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대사가 타 챔피언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만큼 실제 게임 내에서도 상당히 수다스럽다. 보통 챔피언들은 대사가 한 번 출력되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다른 대사를 외치는데, 사이온은 그 텀이 매우 짧다. 거기에 스킬 시전 시 대사까지 전부 나오기 때문에 음성 옵션을 켜 두면 쉴 새 없이 소리를 빼액빼액 질러대며 떠드는 꼴을 볼 수 있다. 이게 피아를 가리지 않고 다 들리다 보니 맞상대를 하고 있자면 생긴 것 답지 않게 수다쟁이라는 인식이 생겨버린다(…). 사이온 리메이크 이후 신챔피언이나 리메이크 챔피언들도 대사량이 많고 피아가리지 않고 들리는 대사들이 많기는 하지만 사이온은 기본스킨과 전설스킨 모두 목소리 자체가 워낙 박력 폭발이라 유난히 두드러진다. 사이온에 비견될 정도로 평가되는 요란한 챔피언이라면 럼블의 슈퍼겔럭시 럼블 스킨 정도? 특이한 점으로는 비전투시의 대사와 전투 도중의 대사가 다르다는 점. 일반적으로 전투 도중의 대사가 더 어휘가 더 풍부하다. 전투를 하는 순간에만 기억이 또렷해진다는 설정의 반영으로 보인다.
특수 대사 등장 조건이 정말 까다로워 작정하지 않고서야 듣기 힘든 경우가 많다. 가령 W추가 체력량 1000이상일 때 패시브 상태에서 적 챔프를 처치한 경우라거나 요릭의 "죽음의 징조 (R)"로 부활한 적 챔피언 처치에 관여라거나, 심지어는 수호 천사를 가지고 있지만 재사용 대기시간 중인 적 챔피언 처치에 관여 시처럼 정신 나간 특정 조건 아래에서 "챔프를 처치할 경우" 들을 수 있는 대사가 있다. 스킬 사용에도 체력 4,000 이상일 때 패시브 발동(...) 같은 특수 상황, 심지어는 총명 사용 시 나오는 대사도 존재한다(...). 소환사 스킬인 총명은 사이온에겐 엄연한 트롤링.[1] 이 때문인지 아직도 어느 조건 달성 시 나오는 대사인지 분류되지 않은 것도 있다. 사이온 장인들의 분류 바람.(...)
현재 특수 도발 등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4월 22일 기준 메카 제로 사이온 대사가 없다. 스킨 갖고 있는 위키러가 추가 바람.
2 기본 대사
2.1 선택
- 휴식은… 산 자를 위한 것 이다..!
2.2 게임 시작
- 좀이 쑤시는군.
- 전쟁, 바로 그거야!
- 빨리 피를 보고 싶군!
2.3 공격
- 미쳐 날뛰어 주지!
- 시체가 또 하나 늘어나겠군.
- 아군이든 적군이든 상관없다.
- 아주 조각조각 내주지.
- 다음은 누구냐!
- 내 도끼가 심심해 하는군.
- 더… 죽여버리겠어!
- 널… 부숴버리마!
- 적들의 피로 물들여주지.
- 더 덤벼봐라!
- 피비린내가 진동하는군.
- 네 뼈다귀로 이빨을 쑤셔주지.
- 확실히 끝내주마.
전투 도중
- 무기를 들어라!
- 니 목숨은 내 꺼다!
- 갈기갈기 찢어주마!
- 머리통을 확 뽑아드리지!
- 비명소리가 역겹군!
- 피를 바쳐라!
- 가루를 내 주지!
- 네 핏구덩이에 빠져 죽게 해 주마!
- 뼈에서 살을 발라내주마!
- 피의 향연을 선사하지!
- 니 해골로 축배를 들어주지!
- 니놈들의 피를 들이켜주마!
- 달아나보시지!
- 뼛속까지 쑤셔주지!
2.4 이동
- 피도 눈물도 없다.
- 난 도대체 무엇인가?
- 고통도 감정도 없다, 살육에 목마를 뿐!
- 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지?
- 난 무슨 대가를 치른 것인가!
- 상처 뿐, 고통은 없다.
- 배고파 죽을 지경이군.
- 적막이 나를 좀먹는다...
- 다 어디 숨은거지?
