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토리코)

1 개요

토리코에 등장하는 식재료 중 하나. 한국 더빙판 번역으로는 사괴수.

그루메계와 인간계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준 최초의 식재료[1]

인간계 최강의 식재료[2][3]

IGO 회장 이치류토리코 및 다른 4천왕들에게 의뢰한 일곱 가지 식재료 중 하나이자 마지막 식재료로 구르메계에서 온 맹수 4마리. 사천왕들이 상대하기 편하게 각자 동서남북에서 온다. 원래 인간계의 음식은 맛이 없기 때문에 구루메계의 생물들은 일반적으로 인간계로 오지 않고, 인간계로 넘어오는 구루메계의 생물은 약해서 인간계로 쫓겨나는 피라미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수는 그런 피라미가 아니면서도 그저 인간 맛을 선호하는 '편식가'라서 인간계로 오는 생물들이다. 수백 년 전에는 이치류가 쫓아냈지만 몇 억 명이 잡아먹혔다고.

인류 연합군의 집중포화[4]를 받아도 전혀 데미지가 없을 정도의 괴물들. 1,000만 평방 킬로미터를 단숨에 초토화시킬 수 있는 인류 최강의 일제 포화로도 발걸음을 멈추지 못했다. 인간계에서 볼 수 있는 최강의 맹수.

2기 오프닝에서 토리코가 감사 포즈를할때 나온 맹수들이 바로 이놈들이다 .

참고로 이 4마리의 사수의 디자인은 독자 응모로 뽑힌 거라고 한다.

2 사수의 스펙

  • 마운트 터틀

화산갑각수류. 추정 포획 레벨 100. 하지만 32권에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실제 포획 레벨은 150.[5] 이름 그대로 등에 화산을 짊어진 거대한 거북이의 모습을 한 맹수. 화산을 짊어져서 인지 정말 무게가 어마어마하다. 무려 5억 8000만톤안톤? 또한 높이는 무려 1.5Km. 높이로만 따지자면 달마 홀스보다도 더 크다. 입 안에는 거대한 눈처럼 보이는 마그마를 발사하는 기관이 있다. 전투시에는 입에서 눈처럼 생긴 기관을 통해서 마그마 덩어리를 대포처럼 쏘는 방식. 극한의 지옥 아이스헬을 박살낸게 이 놈이다. 달마 호스를 타고 온 제브라가 상대하였고 비트펀치를 맞으면서 몸의 내부부터 붕괴된다.

여담으로 제브라는 이미 허니 프리즌 출소식 때 마그마 토터스라는 포획 레벨 70의 화산 거북이 하나를 잡은 적이 있었다.

  • 인바이트 데스

연체포유수류. 추정 포획 레벨 100. 하지만 코코가 조사한 결과 진짜 포획 레벨은 140. 거대한 말처럼 생긴 사수로 발은 촉수처럼 되어 있는 기괴한 형상의 맹수. 독을 사용하는 괴수로 수많은 독의 면역이 있으며 코의 긴 수염을 통해콧물 독액 덩어리를 기관총처럼 난사하거나용의 콧물? 발에 달린 가시를 지면에 박고 대륙 전체를 중독시키려 하는 등의 공격을 했다. 데스폴을 헤엄친 놈이 바로 이녀석. 엠퍼러 크로우(키스)를 타고 온 코코가 상대하였다. 참고로 코코마저 인바이트 데스의 헌팅레벨과 항체를 보자마자 꽤 놀라는 표정을 짓는것 같다. 강력한 위력의 독과 수많은 항체를 가졌으나 포이즌 바이러스로 항체를 공략당하고 몰드 스피어에 목이 관통당하면서 패배.

연체포유어수류. 추정 포획 레벨 100. 하지만 써니가 조사한 결과 진짜 포획레벨은 132. 참고로 이상한게 한국판에서 처음엔 132였는데 하늘의 목소리가
하는말이 킹 옥토퍼스 콩의 헌팅레벨이 137이라고 했다. 이름 그대로 고릴라와 문어를 합친 듯한 모습을 한 거대한 맹수. 턱과 손목에는 문어발이 나 있으며 마음대로 그 수를 늘릴 수도 있다. 마치 채찍처럼 수많은 문어발을 휘둘러 표적을 때려부수는 식의 전투법을 보인다. 마더 스네이크(퀸)를 타고 온 써니가 상대하였다. 참고로 써니가 보자마자 징그럽다며 소리칠 정도로 다른 3마리보다 더 혐오감이 든다.그래서 써니가 등장할 때마다 징그럽다는 소리가 계속 나온다 수많은 촉수로 써니를 압박한 것도 잠시 신경에 촉각을 넣어 움직임을 봉쇄하는 헤어 마리오네트에 공략당하고 최후에는 슈퍼헤어샷에 날라가버린다.

