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구

천안시 일반구
일반구동남구서북구
동남구의 읍면동
목천읍풍세면광덕면북면
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
대흥동성황동문화동사직동
영성동오룡동원성동구성동
청수동삼룡동청당동유량동
봉명동다가동용곡동신방동
신부동안서동구룡동쌍용동

東南區 / Dongnam-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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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청. 주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영성로 98(舊 문화동 112-1번지).

동남구
東南區 / Dongnam-gu
국가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천안시
면적438.45k㎡
하위 1읍, 7면, 9법정동
시간대UTC+9
인구269,795명
(2014년 6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615.33명/k㎡
구청 소재지문화동
홈페이지

1 개요

충청남도 천안시의 동남부에 있는 일반구다. 면적은 438.45k㎡로 천안시 전체 면적에서 68.9%를 차지하고, 인구는 26만 9795명으로 천안시 전체 인구에서 44.09%를 차지한다. 2008년 국회의원 선거구 중 천안시 갑 선거구를 따라 신설되었다. 구청은 문화동에 있다.

2 구청

동남구청은 원래 천안시청이었다. 시청사가 도시 규모에 맞지 않게 작은데다가 많이 낡아서 시청 이전 계획을 세웠고, 동남구청은 구 시청 건물을 이어 받았다. 몇 년 전에 현 구청건물을 허물고 민자 유치를 받아 새 구청사를 지으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3 특징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인천 남동구가 南東區인 것도 아니다. 해당 항목 참조.

구가 생기기 전에는 흔히들 동부라 불렸던 지역이다. 동지역은 천안의 구도심(중앙동, 문성동, 원성1, 2동, 봉명동)과 천안의 가장 큰 상업 중심지인 터미널일대(신안동), 2010년대 이후에 개발된 청수지구와 그 주변 지역(청수동, 일봉동, 신방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읍, 면 지역은 동부 6개읍, 면(목천읍, 북면, 성남면, 수신면, 병천면, 동면) 과 남부 2개 읍, 면(풍세면, 광덕면)이 있다.

198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천안 구도심 일대가 천안에서 여러 분야에서 중심지 였지만, 이후 천안이 행정과 주거 중심지로는 서부지역(쌍용동, 불당동, 백석동, 두정동) 일대, 상업 중심지로는 터미널 일대가 성장하면서 구도심은 몰락하고 말았으며, 현재 심각한 도심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다. 서북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다.[1] 구도심 지역[2]과 최근 개발되는 지역[3]이 대비되어 낙후되었다는 이미지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천안의 중심지는 버스터미널이 있는 신부동이며 최근들어 천안이 성장하면서 신방동,용곡동,청당동 지역은 서북구 못지 않게 많은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4 정치

인구는 약 26만명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는 단일 선거구다. 그러나 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천안 병 선거구가 신설되면서 광덕면, 풍세면, 신방, 청룡동을 병 선거구에 내주게 되었다. 쌍용 2동은 어쩌고 노인층이 많은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 유권자가 많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국에 비해 상대적인 것이지 전체적으로 보수 성향인 충청남도 중에서는 천안시 서북구다음으로 진보 성향이 강한 곳이다.

새누리당(보수정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보수정당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경합 지역각 당 경합세 득표율민주계열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풍세면65.5%목천읍(여)50.5%(야)49.5%청룡동51.5%신방동59.5%
광덕면65.5%일봉동(야)50.5%(여)49.5%
북면63.5%신안동(여)50.5%(야)49.5%
성남면64.5%
수신면66%
병천면63.5%
동면69%
중앙동68.5%
문성동62%
원성 1동60.5%
원성 2동61.5%
봉명동54.5%
  • 위 표는 지방선거의 광역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나 기초비례대표 정당지지율 +α 가 되는 지방선거의 광역선거, 총선, 대선등의 1:1구도 내 각 양대 정당의 양자구도 시의 대략적 평균 지지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나 각종 변수, 구도, 후보 등의 변화에 따른 크고작은 득표율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진석, 안희정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남구 : 정진석 49,771(43.1%) < 안희정 62,796(54.3%)
정진석 : 우편투표(57.3%), 중앙동(62.3%), 수신면(59.2%), 동면(57.9%), 문성동(57.2%), 광덕면(56.8%), 풍세면(56.7%), 북면(54.4%), 원성2동(54.3%), 병천면(53.6%), 원성1동(53.2%), 성남면(53%)
안희정 : 관외사전투표(56.9%), 신방동(64.5%), 쌍용2동(62.3%)[4], 청룡동(57.3%), 일봉동(56.2%), 목천읍(55.6%), 신안동(53.8%), 봉명동(50.5%)

5 교통

교통이 상당히 편리한 곳이다. 경부선장항선이 분기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지나가는 천안역이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봉명역도 있다..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과 목천나들목이 있고, 논산천안고속도로 남천안나들목, 이 두 고속도로가 만나는 천안분기점이 있다. 또, 천안종합터미널과 천안고속터미널이 있다.