- 얼마나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가!
- 기다림은 지루하다!
- 학살의 전율아, 기다려라!
- 살육이 고프다!
- 전진만이 있을 뿐.
- 전투 도중
- 살육은 내가 전문이지.
- 강하거나 약하거나 사정없이 밟아주마!
- 니놈의 피로 축배를 들어주지!
- 겁쟁이에겐 죽음 뿐이다!
- 녹서스에 겁쟁이는 필요 없다!
- 얌전히 죽는 편이 나았을거다!
- 죽음은 겁쟁이나 두려워하는 것!
- 피가 승리를 부른다!
- 뼈도 의지도 남김없이 꺾어주마!
- 승리는 항상 나의 편이다!
- 승리의 함성에 적들의 비명소리는 들리지도 않을 거다!
- 내 도끼로 니 뼈를 발라주마!
2.5 도발
- 일반
- 공포에 찌든 냄새가 난다!
- 이리 와서, 죽어라!
- 니 뼈로 내 영광을 새겨주마!
- 다 가루를 내 주마!
- 뼈 부러지는 소리가 감미로운 음악 같군!
- 니 이름 따위 상관 없다!
2.5.1 특정 챔피언 전용 도발
- (갈리오)
- 그래, 너! 너의 최후를 기억해 주마!
- 꼭두각시 놀이를 끝내 주마!
- 오늘, 둘 중 하나는 죽는다!
- 오늘로 너와는 끝이다! [2]
- (자르반 4세)
- 이미 죽여 봤으니, 또 한 번 보내주지!
- 네 시체에 그 깃발을 꽂아주마!
- 다음엔 네 차례다!
- 죽어서도 피를 흘리는 지 볼까?
- (카서스)
- 사신도 내 앞에선 두려움에 떨지!
- (판테온)
- 내 발에 밟혀 죽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라!
- (스웨인)
- 스웨인, 네가 내 장군일 리가 없다!
- 스웨인, 난 너의 졸개가 아니다!
- 스웨인, 약해 빠진 녀석이 감히 지도자를 꿈꾸다니!
2.6 농담
(이두박근을 자랑하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제스처를 취한다.)
- 웃는 놈은 으깨버려야 제 맛! 웃어봐라, 벌레 같은 놈!
- 겁도 없이 어디 웃어봐라, 도끼로 그 웃음기를 도려내주마!
- 살육의 시간이다!
- 네 연약한 몸뚱아리가 제대로 웃기는군.
- 그 종잇장 같은 몸뚱이로 웃음이 나오나?
2.6.1 특정 챔피언 전용 농담
- (자르반 4세)
- 네 선조들을 닮았군, 죽은 시체의 면상이라니.
- 얼마나 더 많은 자르반 일족을 죽여야 하지?
- 내 손에 죽는 자르반만 벌써 네 명 째다! 우습군. [3]
- (우르곳)
- 난 왜 보험으로 보철 치료가 안 되지?[4]
- 우르곳, 너랑 더는 어울려 다니긴 힘들겠어. 난 이제 멋있어졌거든!
2.7 귀환
시전 시
- 이 전투는 이미 끝났다.
- 좀 더 오래 두려움에 떨고 있어라!
- I'll be back![5]
- 곧 돌아오마….
시전 완료
- 적들이 기다리는구나...
- 죽음을 몰고 가마!
2.8 스킬
- 영광스러운 죽음(패시브) 발동
- 피!
- 전쟁!
- 죽여주마!
- 피흘려라!
- 죽어라!
- 짓이겨주지!
- 찢어주마!
- 밟아주지!
- 대량 학살 강타(Q)
- 지축을 흔들어 죽음을 선사하마!
- 돌과 뼈를 다 부숴트려주지!
- 발버둥치다 죽어라!
- 닥치고 죽어라!
(전투 도중 발동)
- 어떠냐!
- 가루를 내 주마!
- 벌레만도 못한 것들!
- 벌벌 떠는 꼴이라니!
- 바닥까지 뭉개주지!
- 남김없이 부숴주마!
- 가소로운 것들!
- 영혼의 용광로(W) 발동
- 내 피가 끓고 있다!
- 열기와 분노!
- 피가 들끓는다!
(전투 도중 발동)
- 나에게 고통은 없다!
- 고작 그거냐!