포유수왕류. 추정 포획 레벨 100. 하지만 토리코가 조사한 결과 진짜 포획레벨은 127. 온 몸이 상처투성이인 거대한 사자의 모습을 한 맹수. 빠른 속도와 강력한 힘으로 물고 할퀴고 짓밟는 식의 전투 방식을 사용. 복고래가 있는 동굴을 끝장내고 구르메 피라미드를 쓸어버린 장본인이다. 테리 크로스 를 타고 온 토리코가 상대하였다. 빠른 속도로 토리코와 테리를 압박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고 토리코와 1:1로 상대하자 레그 나이프를 피하지만 실은 호밍기능이 추가된 레그 부메랑에 허리와 다리에 큰 상처를 입고 캐논 포크까지 추가타를 맞게되면서 쓰러진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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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화에서 이치류에 의해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실제 사수는 한 마리이며, 지금 인간계에 있는 4마리는 단순히 수족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6] 또한 인간계에 올 때마다 4마리의 레벨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또한 이치류가 말하길 사수의 본체는 다른 누군가가 조종하고 있으며 그 자를 쓰러뜨려야 된다고 한다.
하지만 구르메계 생물 전체에서 봤을때 만약 구르메계 생물이 100마리 있다 치면 그중에 90~100위 중에 하나일 정도로 약한 쪽에 속한다.

199화에서 4마리가 IGO 사천왕의 신기술 테스터로 당첨되어 관광 당했다. 그러나 이들은 미끼였고, 살해당하기 전에 본체의 명령에 따라 지하로 들어가 인간계 중심으로 도망쳤다. 본체는 손발에 생명의 씨앗을 기르고 있는데, 그것이 수백 년을 거쳐 다 자라서 성체가 된 것이 바로 이 4마리. 자신이 직접 오는 게 아니라 인간계에 이 4마리를 풀어 인간을 잔뜩 먹어치우게 한 뒤 돌아오면 4마리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이치류에 의해 저지당한 이후[7] 작전을 바꾸었는데, 그 방법은 4방향으로 사수를 보내 인간들을 물고기 몰듯 가운데로 모이게 한 뒤 자신이 직접 가서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화에서 결국 인간계 중심부에 모습을 드러낸 상태. 처음 등장시에는 말라 비틀어진 식물 뿌리 같은 형태에 둥근 머리가 달린 기괴한 형상이었으나 동서남북에서 불러들인 죽기 직전인 수족 4마리를 흡수해 근육질이 되었다. 이 상태에서는 사천왕 네 명을 앞에 두고도 전혀 떨지도 않았다. 202화에서 린이 측정한 결과 포획 레벨이 무려 320이다![8] 거기다 수족 4마리를 흡수하면서 녹색 비를 뿌렸는데, 이걸 맞으면 1시간 내에 사망한다. 문제는 수억 명이 이 비를 맞았다는 것인데...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각자 덤벼드는 사천왕들을 발라버린다.[9] 몸에서 촉수를 뽑아내거나 입에서 충격파를 쏴대는 등의 공격을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천왕들도 독의 영향을 받아서 지쳐간다. 사실 사수는 데미지를 받으면 그 충격을 몸 안에서 순환시켜서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데 이 능력 덕분에 사천왕들이 아무리 공격을 해도 전혀 데미지를 받지 않았다. 제브라의 공격도 소리의 진동을 배출해서 데미지가 없었고, 써니가 퀸으로 사수의 다리를 묶고 헤어샷을 날렸을 때도 데미지를 다리로 배출해서 오히려 퀸에게 데미지를 주기도 했다. 코코의 독도 중독되기 전에 몸 밖으로 내보내서 소용이 없다. 수족을 흡수하면서 그것들이 경험한 사천왕들의 전투능력을 전부 알고 있었기에 써니의 촉각도 흡착성이 있는 가스를 내뿜어서 무력화시키기도 했다. 코마츠가 해독 요리를 만드는 동안 사천왕들을 완전 피떡으로 만들어 놨다.

위기의 순간이었지만 그 와중에 토리코의 배꼽시계(…)가 울리고 사천왕들은 이치류가 알려준 정보를 떠올리는데, 사수가 데미지를 배출할 때에는 근육에서 특수한 아미노산이 만들어진다. 이 아미노산은 살의 맛있는 부분을 더욱 맛있게 만드는데, 즉 데미지를 줄수록 사수는 맛있어진다. 이걸 깨달은 사천왕들은 수련하던 시절에 연습하다 실패한 4인 합체기를 준비하고 그 사이에 테리, 퀸, 키스가 시간을 번다. 어깨를 뜯기고 가슴에 구멍이 뚫리는 등의 상처를 입지만 애완동물들이 시간 벌이가 아닌 진짜로 사수를 죽일 기세로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사수도 진심으로 싸움에 임하고 애완동물들도 다 발라버린다.[10]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사천왕들의 기술이 완성된 상태.

