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빅 웨일 | |||
일어판 명칭 | ビッグ・ホエール | |||
영어판 명칭 | Big Whal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9 | 물 | 어류족 | 1000 | 3000 |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3의 물 속성 몬스터 3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가 된다. |
해황의 포효처럼 물속성 몬스터 3장을 불러오는 카드.
효과명은 빅 윕
물 속성 최고의 수비력인 3000을 자랑하며, 낮은 공격력을 이용해 회색곰 마더로 간편히 불러와 벽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그렇게 쓸 바에는 아예 레벨 6 일반 몬스터라 소환도 덜 어렵고 몇몇 효과에 대한 내성까지 갖추며 각종 일반 몬스터 서포트도 받는데다가 공격력도 아주아주 조금 더 높은 네오 물의 조종자가 있다.
따라서 이 카드의 차별점은 레벨 9라는 점, 그리고 효과가 있겠다. 효과는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때 이 카드를 릴리스함으로써 덱에서 물 속성 몬스터 셋을 꺼내올 수 있다. 묘지에서 불러오는 해황의 포효나 어비스콜과는 달리 아예 덱에서 불러오는 강력한 효과다.
하지만 그를 위해서 일반 소환권을 사용해야 하며 이 카드 자체도 제물을 2개 먹는 거대 카드라는 것이 단점. 레벨 7이라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로 제물 수를 줄일 수 있고, 공격력도 더 높고 코스트도 패인 초고심해왕 실러캔스만 해도 이 카드보다 더 많은 몬스터를 불러낼 수 있다. 실러캔스의 경우 꼭 레벨 3일 필요도 없다.
공격력이 1000인지라 리미트 리버스에 대응되는 등 능력치가 낮고 특수소환이 쉽단 걸 이용해 지옥의 폭주소환을 먹여 단번에 3장을 전개하면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과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손쉽게 부를수 있다. 쓰기 힘든 자기 자신의 효과를 쓰느라 고생하기보다는 이렇게 활약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카미시로 료가가 사용했는데, "빅"이라는 이름과 디자인을 보면 빅 죠스의 후계 카드로 보인다. 사실 애니에서 나온 거랑은 효과가 딴판으로 바뀌어서 이름과 능력치는 빅 웨일에서 따왔지만 저 효과는 료가가 이 카드에 대고 썼던 마법 카드 "쓰리 슬라이스"의 것을 따온 것이다. 레벨이 3의 배수인 몬스터를 3등분해서 그 몬스터의 1/3 레벨의 몬스터 3장을 불러오는 효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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