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꽁치의 경우는 맹모닝이다.
정어리 파이
전파송의 하나로, 팥죽송을 만들었던 weebls-stuff에서 제작했다. (원본 링크, 유튜브)
가사는 다음과 같다.
Tell me have you seen the marvellous breadfish? Swimming in the ocean waters Have you seen that the marvellous breadfish? He's like an inverse sandwich Awe for all fishermen and sharks 이봐 넌 놀라운 빵물고기를 본 적이 있니? 넓은 바다 속을 헤엄치고 있는 것 말야 넌 신기한 빵물고기를 본 적이 있니? 그건 마치 뒤집힌 샌드위치처럼 생겼지 모든 어부와 상어들에게 놀랍기 그지없지 |
원래 제목은 Breadfish였지만,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직역해서 주로 빵물고기라고 부른다. 팥죽송이 뭔가 오묘하면서도 괴스러운 반복리듬으로 중독성이 강했다면, 이쪽은 정말 귀에 쩍쩍 달라붙는 멜로디와 가사가 일품.
몇 번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또 자기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된다(…).
빵이 없어지고 눈물을 흘리는 물고기가 떠다니는 왠지 슬픈 버전도 있다카더라.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플래시의 물고기 대신에 RYUminus의 이미지 캐릭터를 합성한 버전을 탄생시켰다(…). 리갤 내 별칭은 '빵류마'
CTRL+N을 이용해 시간차를 두고 여러 창을 띄워 놓고 들으면 기분이 묘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다크문 유랑단이 파는 음식 중에 이걸 패러디한 듯한 것이 있다.
영국요리 중 물고기 파이는 빵고기 구이가 와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