결국 사천왕들의 식욕을 모은 4인 합체기 왕식만찬에 먹히면서 사망[11]. 그나저나 왕식만찬의 연출이 원기옥을 가장한 팩맨….

이후 도중에 잡아먹힌 사람들도 다시 배출되고 수억 명의 사람들이 사수 고기를 나눠먹게 되었다. 그런데 사천왕 중 제브라를 제외한 나머지들의 애완동물 3마리는 그들의 선조들이 수천 년 전 고대에 포획 레벨 300이 넘는 괴물과 1:1 상대로 셀 수 없을 만큼 싸웠다고 한다. 특히 배틀 울프는 18미터가 넘는 현재의 테리 크로스보다 훨씬 커서 제브라가 빌려온 달마 호스만큼 크다!! [12][13]

작중에서 여러 모로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 생물이지만 왠지 쓰러진 후의 취급이 안습하다. 사천왕들을 말 그대로 피떡으로 만들고 인간들을 인간계 중심부로 몰아서 공격하는 지능적인 모습도 보여주었으나 애완동물들이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사천왕들에게 패배했다. 레벨도 247화 이전까지의 레벨 중 가장 높은 350이라는 수치를 기록했지만 테리의 레벨은 메이저 통 측정 결과 에러가 떴다.[14] 토리코는 현재 테리의 레벨이 999라기보다는 그 잠재력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도 사수가 테리까지 발라버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안습하기는 마찬가지. 그 외에도 사수 고기로 파티를 벌일 때 나온 말로는 제브라의 달마 호스는 혼자서 사수를 무리 없이 이긴다고 하니... 맨섬 소장도 실력 발휘를 하면 혼자서 사수를 발라버릴 수 있는데 사천왕들의 수련을 위해서 일부러 나서지 않았다고 한다. 이건 사천왕의 레벨업을 위해서 인간 300억 명을 담보로 잡은 셈이나 다름없는데…. 물론,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면 맨섬이 직접 나서서 해결할 생각이겠지만…

거기에 최근 247화에서 포획레벨 400대~600대 맹수들이 나오면서 입지가 위험하게 되었다(…). 263화의 2000이 넘는 괴수들이 나오면서 300이 넘는 사수는 구르메계에서도 매우 약한 편이라는 것을 보여주게 되었다. 하지만 고대시대부터 그루메계에서도 배틀 울프,엠페러 크로우,마더 스네이크 3개체와 치고 박고 싸웠는데도 살아남은 놈이 고작 300이 넘는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15][16] 하지만 이게 사수의 원래 힘이 아니라 수백년전 이치류에게 당해 인간을 별로 먹지 못하였고[17] 최근까지 지로에게 노킹 당해 봉인 당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제대로 된 재생을 하지 못한 걸로 판단해야 한다. 실제로 싸움 중에 포획 레벨이 상승했고. 다만, 구르메계에서 팔왕들의 포스가 너무쩌는지라 독자들은 사수가 상대한 개체들은 팔왕은 아닌 성숙한 개체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18] 다만, 회상에 사수와 맞짱을 뜬 배틀울프는 랑왕 기네스 본인과 거의 동일시되는 상황. 랑왕 배틀 울프의 전신에 있는 특유의 상처가 사수와 대치했던 배틀울프의 몸에 똑같이 남아있다. 또, 별개의 개체라고 하더라도 상당히 거대한 편인 사수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일 정도의 크기라면 팔왕 본인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강력한 개체일 것으로 추정된다.대체 어떻게 살아남은거냐...

과거편에서 아카시아가 니트로가 GOD을 얻기위해서 사수를 이용해 대량의 인간들을 모으려 한다면서 언급. 아카시아가 이치류를 보내야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위에서 언급된 몇백년전 이치류가 사수를 막은 사건이 일어니가 전의 상황인것 같다. 그리고 이후 습격으로 다수의 사람들을 잡아먹긴 하지만 가로막고 나선 이치류에게 당해 인간계로부터 쫓겨 돌아왔고, 게다가 정작 구르메계에 남아있던 사수 본체도 이치류의 사제 지로에게 노킹되어 봉인당해 버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에 등장한 사수의 분신체는 현재에서 사천왕들이 쓰러뜨린 네 마리들 중 어느 녀석과도 다른 외모이기에, 아마도 사수가 키워내는 분신의 외모는 매번 제각각인 모양이다.

