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징수인 주인공인 만화.
1 시초
이런 만화들은 청년 잡지에 연재되면 원조는 아오키 유지의 나니와 금융도(모닝에서 연재)다. 저자 자신이 각종 힘든일들을 많이하면서 자연히 지하세계와도 많이 알게되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게되었다. 만화는 엄청난 인기작이 되었는데 그림체가 이쁘지않아서 드라마도만 제작되었다(...) 그뒤로 우후죽순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조폭 만화와 기업 만화의 중간 부류.
2 특징
- 시작이 청년잡지에서 연재되었던 것 때문인지 수위가 굉장히 높다.
소년 만화에서 돈놀이하는 주인공이 나올수있을까? 일본이라면 모른다. 해맑은 표정으로 빌린 돈 받아내는 고등학생이라든가... - 빌린 사람의 잘못. 이건 사채꾼 우지시마에서 주로 나오는데 나쁜 사람들이 빌리다가 망한다. 나니와 금융도에는 좋은 사람들도 망하지만.
- 법률 지식이나 경제 지식이 많이 나온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그정도 고증은 있어야그러나 주인공들이 하는 짓은 대부분 심각하게 불법적이다. - 조폭이 은근히 많이 나온다(...)
- 감정이입을 위해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나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가 잘 나온다. 우시지마는 그런거 없지만 딱한번 친구를 보내고 울었다.(...)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