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닐슨

기티 닐슨(Gitte Nielsen) 또는 브리짓 닐슨(Brigitte Niel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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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배우로 1963년 7월 15일 생이다. 덴마크인으로 어느 나라 기준으로 따진다 해도 여자 치고는 등빨이 지나치게 좋아서 웬만한 남자보다도 더욱 체격이 큰 거인이다. 이건 일반인의 체격이 아니라 거의 농구선수나 배구선수와 동급인 체격이다. 일단 닐슨의 키가 네이버 프로필에는 183cm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훨씬 클 확률이 높다.외국자료에서는 185cm, 188cm로 나와 있다,그녀의 큰 키는 짧은 쇼트헤어와 함께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로 아예 큰 키를 영화화한 "she is so tall"이라는 영화마저도 있다.

2 젊은 시절의 닐슨

브리짓 닐슨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1985년 영화 '레드 소냐'에 출연할 당시 같이 출연했는데 이 때 열애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슈워제네거는 정계진출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닐슨과 결혼하지 않고 미국의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의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했고 그렇게 둘은 헤어졌다. 그리고 이 덕에 슈워제네거는 캘리포니아주의 주지사가 되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닐슨은 그저 그런 영화들에 출연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록키 4에 출연했다. 브리짓 닐슨은 여기에서[1] 만난 실베스터 스탤론과 결혼하기에 이르렀다. 스탤론이 보디빌딩을 하고 체격이 좋은 편에 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리짓 닐슨이 얼마나 체구가 컸는지 둘이 같이 서 있으면 그 스탤론로보다 브리짓 닐슨의 키가 더 컸다..


80년대 백악관 만찬파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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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실은 별로 좋지 않았는데 닐슨이 남자를 매우 극심하게 밝혔기 때문이였다. 닐슨이 이 남자 저 남자 마구 건드리고 다니며 간통을 일삼은 탓에 스탤론과 매일같이 대립했고 결국 닐슨과 스텔론은 이혼하게 되었다.

3 영화인으로서 닐슨

록키 이외에도 레드 소냐 등의 영화에서 유명한 배우들과 같이 열연했으나 그들 이상의 스타는 되지 못했고 B급 영화배우로 취급되고 있다.

4 이혼 이후

스탤론과 이혼한 닐슨은 이후 1978년 생의 마티아 데시와 결혼했다. 그러나 닐슨의 성격으로 미뤄본다면 데시는 성노리개진정한 남편으로서 인정받지는 못할듯 하며 닐슨의 문란한 사생활로 인해 적지 않게 고생할 듯 싶다.


루저(남편키 173)가 옆에서면 저꼴난다. 근데 연세가 50이신데 몸매가 참 후덜덜. 하지만 그게 다 의느님빨이란 걸 알아야지. 의느님의 손을 빌린걸 TV로 생중계까지 하신 양반이잖아.

5 기타

  • 브리짓 닐슨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180cm를 훨씬 웃도는 장신에다 가슴둘레 1m를 훨씬 웃도는 거유이지만 원래부터 거유는 아니고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거유가 되었다. 그런데 닐슨은 전신성형수술을 생중계했다.
  • 2012년엔 공원등에서 술에 취해 뻗어 있는 파파라치 컷이 자주 보인다. 2007년 알콜중독으로 재활센터에 들어갔다 나온 뒤 완전히 술을 끊었다며 알콜중독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지만, 역시나 다시 술의 마수에 걸려든 걸로 보인다.[2]
  1. 소련 선수 드라고(돌프 룬드그렌이 연기)의 트레이너 겸 연인역이었다. 참고로 돌프 룬드그렌은 브리짓 닐슨과 같이 출연한 영화배우중에서 브리짓 닐슨보다 확실히 키가 큰 몇 안되는 배우중 하나였다. 록키4에서 스탤론의 머리는 룬드그렌의 코 밖에 안 온다.
  2. 실제 알콜중독자가 술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