6 행정 구역

파일:Attachment/dongnam-gu map.png

6.1 읍ㆍ면

6.1.1 목천읍 (읍소재지는 서리)

구 목천군의 중심지이다. 충청남도평생교육원, 흑성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목천향교, 독립기념관과 천안종합휴양관광지[5]가 있다. 경부고속도로 목천나들목과 논산천안고속도로 남천안나들목,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가 만나는 천안분기점이 있다. 읍의 중심 시설이 목천읍의 동부인(!) 서리에 모여 있지만[6],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은 읍의 서부에 위치한 신계리, 응원리, 삼성리다. 이 3리는 지리적으로 동지역과 가깝고, 다른 읍지역과 달리 아파트가 많다. 때문에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주로 동지역이 생활권이고, 중학교를 동지역 학군인 동부학군으로 배정받는다.[7] 남쪽으로는 1번 국도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과 접한다.

6.1.2 풍세면 (면소재지는 풍서리)

전형적인 농촌이다. 태학산자연휴양림, 논산천안고속도로 풍세 톨게이트가 있다. 아산시 배방읍,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과 접한다.

6.1.3 광덕면 (면소재지는 신흥리)

천안에서 제일 높은 광덕산이 있으며, 광덕사가 광덕산 안에 있다. 호두 재배지로도 유명하다. 아산시 배방면, 공주시 유구읍, 정안면,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전의면과 도로로 접한다.

6.1.4 북면 (면소재지는 오곡리)

위례산성이 있으며, 천안에서만 이곳이 백제 초기 수도위례성[8] 이라는 주장이 있다. 이름과 달리 천안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읍, 면이 아니다. [9] 57번 지방도가 면의 남북을 관통한다. 어사 박문수의 묘가 있다.

6.1.5 성남면 (면소재지는 신사리)

한자가 경기도 성남시와 똑같다! 천안 제5지방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일부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경부고속도로 목천IC가 있다. 691번 지방도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과 연결된다.

6.1.6 수신면 (면소재지는 속창리)

사람들이 잘 안 가는 상록리조트가 있다. 고삿재를 넘으면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다. 청주시 옥산면과도 동쪽으로 접한다.

6.1.7 병천면 (면소재지는 병천리)

유관순열사로 설명이 끝나는 곳, 사우와 생가가 있다. 그리고 조병옥박사와 김시민장군 생가도 여기에 있다. 한마디로 충절의 고장. 유관순 열사가 주도했던 만세운동이 아우내 장터에서 일어났으며, 순대가 유명하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캠퍼스도 이곳에 있다. 청주시 오창읍 및 옥산면과 접한다.

6.1.8 동면 (면소재지는 화계리)

천안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다. 인구도 가장 적다.[10] 21번 국도를 통해 진천군 진천읍과 접한다. 동산삼거리에서 남동쪽으로 쭉 가면 청주시 오창읍과도 접한다.

6.2 동지역

행정동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6.2.1 중앙동 (대흥동, 오룡동, 사직동, 영성동이 합동)

천안의 구도심이다. 리즈시절에는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역이 중앙동에 모여 있었다. 그러다가 천안이 성장하면서 대부분 기관이 외곽으로 이전하였다.[11] 지금은 천안역만 남았다. 그마저도 민자역사 짓는다 했다가 못 지어서 임시역사로 10년째 땜빵 중... 안습 남산과 천안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남산중앙시장이 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영성동에 있다.

6.2.2 문성동 (문화동, 성황동이 합동)

이곳도 천안의 구도심이다. 천안시청이 문화동에 있었으나 지금은 그 자리에 동남구청과 동남구보건소가 있다.

성황동에는 학교가 많이 밀집하여 있다. 천안초등학교, 천안북중학교, 복자여자중학교, 복자여자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이렇게 5개 학교가 거의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다. 그러나 천안 구도심이 낙후되면서 사실상 우범지역이 된 상태이고, 천안북중학교의 평판은....ㅠㅠ 거의 인종의 전시장 느낌. 성황동 면적의 절반이 학교 부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주민센터는 과거에 복자여중&복자여고와 북중 사이에 위치하였으나 현재는 천안대흥동우체국 근처 문화동으로 이전하였다. 자유시장이 있다.

