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에스퍼(추정) | 변화 | - | - | 10(추정) |
사이코필드 | サイコフィールド | Psychic Terrain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필드를 사이코필드 상태로 바꾼다. | 필드 | - | - |
사용하면 5턴간 지형이 사이코필드가 되는 기술. 4번째로 나온 필드 기술로, 7세대에 데뷔했다.
사이코필드가 깔렸을 때 땅 위에 있는 모든 포켓몬은 선공기에 맞지 않게 된다. 즉 상대편에서 사용하는 우선도가 +1 이상인 기술은 100% 실패한다[1]. 또한 미스트필드를 제외한 나머지 필드 기술처럼 에스퍼 타입 기술의 위력이 1.5배 증가한다.
다른 필드계열 기술과 마찬가지로 적용 기준은 3D모델링이랑 상관 없고 땅타입 기술을 맞는 조건과 동일하다.
지난 4세대에서 6세대까지 선공기가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바람에 에스퍼타입의 과도한 몰락과 파이어로 등의 깽판을 막기 위한 밸런스 패치라는게 대놓고 보이는 기술이다(...). 특히 에스퍼 포켓몬은 공격력과 속도는 높은데 방어력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아 기습이나 야습에 걸리면 그대로 쓰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힘을 제대로 못 썼다. 파이어로는 약점을 찔리지는 않지만 내구도 문제로 자속 위력 180의 브레이브버드를 버틸 수가 없다.
7세대의 수호신 포켓몬 카푸나비나가 이 기술의 특성 버전인 사이코메이커를 가지고 있다. '필드를 변경'하는 계열의 특성은 수호신들의 공통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