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폰 하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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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가능 NPC. 본국 출신의 귀족으로 바이런에 진출한 개척가문에게 각종 행정상의 편의를 봐 주는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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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민첩체력기술지능감각합계추천 투자스탯착용 방어구포지션캐릭터 버프
508040804050340기술코트(머스킷)PvE 사격HP 흡수 Lv 1
캐릭터 소개본국 출신의 엘리트 장교. 현재 바이런에 근무하고 있으며 섬에서 인기 만점의 매력남이다. 그는 정통군사학에 통달하여 스쿼드 전투에 유능하다.
캐릭터 카드바이런의 엘리트 장교 [리오넬]의 캐릭터 카드.
사용 가능한 스탠스무기습득 방법
노멀베어너클맨손기본
프리스타일 샷권총
스탠딩 샷장총
베테랑아웃레이지 샷권총+권총레벨
익스퍼트퍼니셔장총+권총시계탑 룰렛/이벤트
고유 스킬리더쉽
스쿼드원을 일사불란하게 지휘하여 전장을 승리로 이끈다.

스쿼드원 전체의 공격 능력을 소폭 상승시키며, 특정 상태이상을 해제한다. 중요한 것은 수면 해제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대규모 전투에서 딥 슬립에 대해 약간의 견제력을 가질 수 있다. 11레벨 이후로는 관통력도 상승하며, 버프 자체의 지속시간도 비교적 길어 단체 미션에서도 나름 우대받는 스킬.
아티팩트 '스케치북'을 착용하면 리더쉽 스킬 1 레벨이 오른다. 따라서 최대 13레벨까지 적용 가능.

2 성능

권총, 장총/총검 특화의 레인지 타입 캐릭터로, 스탯 총합도 높고 분배 역시 상당히 효율적. 기술과 민첩의 조화만 따지면 그레이스 급이다. 체력수치가 낮지만, 이는 전용 스탠스를 통한 사정거리로 보완할 수 있다.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는 권총/ 장총 or 총검 동시 장비로 사용 가능한 퍼니셔. 레이븐의 끄로즈망에 이은 두 번째 복합계열 스탠스로, 탄약은 장총/ 총검 용인 강철 탄환을 쓰지만 실제 공격력은 각 총에 별도로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레인지 타입답게 대미지와 사거리가 준수한 편. 연, 경갑계 캐릭터에 대한 저지력이 매우 뛰어나다. 사거리가 길어 느린몹에 대한 드리블이 매우 뛰어나다 어?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정상급의 평타 성능. 회당 3타에 강철 탄환의 사용으로 막강한 대미지 누적률을 자랑한다. 때문에 단순히 최저 공속을 맞추는 것만으로 스킬도 없이 어마어마한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다. 수준높은 고가의 장비와 함께라면 답답한 중갑 페널티도 어느 정도 상쇄 가능. 게다가 이 화력을 장총급 사정거리에서 두들길 수 있기 때문에 타 캐릭터에 비해 안정성도 매우 높다.

반면에 스킬 구성 쪽은 상당히 취약한 편으로, 빠른 견제기가 부족하고 전반적인 성능이 좋지 못하다는 아쉬움이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개편과 강화를 거쳤지만 여전히 효율은 평타 이하. 최종기만 약간이나마 쓰이고 나머지 스킬들은 사장된 수준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리오넬 유저는 스탠스 링을 잘 착용하지 않는다. 대개 리더쉽 링을 쌍으로 착용하는 편.

새로 추가된 머스킷티어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 '언리미티드 샷'이 단순 위력으로는 더욱 강력한 평타를 지니게 되어 리오넬만의 아이덴티티 역시 많이 퇴색되었다는 점, 추가로 레이븐이 상향으로 인해 머스킷티어와 비슷 혹은 그 이상의 평타 본좌로 치고 올라와 리오넬의 입지에 추가타를 때려넣었다. 최근 평가로는 부유한 유저들의 사치품 정도로 취급되며, 투자 대비 비용 면에서 대표적으로 부정적 이미지를 지닌 캐릭터.

물론 이는 유저 성향의 문제이고, 투자 효율 아님 최종 육성 효율 중 어느 쪽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입장이 달라지므로 리오넬이 약하다는 뜻은 아니다. 퍼니셔의 진가는 높은 관통력과 사정거리에 있으며 이는 다른 레인지 유닛으로선 보완할 수 없는 특기분야라 할 수 있다. 반면 화력 자체는 무기 수준에 따라 얼마든지 강화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최종 육성 후의 비교에 있어선 리오넬이 어설픈 레인지 유닛에 밀릴 이유가 없다. 결국 최고의 아이템 투자가 가능한 부유한 유저들이라면 육성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시탑 입장시 파벌제도 폐지로 값도 많이 내렸다(...) 13년 8월 사격 패치 이후로 현재 평타만으로는 최강이다. 테섭에선 환골탈태한 플락한테도 밀릴 뻔했다가 깡스탠스 공을 많이 올려줘서 그나마 살았다. 그래봤자 어짜피 사격캐라 레이드 보스의 정줄놓은 방어력엔 답이 ㅇ벗다...

