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린 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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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제트전투기 (프랑스 및 동구권 제외)
개발/도입년도영국스웨덴독일이탈리아유럽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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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시해리어AJ37 비겐VFW VAK 191B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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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mitar-f-mk-1.jpg

1 개요

슈퍼마린 슈미터는 1958년부터 1969년까지 영국 해군에서 운용된 단좌식 함상 전투폭격기이다.

2 제원

시미터 F.1
승무원1 명
길이63 ft 5 in (19.33 m)
날개폭37 ft 2 in (11.33 m)
높이17 ft 4 in (5.28 m)
날개 넓이485 ft² (45.06 m²)
기본 중량23,962 lb (10,869 kg)
무장 중량34,200 lb (15,513 kg)
최대속력해수면에서 1,185 km/h
항속거리2,289 km
상승력13,700m 상승시 6.65분 소요
상승한도14,000 m
엔진2 × 롤스-로이스 아본 202 터보제트
엔진출력기본 출력 50.1 kN
무장30mm 아덴 기관포 4문, 각각 160발
하드포인트 4개
454kg 폭탄 4발
AIM-9 사이드와인더 또는 4× AGM-12 불펍
16×3인치 무유도로켓
Red Beard 자유낙하 핵폭탄 1발

3 운용

영국 해군의 항공모함에서 운용되었으며 807 비행대대와 803 비행대대가 HMS 빅토리어스에서 운용하였으며 736, 800, 804 비행대대에서도 운용하였다. 시미터가 맞은 역할은 주로 요격임무였지만 공격임무로도 사용되었다. 하지만 드 해빌랜드 시빅슨블랙번 버캐니어가 배치되면서 요격기의 역할은 드하빌랜드 시빅슨에게, 공격기의 역할은 블랙번 버케니어에게 넘겨주었다. 그러나 버캐니어는 무장을 최대로 장착한 상태에서 충분한 연료를 탑재하고 이륙할 수 없었기에 이륙을 위한 연료만 싣고 무장 탑재량을 늘린 상태로 이륙을 하고 시미터가 뒤따라가서 공중급유를 해주는 역할로 쓰이게 된다. 1965년 이후에는 표적용 드론을 끄는등의 임무에 종사하였으며 1969년에 영국군에서 퇴역하였다.

4 문제점

시미터가 도입될 당시에 영국의 해군이 가진 대형 항공모함의 수가 적었고 대부분은 프롭기에 적합하도록 크기가 작았던 반면에[1] 시미터는 당시의 함재기에 비해 크기가 크고 엔진 출력도 컸기 때문에 착함사고가 많았다고 한다. 사고로 손실한 숫자는 39대이며 시미터의 총 생산대수가 76대이므로 51% 이상을 사고로 손실한것이다. 물론 시미터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당시 영국군의 상황이 따라주지 않은것에 가깝지만.

5 기타

  • 슈퍼마린에서 제작한 마지막 항공기이다. 시미터가 도입되고 3년뒤인 1960년에 슈퍼마린은 BAC(British Aircraft Corporation)에 합병되었으며 이후 BAE Systems에 합병되었다.
  1. 미국이 1955년부터 최초의 슈퍼캐리어인 포레스탈급을 운용하기 시작한것에 비해서 영국의 항공모함들은 대전 당시 운용된 항공모함들을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전후에 배치된 오데이셔스급 항공모함도 대전기간에 완성되지 못한것이 전후에 완성된 것일 뿐 크기도 미드웨이급 항공모함보다도 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