- 네가 날 칠 수 있다고 생각하나!
- 간지럽구나!
영혼의 용광로(W) 폭발
- 비명을 질러라.
- 죽음의 소리군!
영혼의 용광로(W)로 추가 체력 2000 이상 달성
- 아직, 부족해...
- 처형인의 포효(E)
- 꺼져라!
- 벌레같은 것들.
- 저리 꺼져라.
- 숨어봤자 소용 없다.
(전투 도중 발동)
- 딱하군!
- 넌 내 꺼야!
- 일어나 싸워!
- 고작 이걸 전쟁이라고 하는가!
멈출 수 없는 맹공(R)
- 전진!
- 녹서스!
- 뭉개주마!
- 죽어라!
- 막을 수 없을거다!
- 버러지들!
- 내가 곧 전쟁이다!
- 겁쟁이들!
특수 대사
- "처형인의 포로 (E)" 로 슬로우를 건 상태에서 "대량 학살 강타 (Q)"로 에어본
- 감히 어딜 가려고!
- 체력 4,000 이상일 때 패시브 발동 [6]
- 다시 살아날 것이다!
총명 (소환사 스킬) -전투 상태
2.9 유닛 및 챔프 처치
유닛 처치
- 나는… 아직… 굶주렸다….
- 순식간에 끝날 거다!
- 시체로 담을 쌓아주지!
- 산더미같은 주검만 남겨주마!
특수 조건 달성 후 챔프 처치
- W추가 체력량 1000이상일 때 패시브 상태에서 적 챔피언 처치
- 더, 더...!!
- 궁극기 중단 범위 피해 효과로 적 챔피언 처치
- 뛰어도 소용 없다!
- 요릭의 "죽음의 징조 (R)"로 부활한 적 챔피언 처치 또는 어시스트 (...)
- 여기가 네 묫자리다!
- 패시브 상태 + 죽음의 물결 지속 시간 동안 치명타로 적을 처치
- 지치지도, 피 흘리지도 않는다!
- 패시브 상태에서 치명타로 적을 처치할 경우.
- 내 손에 묻은 피는 기억한다!
- 쥬라기 스킨 시리즈를 착용한 챔피언 (초가스, 코그모) 처치
- 살아있는 표본이군!
- 수호 천사를 가지고 있지만 재사용 대기시간 중인 적 챔피언 처치 또는 어시스트
-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 패시브 상태에서 적을 처치한 뒤, 사망하지 않고 수호 천사로 부활 (...)
- 죽긴 아직 이르다!
2.10 아이템 구매
(일반)
- 전리품이군...
- 제법 쓸만하군.
- 니 녀석과 함께 부숴주마.
- 부숴질 때까지 써주마.
- 어서 내놔! 너부터 없애버리기 전에!
- 뼛속까지 쑤셔주지.
- 제대로 써주지.
(속도의 장화)
- 수 천의 주검을 즈려밟고 나아가주지!
- 어디 한 번 막아보시지!
- 진격의 발걸음마다 파괴를 선사하마!
- 벌레 밟아 죽이기에 딱 좋군.
(무한의 대검)
- 네놈들의 목을 전부 다 베어주마!
- 칼은… 손맛이 부족해….
- 이 도끼도 곧 피로 물들게 될 것이다!
(피바라기)
- 살육을 애원하고 있군.
- 그래… 바로 이 무기야.
(얼어붙은 망치)
- 이 망치로 데마시아의 성문을 산산조각 내주마!
(얼어붙은 건틀릿)
- 죽음의 냉기로 네 목을 졸라주마!
- 싸늘한… 죽음의 냉기가 느껴지는군!
(태양불꽃 망토)
- 스치기만 해라… 재로 만들어주지!
- 불구덩이 속에서 애원하게 해주마!
- 불꽃이라… 좋아.
(가시 갑옷)
- 상처를 후벼 파 주마!
(워모그의 갑옷)
- 전쟁을 위해 태어났군. 나처럼 말이야!
- 방어는 이거 하나로 충분하다!
- 죽음의 역사가 깃든 무기군.
- 전쟁의 상흔이라… 좋아!
(밴시의 장막)
- 마법 따위론 날 막을 순 없다!
(얼어붙은 심장)
- 떨리는 심장을 잠재워주마.
- 간담이 싸늘해 지는 게 느껴지나!