주력 분야는 마성, 혼탑, 그리고 시계탑 최상층의 오토바론 주차[2]. 특히 주차의 경우, 리오넬의 특기분야인 사정거리에 기반한 특별한 경우.

3 영입, 스탠스북 퀘스트 관련

영입 조건은 바이런에 위치한 시계탑 미션에 참여, 7층 보스 캔들러와 8층 보스 스티머를 격파해 퀘스트 아이템을 얻는 것. 시계탑 입장 비용은 1천만 비스 + 열쇠. 비싸지만 상위 파벌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는 1천만 비스가 차감된다. 최대 2스쿼드, 총 24인이 참여 가능. 난이도 설정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파훼법이 속속들이 등장, 기존 미션들과 마찬가지로 방등 높은 탱커와 중갑 몬스터에 대한 데미지 딜링 방안만 잘 마련할 경우 익스퍼트, 마스터 레벨 유저들의 협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치명적인 문제는 8층에 있다. 8층 보스 스티머의 경우, 단순히 공격하면 끝이 아니라, 같은 층의 다른 장소에 있는 '광폭의 스티머'를 같이 공격해야 손쉽게 격파할 수 있다. 때문에 공격조를 나누어야 하며, 화력을 양쪽에 비슷하게 맞춰줄 필요가 있다. 문제는 스티머 담당 스쿼드의 경우 퀘스트 달성이 가능하지만, 광폭의 스티머 담당 스쿼드는 조건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점. 결국 인원을 풀로 맞추어 간다 한들 누군가는 목적 달성을 포기해야 된다. 물론 퀘스트 목적이 아닌 순수 지원 팀을 따로 구성하거나, 완료 후 다시 올라가는 등의 방법이 있지만 게임 내에서 과연 그러한 신뢰 관계가 형성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 포스트의 후반부를 주목.

결국 퀘스트조와 지원조를 따로 구성해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규모 있는 세력당이 아닌 이상 일반 유저에게 다가오는 위험 부담은 상상 이상이다. 때문에 특정 소수를 위한 업데이트라 하여 유저들의 반발이 매우 심했다.

다행히도 이젠 유저들의 리오넬 영입도 대부분 이루어진데다 그냥 앵벌이후한 보상을 위해 시계탑을 들어가는 유저들도 많아 시계탑 스쿼에서 자발적으로 퀘스트 스쿼드와 딜링 스쿼드로 나뉘어진다는 점. 그리고 아예 같은 미션방에 있으면 같은 스쿼드가 아니라도 전부 미션을 클리어 한 것으로 처리되도록 패치되어 매우 쉽게 영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3.10.23일을 기준으로 퀘스트가 우회가능하게 바뀜으로써,개인유저나 서민유저는 꿈도못꾸던 리오넬 영입이 성장석1개만 지출하면 되도록 바뀌었다. 문제는 스탠스지

스탠스북 습득 조건은 더 어렵다. 자그마치 시계탑 11층, 12층, 최상층의 룰렛 보상에서 지극히 낮은 확률로 습득 가능하다. 실제로 유저들의 도전 횟수에 비해 퍼니셔 습득율은 굉장히 낮은 편이다. 이에 별도로 퍼니셔 교본 습득이 가능한 당 미션 '광기의 오토바론'이 추가됨은 물론, 레티샤 상자[3] 혹은 고객 감사나 살림 장만과 같은 특별 이벤트 보상으로도 단골로 등장한다. 그 희소성 때문에 가격은 말할 것도 없다. 역시나 얻기 힘들기로 악명 높은 발레리아의 이노켄티오가 우습게 보일 수준.
다만 2013년 현재는 보급량이 대폭 늘어나 가격이 많이 내린지라 부담이 조금은 줄었다.오히려 사람들 잘 안 가는 뇌옥의 이노가 훨씬 비싸다 퀘스트로 한번밖에 못 얻는 트랜스 로보도 마켓에 더 비싸게 올라오더라

4 스토리 상의 비중

본디 리볼도외의 도밍고, 코임브라의 누네즈, 오슈의 공무원 수준의 퀘스트 전용 NPC였지만, 유저들의 소망에 따른다는 이유로 영입 NPC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르네상스 업데이트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O다리 폐인집사가 악평 일색으로 정신을 못차리자 긴급히 수혈된 캐릭터라는 소문이 더 신빙성있다.

바이런 섬의 주요 스토리는 사실상 몬토로의 루치페르 성이지만, 리오넬의 경우 이 쪽에는 딱히 관련이 없다. 어디까지나 본국 귀족 출신으로서, 바이런을 발판으로 본국 쪽에 진출하겠다는 야심을 지닌 파렐을 견제하고 있을 뿐이다. 실제로 관련 퀘스트를 진행해 봐도 파렐을 막아야 된다는 이야기 뿐 루치페르 성 쪽 언급은 단 한 줄도 없다.

시계탑 관련 미션들을 차근차근 깨 나가다 보면 파렐의 음모는 자동으로 분쇄가 되고, 일이 어느 정도 안정된 후에는 최근 추가된 여동생의 끈질긴 조름에 결국 휴가를 내기로 결정, 현재는 여행을 다니며 쉬는 중이다.

