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템플릿의 적용이 필요한 문서입니다. 템플릿:뿌요뿌요 시리즈/등장인물을(를) 적용하여 작성 및 수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00x259px
파일:Attachment/satan.png
뿌요뿌요!! 20주년 기념판 일러스트.
1 개요
사실 정확한 이름은 '사탄님' 이다.[1] 물론 님까지 부르는 캐릭터도[2] 있고 그냥 사탄이라고만 하는 캐릭터도 있어서 헷갈리기도 하지만 위의 카드에도 표기돼 있듯이 님까지가 본인의 이름이다. 사탄님님
뿌요뿌요/마도물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계의 프린스. 설정상의 나이는 10만 25세.[3] 연표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10만 1천 25세.
성우는 일본판은 야오 카즈키(PC엔진SUPER CD-ROM2판 뿌요뿌요CD, CD通), 니이타니 마사미츠(뿌요뿌요SUN), 橘黄昏(わくわく뿌요뿌요 던전, SS마도물어), 오노 켄이치(뿌요뿌요~ㄴ), 오오사카 치카라(뿌요뿌요!, 뿌요뿌요7, 뿌요뿌요!!), 국내판은 김영훈. 참고로 디스크 스테이션에서는 환세 시리즈에서 스마슈의 성우까지 했다.
긴 녹색 머리를 하고 날개와 뿔을 가진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마도물어 시리즈에서
진마도 설정에서는 루시퍼와 사탄을 동일시하여 루시퍼의 타락한 모습을 사탄으로 본다.
창조주의 인과율에 의해 세상에 두번째로 생겨나 고도로 발전된 문명이 신의 분노로 멸망하게 되는데 이때 이 문명을 파괴하는 라그나로크를 실행하기 위해 파견된 신의 군대의 대장이 루시퍼. 리리스와 모종의 관계가 발생하여 결국 신의 심판을 행하는 것을 거부한다. 이후 리리스의 희생으로 창조주의 인과율이 일시 붕괴한 마도세계가 만들어지고 루시퍼는 신의 세계에서 추방당해 사탄의 이름으로 마도세계에 내려오게 된다.
이후엔 오랫동안 마도세계를 지키며 세계 곳곳에 탑을 세우며 리리스를 그리워한다는 설정. 훗날 아르르가 창조주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마도세계가 소멸한 이후 새로운 마도세계를 창조한 사람도 사탄[4]. 리리스라는 존재가 완전히 사라진 이후에도 그녀의 후계인 아르르를 위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 정도인 거 보면 사랑이 분명한 것 같다. 그 뒤 이 영원한 세계인 '네버랜드' 에서 그야말로 놀고 있다.
부업으로 마도학교 교장이자 건설회사의 사장을 하고 있다. 마도학교 교장 일을 할 때엔 마스크드 교장으로 변장, 마력을 갖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아무도 알아 볼 수 없다. 물론 게이머들 입장에선 뻔히 정체가 보이기 때문에 사탄을 적대하는 아르르가 마스크드 교장 앞에서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고 뿜는다(...) 덤으로 미끌미끌 할아버지도 이분이시다.
또한 변장의 달인이라는 특수능력을 사용, 던전 곳곳에서 시험을 치르는 등의 행각도 벌인다.
3 뿌요뿌요 시리즈 에서
뿌요뿌요에서는 대부분의 작품에서 히든 캐릭을 제외하면 라스트 보스이며 언제나 간지나는 전용 BGM+뿌요 드랍 속도가 빨라지는 패시브 스킬을 들고 나온다. 그리고 자체적인 뿌요 실력(cpu 지능)도 뿌요뿌요 通의 예의 3인과 함께 높게 나온다. 하지만 마도물어에서는 그런 위엄은 별로 없는 그냥 보스이거나 등장인물일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뿌요뿌요!! 에서는 공기에 준했던 전작과는 달리 스토리상 꽤 중요한 위치로 나온다.[5] 평소와 다름 없이 아르르에게 열렬히 청혼을 하러 다니며 아르르와의 스위트 홈이라며 제멋대로 성[6]을 짓고, 별 이유 없이 멋있다는 이유로 비바람을 불러일으켜 셰죠를 분노에 차게 만들기도 한다.
뿌요뿌요!!에서 어나더 버전으로 노란 사탄이 존재한다. 헌데 이게 카방클 코스프레(...)[7] 연쇄보이스도 "카, 방, 클, 쨩! 함께야!" 이라고 외친다. 10만살 넘은 귀요미
- ↑ 초기 작품에선 그냥 사탄이었으나 이후 변경된 시리즈에선 게임 설명서 등지에 써있길 "사탄님까지가 이름이다" 라고 써있다.
- ↑ 대표적으로 사탄님에 죽고 사는 루루 같은...
- ↑ 한때 모 사이트의 오타 덕에 한국 팬들 사이에서 1만 25세설이 허다하게 퍼졌었다.
뭐 사람보단 오래 살긴 했네 - ↑ 진마도 설정상 뿌요뿌요 세계의 이야기나 마도물어 도초이문 같은 작품은 전부 기존 마도가 아니라 사탄이 만든 마도세계에 해당한다.
- ↑ 이는 일종의 스포일러...지만 게임 자체 분위기상 아주 심각한 내용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
- ↑ 작중 등장인물들에게 악취미적인 성이라고 통용된다(...) 다만, 윗치는 이게 멋있다고 평했다....
- ↑ 예상이 안 가면 동물 잠옷 입은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