이후 달마선인에 의해서 다시 언급되는데 알고보니 사수는 몇십만년 전 고대부터 니트로가 사람을 잡아오게 만든 괴물이였다. 사수가 왕식만찬에 당하자 사수에게 먹힌 사람들이 멀쩡히 밖으로 나온게 복선이었던 것. 매번 니트로는 잡아온 사람들에게 구르메 세포를 주입했는데 부작용으로 인해서 외모가 괴물처럼 변해서 노예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도망치고 이후 자손들이 요식계와 더 나아가서 구르메계의 다른 문명들을 만들게 된 것.[19]

  1. 이전에도 그루메계의 생물들을 보여주긴 했으나, 수련이 덜 된 주인공의 무력함을 보여주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었다.
  2. 1부 초반부에 '인간계 식재의 포획레벨은 100까지이다' 라는 묘사가 있었으며, 그 레벨 100의 식재가 사수(정확하게는 사수의 씨앗)라는것이 밝혀졌다.
  3. 토리코가 가오의 레벨을 보고 "뭐야... 100이 아니잖아..."라는 말을 했으니 최강인 생물이 사수인게 확실하다.
  4. 대형 맹수용 미사일 탑재 전투기, 무게 10만 톤의 탱크, 인공위성에 의한 레이저 포대까지 있었다. 게다가 거기에 탑승한 조종자들은 전부 GT로봇으로 실제 조종자들이 딴 곳에서 원격 조종하는 형태였다.
  5. 다른 셋과 달리 제브라는 조사를 안 했다.
  6. 실은 이 사실에 대한 복선이 이미 이전에 대놓고 준비되어 있었다. 194화에서의 사수 설명 부분을 보면 '인류에게 있어 유일한 불운은 구르메계에서 쫓겨나는 수준의 피라미가 아닌 흉악한 맹수 "한 마리"가 편식가이며 인간 맛을 선호한다는 것이다'라고 언급되는 장면이 있었다. 하지만 '사(四)수'라는 이름에다 그 장면 바로 직후에 나온 4마리의 맹수들의 모습 때문에 이 단계에서 한 마리라는 표현의 이상함을 알아차린 사람은 별로 없었던 듯하다.
  7. 이 때도 몇억 명의 인간들이 희생당하기는 했지만 사수에게 만족스런 숫자가 아니었고, 더군다나 보낸 놈들이 전부 다 이치류에 의해 빈사상태로 돌아왔다.
  8. 측정이 완료된 게 아니었는지 203화에서 레벨이 350까지 올라갔다.
  9. 사수의 수족들이 싸운 경험을 통해서 각각의 약점을 분석하고서 공략한 것.
  10. 특히 퀸은 사수가 양손으로 잡아당긴 탓에 왕식만찬이 몇 초만 더 늦었어도 몸이 반토막날 뻔했었다.
  11. 이 때의 연출은 사수가 접시에 담긴 채 정장을 빼입은 사천왕들의 스탠드 위협 이미지들이 고기 썰을 준비를 하는 모습
  12. 고대의 마더 스네이크의 경우는 사수가 한입거리 정도밖에 되지 않는 넘사벽급 크기 차이 때문에 사수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다. 텟페이의 말로는 지금의 사수는 재생되었다던데 마더 스네이크에게 당한 걸지도
  13. 최소한 팔왕의 포획레벨로 볼 때 고대에 팔왕과 싸운 건 아닌 것 같다. 그랬다면 재생도 불가능 했을테니.
  14. 메이저 통으로 측정 가능한 레벨은 최대 999. 즉 테리의 레벨은 999를 넘는다는 뜻이다.
  15. 파워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된 300화부터는 말 그대로 그냥 잔챙이다. 팔왕의 하나인 원왕 휘하에 있는 원숭이들은 무려 억단위로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 단계의 원무를 습득한 최하급의 신입 원숭이들 레벨이 600대다.
  16. 포획레벨이 4000근처대에 도달한 구르메계 맹수에서야 간신히 팔왕에게 어느정도 저항이나마 시도해볼만한 수준이다. 겁없이 배틀울프에게 덤비는 4000대의 왕륙상어나 역시나 문에게 그나마 저항가능해서 어나더가 피신했다는 4000대의 칠수 등이 그 예시.
  17. 그래도 몇 억명을 먹었다.
  18. 팔왕은 그 종에서 가장 강한 개체에게만 선사되는 칭호이다. 배틀 울프의 경우에도 팔왕이 아닌 개체들은 무리짓고 구르메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19. 납치한 정확한 이유는 안나왔는데 달마선인이 추측하기를 1.노예가 필요해서 2.신의 풀코스에 사용할 비료 3.먹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후에 이 3가지가 전부 정답이라는게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