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1 沙丘/砂丘


충청남도 태안 신두리에 있는 모래 언덕.

풍화, 퇴적 등으로 생기는 모래 언덕. 돗토리의 명물이다.

四球는 볼넷,死球는 몸에 맞는 공을 뜻한다. 일본식 야구용어로 둘다 한국식 한자 독음으로는 발음이 같기 때문에 혼동을 주고 있어서 거의 사어화 되었다. 둘을 합쳐서 사사구라고 쓰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 ~ 248)

고구려의 왕족. 동천왕의 아들이며, 또한 중천왕의 동생이었다.

248년, 형제인 예물과 더불어서 형인 중천왕을 상대로 모반을 꾀하였다가 실패하였고, 결국 예물과 함께 형벌을 받고 죽었다.

당시에는 왕위계승 방식이 기존의 형제상속에서 부자상속으로 변화하던 시기였는데,^[1] 예물과 사구는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반발하며 왕위를 찬탈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당구의 한 종류로 흰공 2개, 적색공 2개를 사용하거나 흰공 1개, 황색공 1개, 적색공 2개를 사용한다. 수구로 목적구인 적색구 2개를 맞추면 득점한다.

케이포나인이라고 읽히기 때문에 포나인 부분만 따서 사구라고 부른다. 다른 별명은 구땡이

4월과 9월의 조합. 특수 족보이며 그 판에 땡이 없을 시 그 판을 무승부로 만든다. 강화 족보로 멍텅구리 사구가 있다. 이 족보는 장땡 이하를 무승부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