6.2.3 원성1동(원성동 북부와 유량동이 합동)

  • 원성동
원성동은 문성동과 중앙동이 한창 잘 나갔을 때는 동이 2개로 분동되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사는 주거지역으로 잘 나갔으나 지금은 낙후된 주거지역이다. 천안중앙도서관과 오룡경기장, 천안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학교인 천안제일고등학교[12]와 가장 오래된 중학교인 천안중학교, 천안중앙고등학교, 천안여자중학교,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이 있다.[13]
  • 유량동
농촌지역이다. 고려 태조 왕건이 손수 이름을 지어줬다던 태조산이 있다. 태조산은 눈썰매장, 야영장, 시민체육공원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중앙민방위교육원, 의무소방이나 소방서 사회복무요원이라면 한번쯤 와봤을... 중앙소방학교충청소방학교, 우정공무원교육원 등이 있다.

6.2.4 원성2동(원성동 남부)

이곳도 역시 낙후된 주거지역이다. 한때 충청북부상공회의소와 천안교육지원청이 있었으나 불당동으로 이전했다.

6.2.5 봉명동

주요 스팟으로는 봉서산, 장항선 봉명역과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있다. 지도를 보면 동남구 지도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주먹을 뻗은 것 같은 그림이다. 실제로 봉명동은 쌍용동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동의 한 가운데로 쌍용대로가 지나가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동남구와는 조금 거리가 멀다. 다만 동사무소의 위치가 동의 남부에 위치하는데 그 곳이 원도심과 거리가 가까울 뿐이다.

도농복합형 천안시가 설치되기 이전에는 봉명동이 없었고 쌍봉동이라는 거대한 행정동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런데 천안시가 확장되고 쌍용동이 분동되었고, 선거구를 쪼갤 때 쌍용동은 천안 을로, 봉명동은 천안 갑으로 편성되면서 굉장히 어색한 형태의 경계가 발생하고 말았다. 실제 봉명동의 면적은 그다지 넓지 않지만, 백석동 현대아파트 입구의 백석사거리부터 시작해서 봉명역이 위치한 장항선 남부지역까지 모두 봉명동에 속해있다! 게다가 쌍용동의 일부 지역도 봉명동 주민센터의 관할을 받는 흠좀무한 형태.

6.2.6 일봉동(다가동과 용곡동 북부가 합동)

2000년대 들어 천안시가 남부 동지역을 개발하면서 인구가 늘고 있다. 쌍용동 이마트 부근의 신방동에서 용곡동을 넘어가려면 일봉산터널을 지나가야 하는데, 이 가는길이 약 70도의 경사를 가지고 있어서 올라가기가 매우 까다롭다(겨울에만). 일봉동 주민센터는 다가동에 있다.

6.2.7 신방동(신방동과 용곡동 남부가 합동)

아산과 접해있으며, 천안과 아산을 연결하는 21번 국도가 있다. 이곳도 2000년대 들어 개발되어 인구가 늘고 있으며, 신방통정지구가 조성되었다. 신방동 주민센터는 신방동에 있다. 아산시 배방읍과는 바로 접한다.

6.2.8 청룡동(구성동, 청수동, 삼룡동, 청당동, 구룡동이 합동)

도시가 농촌이 혼재되어 있다. 청수지구, 청당지구, 천안박물관 등 대규모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인구가 늘어 분동을 추진하고 있다. 유난히 용이 들어가는 동네가 많다. 청수지구가 개발되기 이전에 이 곳은 천안시 동 지역중에서도 굉장히 깡촌이었던 지역이다. 천안시 남부를 대부분 차지하는 엄청난 넓이에도 초등학교가 2개, 중학교는 동중 1개, 고등학교가 천안여고 1개 뿐... 중고등학교야 그렇다 치더라도, 구룡동은 그야말로 초 안습.. 거의 풍세면에 가까운 구룡동에는 초등학교가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10km 가까이 떨어진 청수초등학교에 학생을 보내야 했었다. 지금도 구룡동에는 학교가 없으나, 인근 통정지구에 청룡초나 벽산아파트 근처의 청당초가 생겨서 그나마 상황은 많이 나아졌다. 만약 수도권 전철 1호선 청주공항 연장이 기존선을 따라 개통된다고 하면 개발의 여지는 약간 남아있다.

