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디아

1 창세기전 3에 등장한 전차

투르의 전장에서 주력으로 활약해 왔지만 고르곤이 제작되면서 주력기에서 밀려난다. 사피 알 딘그라나다 상단에 판 구식전차도 바로 이 기종인데, 그래서인지 투르 외에도 안타리아 대륙 각지의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템페스트에서 십인중의 하나인 카르셀이 다카마의 영주 워릭 후작에게 팔려고 했던 구형전차들 역시 이 기종으로 추정된다.

기관총과 화포로 장비하고 있어 체력이 약한 캐릭터들에게 악몽이다.

패치 후에는 터지고 나면 안에서 예니체리 후보생이 튀어나온다.

2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에 등장한 단역

성우는 나스 메구미.

마왕결정 레이스에서 마왕이 되기 위해 참전한 여성 마법검사. 대단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어리버리한 대사로 인해 라하르의 짜증을 돋구게 되고[1], 급기야 열받은 라하르는 "이렇게 된 이상, 네 몸에게 직접 물어봐주마!!!!"[2]라고 외치며 사르디아를 다굴하게 된다.

실력은 대단했지만 혼자서 나왔기에 라하르 패거리의 다구리를 버티지 못하고 패한다.
  1. 사르디아: '검을 한 번 휘두르면 대지가 갈라지고...' 프론: '정말로 갈라지나요?' 사르디아: ' 어... 갈라지던가? ' 이런 식으로.
  2. 여기서 에트나가 야한 대사라고 드립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