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

한국의 지명으로 유래는 토지의 신(사社)과 곡식의 신(직稷)을 위해 제를 지내는 사직단(社稷壇)에서 유래했다. 실제로도 해당 지명이 있는 곳은 사직단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1] 사직동이 있는 행정구역은 다음과 같다.

1 법정동

2 행정동

  •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행정동. 관할 법정동은 위에 나온 사직동 외에도 내수동·내자동·당주동·도렴동·신문로1가·신문로2가·적선동·체부동·팔의동·통의동·세종로(일부)이다.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행정동. 1~2동으로 분할되어 있으며 관할 법정동은 사직동이다.
  •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행정동. 1~3동으로 분할되어 있으며 관할 법정동은 위에 나온 사직동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행정동(社稷洞). 관할 법정동은 구동·사동·서동이다.
  1. 옛 중국의 예법에 따르면, 사직제는 종묘제례와는 달리 제후도 지낼 수 있었고, 조선에서는 서울에서 왕이 제사지내는 사직단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 지방마다 지방관이 그 지방의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며 제사를 올리는 사직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