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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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ブルカード/Vivre Card

원피스에 등장하는 도구. 생명의 종이. 제작 방법은 기업 비밀 "위치 추적기 + 라이프 바"의 개념을 담은 물품.

겉보기에는 일반적인 종이 조각이나 다름없지만, 이를 찢어서 가지고 있으면 그 조각이 각자 찢어진 조각을 향하게 된다고 한다.[1] 또한 원주인의 상태가 안 좋아지면 그 크기가 줄어든다. 상태가 좋아지면 원래 크기로 돌아간다고 한다.

한 마디로 사람들끼리 다시 재회하고 싶을 때 주는 것으로, 알라바스타에서 루피의 형 에이스가 루피에게 주면서 처음 등장했다. 하지만 그때는 그런 것인지 몰랐고, 스릴러 바크 마지막 부분에서 로라에 의해 알게 되었다.

신세계에선 매우 당연한 물건으로, 손톱을 잘라 가게에 가져가면 합성해준다. 불에도 물에도 손상되지 않는 특별한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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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결전에서 에이스의 비브르 카드가 장렬하게 산화한 포트거스 D. 에이스를 따라 같이 불타버려서 작중 용도를 독자들에게 각인시켰다.

드레스로자에서의 전투가 끝난 뒤 사보가 루피의 비브르 카드를 대신 만들었고, 밀짚모자 대선단과 베라미 등이 나누어 가져갔다.

사황 편에서 나미가 로라에게서 받은 비브르 카드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추측되었으며, 실제로 빅 맘의 수하인 '호미즈'들이 비브르 카드에서 빅 맘의 영혼을 느끼고 나미를 공격하지 못했다.
  1. 이 속성을 이용해서 추적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577화에서 NEO 해군의 유격대 대장인 슈조가 밀짚모자 일당을 추적하는데 써먹고 모몬가 중장 역시 이 방법을 그대로 써먹어서 슈조를 체포했다. 참고로 이 방법을 이 두 사람에게 전수한 건 바로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