하에 훈련도 불참하고 라인업에서도 빠졌다. 라다멜 팔카오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AS 모나코와 강히게 링크가 되고 있으며, 아스날 FC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유럽이 아닌 아랍 리그를 골라 2014년 7월 3일 카타르 스타즈 리그 알 자지라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 3년이며 연봉 5m, 보너스 1m의 계약이며, 이적료는 6.3m 유로로 알려졌다.
빅 사이닝에서 쩔쩔매는 유벤투스에서 아구에로,로시 딜이 파토나고 데려온 선수였지만 이적료 값은 적절하게 해준 선수였다. 끝에 트레이드가 파토나는 등의 불상사가 있었지만 적절한 이적료까지 남기고 떠나줬다.
2 국가대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분리시에 저명한 선수의 대부분은 세르비아 국적을 선택했지만 그는 고향 몬테네그로 국적을 선택하였다. 2006년 독립되자마자 몬테네그로 올해의 선수로 뽑혔으며 쭉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2007년 6월 4일의 EURO 2008 예선 불가리아 전에서 몬테네그로 대표로 데뷔하였다. 각종 대회 예선에서 고군분투하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예선에서도 두 골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초반 지역예선 선전과 달리 후반들어 밀리면서 결국 조 3위로 탈락했다.- ↑ 마로타 단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토히르가 이 딜을 동의하였다고 밝혔다. 토히르는 제대로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