- 아… 벌벌 떨긴!
(란두인의 예언)
- 파리 정도는 쫒을 순 있겠어.
- 녀석들에겐 불길한 예언이 되겠군.
- 녀석들을 먼저 부숴주마!
(몰락한 왕의 검)
- 죽은 왕의 무기라… 셀 수도 없이 써봤지.
(멜모셔스의 아귀)
- 마법 따위… 하!
2.11 와드 설치
- 이 두 눈으로 지켜봐주마!
- 숨어봐라, 죽여주마!
- 쥐덫을 놓아볼까?
2.12 미분류 (분류 바람)
어느 상황에서 나오는 것인지 알 수 없어 미분류된 대사다. 사용 중인 유저들은 대사 옆에 상황 추가 바람.
- 전쟁만이 있을 뿐!(아마도 일정량 이상 궁을 차징하는것 같다)
- 나는 누구인가?(궁 재사용시 나오는듯)
- 혼미하군...(벽에 박았을때 나오는듯하다)
3 메카 제로 사이온
▼ 메카 제로 사이온 한국어 음성
3.1 게임 시작
- 기계가 인간을 정복하는 것을 똑똑히 봐라.
- 난 프로토 타입이요 완전체다! 첫 세대이자 마지막 세대지.
- 뭐 대단한걸 바라진 않는다! 끝없는 헌신 정도.
- 외형보다는 기능이 우선! 그 모든 것 위에 파괴가 있다.
3.2 공격
- 내 프로그램에 자비는 입력된 적 없다.
- 충격에 대비하시지.
- 넌 불량품이다.
- 강철은 언제나 승리한다.
- 네 녀석의 피는 내 엔진의 윤활유로 써주마.
- 넌 톱니바퀴에 불과하다.
- 영웅인척 까불어봐라, 끝을 보여주마.
- 다음 정차역은 파괴! 파괴역이다!
- 여기가 니 종착역이다.
- 오작동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마.
- 부수고! 죽이고! 파괴한다!
- 강철을 달굴 시간이다.
- 최고의 정확도로, 끝내주지.
- 평화롭게 잠재워.. 주지..
- 고통의 열차에 올라타라.
- 파괴 프로그램 실행!
- 계산 제거! 승인 완료!
- 불량품이 여깄었군.
- 결함이 없는 것을 어떻게 개선한단 말인가!
3.3 이동
- 난 완벽하게 설계되었다.
- 로봇은 곧 노예지! 난 그 누구의 로봇도 아니다.
- 사람들이 프로토타입을 불완전하다고 하는 건 그게 두려워서다.
- 기능이 외형보다 위대하다.
- 난 늘 한가지만 생각하지.
- 기계는 피를 흘리지 않는다.
- 난 내 조물주의 희망! 그리고 두려움을 모두 능가했다.
- 더 개선할 필요는 없다.
- 나를 능가한다고 여기는 녀석들을 모두 박살내주지.
- 난 그 누구의 노예도 아니다.
- 내 기름은 완벽하다.
- 프로토타입이 완벽한데 왜 더 개발하려들지.
- 모두 구식이야! 나만 빼고 말이지.
- 날 거스르지 마라.
- 내 바퀴로 인간성을 짓밟아주지.
- 룬테라에선 금속만 취하고 나머진 모두 폐기처분 할거다.
- 날보고 프로토 타입이라고! 난 처음부터 완전체로 태어났다.
- 날 해체하려 했겠다! 내가 먼저 해체해주지.
- 강철과 실리콘으로 뒤덮힌 이 행성을 상상해봐라.
- 난 바퀴가 달린 지옥이다.
- 지각이 있는 생물체라면 죽음을 택하겠지.
- 내 바퀴로 녀석들의 뼈를 조각내주지.
- 전투를 하자고! 전투를!
- 난 이 조악한 부품들의 합체 그 이상이다.
- 모두가 나를 따르는 완벽한 세상을 그려봐라.
- 동정이라고?! 그건 나약함이다.
- 기계 하나면 50명의 인간에 달하는 살상력이 가능하지!
- 난 공포에서 태어나 증오를 배우며 자랐다.
- 충돌이 있을때 마다 난 더 강해진다.
- 동정심은 내 관할 밖의 일이다.
