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악 | 물리 | 40 | 100 | 20 |
따라가때리기 | おいうち | Pursuit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상대가 교체될 때 쓰면 위력이 2배가 된다.(우선도 +7)[1] [2] | - | - | - |
상대방이 교체할 때 맞춰서 쓰면 교체되기 전에 때린다. 그 때는 위력이 80으로 상승, 기습와 동급.
유턴이나 볼트체인지에는 적용되지만[3] 바톤터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사실상 몇몇 포켓몬을 제외하면 물리방어가 처절하게 안 좋은 고스트나 에스퍼 타입들을 잡아내기 위한 심리전용 기술. 배틀에서 체력 낮은 포켓몬이 교체될때 써주는 것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효과는 교체하려는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게 하는 유일한 기술이기 때문에, 이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이 나와있다면 고스트나 에스퍼 포켓몬은 추가적인 심리전을 요구하게 된다. 하지만 상당수의 에스퍼는 내구가 약해 그냥 기본 위력 40의 따라가때리기만 맞아도 죽는다..; 사실 이기술의 가장 큰 채용이유는 대전환경의 중심인 라티오스를 잡기위함이 크다. 특히 마기라스가 라티오스를 보고 용성군 한대 맞아주면서 강림하면서 잡아내는 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그외에 절각참같은 포켓몬이 기습과 함께 채용하는 일명 오이후이우치형같은 경우 상대방은 물론 시전자에게도 미칠듯한 심리전을 강요하게 된다.
2세대 소프트부터 추가된 기술인데, 4세대에서는 로직이 꼬였는지 이 기술에 엮인 버그가 꽤 있다. 예를들어 DP 일어 초판에서는 구애아이템을 달고 따라가때리기의 효과가 발동하면 기술제한이 리셋되는 버그가 있었고, Pt/HGSS에서는 비, 모래바람, 쾌청, 싸라기눈, 안개, 소란피기, 중력, 트릭룸 중 한 상태일 때 따라가때리기의 특수효과가 발동하면 여러 날씨가 공존하게 되는 산성비라고 불리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캐스퐁과 체리꼬의 모습이 끝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배틀을 끝낼 수 없게 된다. 이 버그는 5세대에서 수정되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카운터와 비슷한 기술이 되었다. 특정 타입 기술에 데미지를 입었을 경우 입은 만큼의 데미지를 그대로 적에게 되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