전면파벌전과 같은 시기에 등장한 캐릭터인데 상위파벌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다. 마치 파벌전 내막 깊숙히 관여하며 전장을 지배하는 지휘관급 캐릭터처럼 광고한 것과는 딴판. 지휘관이라 함은 그저 고유 스킬에 관련된 배경 설정에 불과했던 모양이다.

루치페르 성 내부 탐사와 함께 몬토로와의 결전 퀘스트가 업데이트 되면서, 급작스럽게 스토리의 중핵으로 부상했다. 견제하던 파렐이 시계탑을 포기하고 이번엔 루치페르 성 쪽을 조사한다는 소식에 이를 조사하는 것이 시작으로, 해당 퀘스트를 따라가면 결국 몬토로와의 최종 결전까지 함께하게 된다. 다만 메인 스토리 합류 과정이 지나친 급전개인 것은 아쉬운 부분.

바이런 2차 시나리오에서도 등장. 신임성주의 조사를 플레이어에게 부탁하며 여러조력을 해 주나 그것 때문에 그녀의 경호원인 린에게 목이 날아갈 뻔 하기도 했다.
그 와중에 깨알같은 여동생의 오빠디스

5 사관생도 리오넬

img_screenshot1.jpg

2014년 11월 린든 상자 소장용 캐릭터
로레타사관생도 리오넬엘리자벳, 눈꽃 몬토로
민첩체력기술지능감각합계추천 투자스탯착용 방어구포지션캐릭터 버프
458045804050340기술코트(머스킷)사격?크리티컬대미지 Lv 1
캐릭터 소개사관생도 시절의 리오넬. 베스파뇰라 사관학교에서 놀랍게도 '사고뭉치' 를 담당하고 있다. 사관생도 시절에도 모든 일에 Field Manual을 유지하던 아드리아나와는 달리 당시에는 꽤 자유분방한 성격이었던 듯.
캐릭터 카드베스파뇰라 사관학교 생도였던 시절의 [사관생도 리오넬]의 캐릭터 카드. 지금보다 좀 더 철이 없었다.
사용 가능한 스탠스무기습득 방법
노멀베어너클맨손기본
프리스타일 샷권총
스탠딩 샷장총
베테랑아웃레이지 샷권총+권총
익스퍼트익스트림 퍼니셔장총+권총
고유 스킬마이 웨이!
자신의 실력에 대해 확실한 자신을 표하는 '마이 웨이' 상태가 된다. 이 상태는 시간이 지나거나 스킬을 사용할 수록 효과가 증가한다. 단, 스탠스를 변경하면 사라진다.

사용 시 스킬 공격력(12~50%), 관통력(0~9), 캐스팅 속도(0~9%), 방어력 무시(0~9%), 공격등급 1이 올라가는 20레벨 '마이 웨이' 버프가 걸리며, 스킬을 적중시키거나 10초간 스킬을 사용하지 않을 시 1레벨씩 감소. 버프 레벨이 낮을 수록 공격등급을 제외한 효과가 증가.

사관생도 시절의 17세 리오넬. 지금과는 달리 자유분방한 성격에 사고뭉치 담당이었다하며, 이는 루딘이 태어나며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오빠가 되기 위해 성격을 갈아치웠다고.

전용 스탠스는 기존 퍼니셔에서 마크를 빼고 몇몇 PvP스러운 스킬을 집어넣은 스탠스. 기본 리오넬이 퍼니셔의 평타댐과 마크+리더십으로 그야말로 아군을 지휘, 버프하는 느낌의 캐릭터였던 점과는 대조된다.

여담으로 레빈 이후 8개월만의 린든상자발 남캐이며, 처음 떡밥[4]이 나온지 근2년만의(...) 등장이다.

바닥에 앉기 포즈와 크기어느 웹 사이트의 대빵과 몹시 흡사한 고유 포즈였지만, 차후 범용 포즈로 수정되었다. 고유포즈였기에 그리고 네타거리가 없어져서 아쉬워하는 유저도 있었다.

6 전용 아이템

전용 아티팩트기본 옵션전용 옵션
스케치북리더쉽 + 1기술 + 5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스케치북. 스케치북 안에는 크레파스로 그린 누군가의 초상화들로 채워져 있다.
코스튬부위이미지 링크비고
인디고 나인 헤어머리
인디고 나인 코스튬
  1. 한일 성우 모두 트리니티 블러드디트리히 폰 로엔그린를 맡았다.
  2. 스쿼드 1인 한정. 최상층 기준의 목표이며, 그 이전엔 리더쉽의 적극적 활용으로 팀을 보조하면 된다.
  3. 레티샤 상자에서 나올 확률도 워낙 쪼잔하기에, 레티샤 상자에서 퍼니셔 교본을 먹으면 아예 서버 공지로 누가 먹었다고 뜰 정도다.
  4. 우측 하단의 11은 페이지다. 11월이 아니다. 해당 프론티어스가 몇월달인지 확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