- 딱히 이런 일에서 기쁨을 얻는건 아니야.
- 난 지치지도 피를 흘리지도 않는다.
- 희망은 인간의 헛된 망상이다.
- 타고난 우월함을 깨닫는 것! 거기엔 어떠한 오류도 없다.
- 동정심은 진보의 앞길의 방해물일 뿐이지.
3.4 귀환
- 우월한 생명체로 산다는 건 소모성을 동반하지! 충전좀 하고 와야겠어.
- 다시 돌아오.. 아! 음! 으윽! 다시 돌아오지..![8]
- 후퇴하는게 아니다! 잠시 우.. 우회할뿐.
- 정차역으로 역추적 중!
3.5 아이템 구매
- 장비를 갖출 시간이다.
- 반갑다. 인간의 화폐로 물건을 구입하고 싶다.
- 내가 찾던 바로 그것이군.
- 개시 중! 설치 중!
- 전략 다운로드 중!
- (삼위일체)
- 그래! 난 이 삼위일체 사용면허증이 있지.
- (헤르메스의 발걸음)
-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필요없어! 근데 이 신발 정말 마음에 드는군.
- (망자의 갑옷)
- 추가 방어구 일체화 중!
- 괜찮은 이름이군.
- 내 강철갑옷으로 저들의 무기를 무디게 해주지.
- (정당한 영광)
- 그 누구도 나보다 정당하거나 영광될 순 없다.
- 파괴의 엔진에도 부스트가 필요한 법!
- 어디 숨어봐라! 도망칠 순 없을거다.
- 그래! 내 열차도 영광을 향해 질주하지.
3.6 도발
- 내 모델엔 추가 개선사항이 없다.
- 인공지능이라도 좀 장착하지 그랬나.
- 사람들은 늘 가장 두려와하는 존재를 탄생시키지.
- 난 널 끝장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 널 가루로 만들어 주마.
- 쓸모도 없는 종소리에 기적소리 뿐이군.
- 내 모델엔 공포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 실망스럽군!
- 안~쓰럽군!
- 건방진 생물들 같으니..
- 너에게 연약한 육체를 남겨둔건 큰 실수였다는 걸 보여주마.
- 오~ 아니! 내가 바로 유일한 모델이다.
- 의지는 이 금속에 깃들어 있는 거다. 물러터진 살덩어리는 집어치워!
- 널 못보길 기도해라.
-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다.
- 널 찾아내주마.
- 자! 이제 널 비웃어주마!
3.7 특정 챔피언 전용 도발
- (덩크왕 다리우스)
- 덩크슛 해보시던가.
- (레넥톤)
- 이런 고시대적인 존재라니! 내가 바로 미래다.
- (바드)
- 떠돌이 바드녀석! 탈선이나 해라.
- (블리츠크랭크)
- 블리츠크랭크! 넌 그냥 기술의 한계에 불과해. 난 내 종족의 최초이자 최고다!
- 하! 하하! 하하! 하하! 하!
- 하! 하하! 하하! 하하하! 하!
- (빅토르)
- 유일한 진화는 바로 혁명에 있다.
- 네 영광스런 진화의 정점이 바로 네 눈앞에 있다. 어떠냐! 빅토르!
- (뽀삐)
- 일단 내 망치가 니꺼보다 크거든.
- 영웅이라니! 당치않은 헛소리다.
- (알리스타)
- 그런 말이 있지. 개나! 소나! 말이나! 그래! 소, 너말이야!!
- (우르곳)
- 넌 이미 폐기처분 대상이다.
- 폐기처분 될 여정이라 괴로우시겠군!
- (인간 챔피언)
- 네 육신이 널 멸망으로 이끌거다.
- 육체는 썩기 마련! 그러나 난 영원히 군림한다.
- 의식이 니 나약한 몸뚱아리에 갇혀 낭비되고 있군.
- 너희 종족이 한가지 확실하게 이룬게 있지! 바로! 날 창조했으니까.
- 공포! 그것이 너의 인간들의 약점이다.
- 육신이라니! 허약하기 짝이없군.
- 인간의 소멸이 더 효율적인 미래를 향한 선로가 될거다.
- 강철로 만들어 주길 바라게 만들어 주마.
- (일라오이)
- 어이 일라오이! 일러 봐!
