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독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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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deutscher Rund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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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함부르크, 니더작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을 가청권으로 하는 공영방송.

ARD 가맹국으로 본사와 메인 스튜디오는 함부르크에 있다. 약칭 NDR.

독일어 표준 발음권(특히 하노버)에 속한 지역방송이다보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다른 지역방송이나 도이체 벨레보다 발음과 억양이 깔끔하게 들린다. 독일의 유명 뉴스 프로그램인 Tagesschau를 NDR에서 제작하고 있으니 참고.

한 달 수신료는 텔레비전과 라디오가 함께 있으면 17.03유로, 라디오만 있으면 5.52유로다. 광고도 넣는데 영국보다 비싸다[1]

산하 악단으로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북독일 방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있다.

2 채널

  • 텔레비전 채널
    • Das Erste : ARD 전국방송.
    • NDR Fernsehen : NDR 자체방송.
    • tagesschau24 : 24시간 보도 전문 채널.
  • 라디오 채널
    • NDR 1 : KBS 제2라디오같은 중장년 대상의 채널.
      • NDR 90.3 : 가청권은 함부르크.
      • NDR 1 Niedersachsen : 가청권은 니더작센.
      • NDR 1 Welle Nord : 가청권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 NDR 1 Radio MV : 가청권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
    • NDR 2 : 20대 후반에서 30대 대상의 채널. 옛날 팝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다.
    • NDR Kultur : 문화예술 전문 채널. 클래식을 많이 틀어준다.
    • NDR Info : 뉴스, 시사 전문 채널.
    • N-Joy : 10대와 20대 대상의 채널. BBC Radio 1 같은 채널이다.
    • Nordwestradio : 라디오 브레멘과 함께 제작 송출하는 문화예술 채널.
  1. 지역 TV채널에는 광고를 넣지않는다. 그래도 비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