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자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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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ie, Toqu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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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로 검색해서 이미지를 보면 한국인들 인식 기준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요리사 모자, 하나는 비니.
작고 챙이 없으며 두건처럼 머리에 꼭 맞도록 쓰는, 주로 털실 재질의 모자이다.
보온성을 크게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고로 추운 야외활동 시, 보온성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빙상 스포츠 용품이기도 하다. 머리를 감지 않았다던가 새집이 졌다던가(...) 하는 이유로 머리 상태가 안 좋을 때 가리기 위해 모자와 같이 이용되기도 하는 물건.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컴백홈 활동 당시 서태지가 스노우보드 룩에 스톰의 S배지가 달린 비니를 쓰고 활동한 것 역시 유명하다.
서브컬쳐 계에선 주로 쿨가이나 중2병 계열 캐릭터들의 주요 패션 아이템.
백혈병 환자들의 병동에 가보면 유독 이걸 쓴 환자들이 많은데, 특히 흰색의 비니는 창백한 백혈병 환자의 얼굴을 더 수척해 보이게 한다. 쓰는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치료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빠질수밖에 없어서 이를 가리기위해 쓰는것이 대부분이다. 여기서 편견을 갖지는 말자.
2 나인뮤지스 前 멤버
이혜빈 문서 참조.
3 오마이걸 멤버
비니 문서 참조.
4 시인
Alfred Victor de
(1797~1863)
프랑스의 시인이자 작가이다.
- ↑ 캐나다에서 부르는 명칭으로, 특징이 있다면 끝에 공이나 꼬리가 달린 것. 없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