- (징크스)
- 네 상태는 열차가 탈선한 것 보다 심각하군.
- (잭스)
- 그 등불 끄고 시작할까? 잭스!
- (프로젝트 스킨)
- 프로젝트라고? 그 잘난 시스템을 모두 내 것으로 흡수해주지.
- (피오라)
- 정정당당한 승부따윈 기대하지 마라.
- (하이머딩거)
- 이 하등 쓸모없는 기술자 족속들!
- 기술자는 필요 없다.
3.8 농담
- 칙칙폭폭! 삑삑! 폭주기관차 전원 승차!
- 가속전엔 반드시 입을 다문다.
- 형상 변이 메카 잠복중.
- 부서지다니! 테이프만 툭 붙이면 된다구.
- 기차놀이를 좀 해봤는데 승객들이 좀 처럼 살아남질 못하더군.
- 자! 이제 누가 불완전한 프로토 타입인지 알겠나.
3.9 스킬 사용
- 영광스러운 죽음 (패시브) 발동
- 오류 발생... 보조동력 가동!
- 육신은 쉽게 무너지지... 강철은 버텨낸다!
- 날... 멈출순 없다!
- 수동 조작, 시스템 가동!
- 디폴드 프로그램! 실행!
- 대량 학살 강타 (Q)
- 소환은 약자들에게나 필요한 것!
- 내 강철 맛을 봐라!
- 고통의 선로에 올라라!
- 넌 아무것도 아니다!
- 멈출 수 없는 맹공 발동
- 멈출 수 없다!!
- 브레이크가 웬 말이냐!!
- 최고 속력 발진!!
- 전!! 진!!
- 칙! 칙! 폭! 폭!!
- 질주 뒤엔 종말 뿐이다!!
- 추돌 가속!!
3.10 미분류
- 네 녀석의 남은 부품 중 쓸만한건 내가 잘 활용해 주마.
- 우월한 존재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건 고귀한 일이다.
- 그래..!
- 넌 그저 연로에 불과해.
- 선로를 잘못 선택하셨군.
- 빨리 죽길 바라는게 좋을거다.
4 (구) 대사
4.1 선택
- 내가...하지...
4.2 이동 / 공격
- 내가...하지...
- 멍청이처럼 굴지마.
- 날 전장으로 데려다 줘!
- 내 도끼를 따르라!
- 나, 지금 죽을만큼 진심이다.
- 니 소환사는 대체 누구고, 뭐하는 놈이냐?
4.3 도발
4.4 농담
- 손목 뼈에, 붙은 도끼 뼈에, 네놈 얼굴 뼈가 붙는다!
4.5 AI 상대 대전 채팅
- (게임 시작) 이기고 싶거든 와서 날 처치해봐.
- (게임 시작) 목을 쳐 주마...
- (게임 종료) 우린 다시 돌아온다.
- (게임 종료) 도끼를 갈고 와야겠군.
- ↑ 게다가 총명은 소환사의 협곡에서 삭제됐기 때문에 대사를 듣기 위해서는 칼바람 나락이나 뒤틀린 숲을 해야 한다.
- ↑ 영어 대사에는 "We've clashed a thousand times... no more!"로 되어 있는데, 갈리오와 사이온은 수천번은 맞붙어 싸운 것으로 보인다.
- ↑ 사이온은 자르반 1세 한 명만 죽여봤기 때문에 오역이다. 영어 대사는 "Four Jarvans, and you're all still failures! That is funny."로, "네 명의 자르반, 그리고 역시 너네는 다 실패자들이지! 재미있군." 정도의 뜻이다.
- ↑ 사이온의 아랫턱은 자르반 1세의 왕관이다.
- ↑ 터미네이터 1편의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저 대사를 하며 경찰서를 나가는데, 조금 뒤에 차를 전속력으로 몰아서 경찰서를 들이받는다. 따라서 사이온의 궁극기로 이것을 재현할 수 있다. 리워크 이전 사이온의 대사 어투는 아놀드의 그것이었다.
- ↑ 여담으로 이거 굉장할 정도로 대사가 안 나온다
- ↑ 사이온에게 마나 회복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체력이나 보호막이면 몰라도.
소환사 정신이 별로 또렷하지 않은 듯 하다. - ↑ 얌전하게 말하는듯 하다가 원래 목소리로 다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