  • 구성동
청룡동이 생겼을 당시에 인구가 가장 많이 살았던 지역이다. 한때 청룡동의 주민센터가 있었으나 지금은 청수지구로 이전하였다. 예전에 주공 3단지 아파트가 있었으나 현재는 재개발되어 미소지움 아파트가 되었다.
  • 청수동
청수지구로 유명하나 정작 청수지구는 청당동이 가장 많이 차지한다(...) 그래도 극동아파트, LG SK 아파트 등 90년대부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사람들이 많이 살던 곳이다. 이 곳의 청수초등하교는 무려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천안여고와 더불어 청룡동의 유이한 학교였던 시절도 있었다..
  • 청당동
2010년대 들어 가장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청수지구는 천안시에서 종합 행정타운으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천안세무서, 천안동남경찰서, 동천안우체국 말고도 몇몇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과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 삼룡동
옛날부터 교통의 요지로 유명한 천안삼거리가 있다. 그리고 천안삼거리공원, 천안박물관, 천안의료원,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천안 야구장 등이 있다. 천안삼거리공원은 천안흥타령축제와 천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학교가 많다. 같은 동 안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 있다. 삼거리초, 동중, 천안여고,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 구룡동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농촌마을이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나 역은 없고, 해태음료 천안 공장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그나마 629번 지방도가 4차선으로 넓게 확장되면서 차량이 있을 때 접근성은 굉장히 좋아졌다. 버스 노선은 2개 뿐이다...

6.2.9 신안동 (신부동과 안서동이 합동)

  • 신부동
천안의 대표 번화가인 천안종합터미널이 있는 곳. 이곳 일대를 터미널, 아우리, 빨간가방 앞(...)[14]이라고도 부른다. 터미널 안에는 충청도 내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알려진 신세계백화점 충청점과 이마트 천안터미널점, 교보문고 천안점, 야우리시네마, 아라리오 갤러리 등이 있다. 천안에서 터미널 빼면 시체가 될정도로 낮이든 밤이든 사람이 많고, 또한 여기가 제일 먹거리(!)가 많다.이것마저 삼성파워로 서북구지역 두정동쪽으로 이동중...안습 [15] 터미널 주위의 카페가 기본적으로 7개가 넘어간다. 그뿐만 아니라 신안동 주민센터, 청수동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과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도 이곳에 있다.
  • 안서동
대한민국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대학들이 모여 있는 동네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등이 있다. 그리고 단국대학교병원과 치과병원, 버스커버스커 노래에서 언급된 호수인 천호지가 있다.
  1. 2012년 기준 인구는 264,088명이며, 이는 천안 전체 인구의 44%를 차지한다.
  2. 특히 원성동,문화동
  3. 불당동, 백석동
  4. 행정구역상으로는 서북구 소속이지만, 선관위에선 동남구로 분류하였다. 그넘의 게리멘더링
  5. 2008년에 착공해 2011년에 완공했다. 워타파크와 콘도, 천안예술의전당이 있다.
  6. 목천읍 읍내에서 서부에 위치해서 붙은 이름이다.
  7. 몇 년 전에서야 서리에 있는 목천중 지원이 가능했다.
  8. 백제 초기 수도는 위례성이고, 그 위례성이 현재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던 곳이라는 게 역사학계 정설이다.
  9. 천안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읍은 성환읍, 면은 입장면이다. 괜히 서북구 관할이 아니지
  10. 2012년 기준 인구가 2,497명이다.
  11. 시청은 불당동, 천안세무서는 청수동, 천안우체국은 성정동에 있는 천안우체국과 청수동에 있는 동천안우체국으로 분할, 천안종합터미널은 신부동으로 이전
  12. 1930년에 설립되어, 옛날에는 천안농업고등학교였으나 일반계 과정을 신설해 학교 이름을 변경했다. 천안농업고등학교에서 천안중학교가 설립되었고, 천안중학교에서 천안중앙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한마디로 천안 교육의 어머니?
  13. 들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천안중학교 땅이 워낙 넓어서 천안중학교에 있는 땅 일부를 떼어서(!)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충청남도학생회관이었다. 현재도 천안중학교 운동장은 무지 넓고, 학교 규모도 큰 편이다. 80년대 중반 기준 대운동장에는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핸드볼장, 체조기구들이 있었고, 정문 바로 옆에 실내 체육관, 뒤쪽 후운동장에는 정구장이 3코트 있었다. 대운동장은 가로가 아닌 세로로 100m가 넘었다.
  14. 터미널 앞에는 조각공원이 있는데, 그 중 큼지막한 빨간가방은 상대적으로 오래된 축에 속하며, 터미널 사장이 만든 작품이다. 다만 가장 오래된 것은 동관 앞의 원기둥.
  15. 2015년에 들어서 신부동은 버스끊길 시간이 되면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고 사람도 없다. 그 시간대 두정동을 비교하면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