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里中 エリカ (さとなか エリカ) | |
현지화명 | 정세린 | |
성별 | 여성 | |
나이 | 21세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오즈 | |
인물 유형 | 조력자 | |
첫 등장 | 메달과 팬티와 수수께끼의 팔 (가면라이더 오즈 에피소드 1) | |
배우 | 아리스에 마유코 | |
한국판 성우 | 문유정 |
가면라이더 오즈의 등장인물.
코우가미의 유능한 미인 비서.근데 가슴은 75, 즉 a컵의 절벽이다. 침착냉정한 성격에 무슨 일이 생겨도 동요하지 않는 어른스러운 여성. 코우가미가 만드는 케이크를 언제나 먹고 있기 때문에 항상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설정이 붙어있다.[1] 원래는 매운 음식을 좋아해 매번 케익을 먹을 때마다 거북하다고 시라이시 치요코에게 한탄(?)을 한다. 근데 '월급이 높으니 아무래도 좋아'라는 생각으로 크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는 듯. 여담으로 배우는 케이크를 좋아한다고.
때로는 회장실 밖으로 나와서 고토의 서포트나 정보수집 등을 할 때도 있다. 코우가미 회장의 기행에 태클을 거는 역할도 맡고 있는 듯. 보통은 회장실에만 틀여박혀 있는 코우가미 회장의 대리로 스크린을 가지고 코우가미 회장과 화상통화를 연결해주는 사실상 화상통화 셔틀이다(…).
앙크가 오른팔을 내보일 때마다 움찔 거리는데 앙크가 한 성깔하고 워낙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에 악감정이 많은 상태라 그런 듯.
20화에서는 코우가미 회장의 특별지령을 받아 전투현장에 라이드벤더를 타고 나타나 오즈와 버스조차 고전하던 라이온쿠라게야미의 해파리 분신을 권총으로 쏘고 유탄발사기로 쏘고 발차기로 쪼개면서 화려한 맨몸 액션을 보여주었다. 고토 신타로보다 강해보이는건 착각이다.
이후 회장님과 함께 간간히 등장하는 정도였지만, 고토가 다테 아키라의 후임 버스 장착자가 되면서 그 서포터 역을 맡게 되었는데... 휴식 중이라면서 캔드로이드의 기능을 끄거나,(이 때문에 야미가 설치는 동안 고토는 사무실에서 멍때리고 있었다) 평상복 차림으로 못 싸우니까 옷 갈아입는다고 고토보다 늦게 출동하지 않나, 정작 골라온 옷은 싸우러 가는 사람이 입는다고는 상상하기 힘든 로리타 패션 유럽풍의 옷. 만화에서는 저런 거 입고 잘만 싸움질 하지만 고토 입장에서 보면 뻔뻔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민폐 기믹인 것 같다. 다만 고토도 오랜 시간을 훈련해 쓸 수 있었던 버스 버스터를 처음 쓰는 것인데도 잘 다룬다(…). 이 작품에 나오는 여성 레귤러들은 무슨 전투종족인가...
그 후에도 여전하며 위기상황의 고토가 '이제 슬슬 내 상사가 출근할 시간이야'라면서 여유만만해 하는 걸로 봐서는 이제 고토도 익숙해 진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고토의 말이 끝나게 무섭게 출근해서는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부터 시작한다. 모든 직장인의 꿈 칼출근 칼퇴근
최종화에서도 더블 버스가 부스러기야미를 막는데 짝 달라붙는 빨간 슈츠와 기묘한 리젠트 머리모양을 하고서 버스 버스터를 쏘며 등장한다. 소탕이 끝난 후엔 에이지를 받아낸다. 에필로그에선 여전히 회장의 보조를 하고 있으며, 쿠스쿠시에서 에이지와 영상통화를 한다.
넷무비에서는 버스로 변신한다.- ↑ 휴가 때 다른 사람이 비서 대리를 맡았는데 먹은 케이크의 양을 보면 장난이 아니다. 물론 그 대원은 다 먹지도 못하고 장렬히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