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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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홈페이지

1 개요

아마존의 설립자인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회사로, 낮은 비용과 높은 신뢰성의 로켓으로 개개인이 우주에 접근할수 있는 기술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11월 23일, 블루 오리진이 역사를 써냈다.
위 실험으로 약 100km 고도에 도달한 뒤 로켓과 우주선을 통째로 재활용 해 낼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는 SpaceX사의 12월 말에 있던 실험보다 빠른 성공이였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차이는 블루 오리진은 수직 상승 후 탄도비행을 하여 재활용에 성공한 것이고, 스페이스X는 궤도에 우주선을 올리고 발사체를 재활용 한 것이라는 점이다.

또한 블루 오리진은 이미 로켓을 4번째 재사용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는데 반해, 스페이스X는 아직 회수한 로켓을 재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2016년 10월 기준) 하지만 블루 오리진은 실패를 상정한 테스트 발사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며, 스페이스X는 이미 상용 로켓으로 고객의 위성을 쏘아 올리고 있는 중이다.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2 발사체

2.1 Charon

2.2 Goddard

2.3 New Shepard

2016년 10월 5일. 우주선에서의 비상 탈출 시험을 성공하였다고 하며, 점화 후 45초가 지난 시점에서 고도 1만6천 피트(약 4.9㎞) 상공에서 로켓과 분리된 뒤 낙하산을 이용해 이륙 4분 만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

여러 번 재사용 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는 로켓 엔진으로 사용하는 BE-3 엔진이 비싼 수소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수소 로켓 엔진은 연소 과정에서 찌꺼기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수리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케로신을 연료로 사용하는 로켓 엔진의 경우 내부에 카본 슬러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재사용에 많은 난관이 따른다. 특히 2-stage 연소를 하는 고출력 엔진의 경우 재사용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2.4 New Glenn

미국 최초로 궤도비행을 한 우주비행사 존 글렌의 이름을 딴 발사체. 1단에 후술된 BE-4 엔진 7기가 탑재되며, 스페이스X의 팰콘9와 같은 1단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다음 시리즈의 이름은 New Armstrong으로 확정되어 있다. 믿으면 우주덕.

3 로켓 엔진

3.1 BE-3

Blue_Origin_PBE-3_Engine_2.jpg
액체 수소를 연료로, 액체 산소를 산화제로 하는 Combustion tap-off 사이클의 로켓 엔진이다. 추력(해면기준) 약 50톤.
New Shepard 준궤도발사체에 사용중이며, 미국 ULA(United Launch Alliance)의 차기 발사체 Vulcan의 2단 로켓으로의 사용이 계획중이다.

3.2 BE-4

blue_origin_engine_graphic_07.png
액체 메탄을 연료로, 액체 산소를 산화제로 하는 단계식 사이클 로켓 엔진이다. 추력(해면기준)은 약 240톤이다.
미국 ULA(United Launch Alliance)의 차기 발사체 Vulcan의 1단 로켓에서의 사용이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