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시작한 스트리트 패션 장르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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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롤리타(lolita)와는 관계없다.
로코코 바로크시대부터 샤넬의 의상이 등장하는 전후까지의 여성복을 모티브로 하는 의상이나, 최근엔 로리타 브랜드에서 스니커즈나 라이더 재킷 등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때문에 여성스러움을 내세운 로코코시대에서 이미지를 따와 현대에 접목시킨 디자인 정도로 개량 한복처럼 서양의 고전 의상을 현대화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에서 이 장르의 복장을 자주 볼 수 있다. 제대로 다루어지기도 하지만 스커트가 띄워져 있다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거나 실제 과거의 시대를 배경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다수이다. 엠마나 언더더로즈등의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만화 내의 캐릭터들은 로리타 의상을 입었다고 말할 수 없다.
일각에서는 코스프레라고 여기는 시선도 있는데 코스프레와는 엄연히 다르다. 코스프레는 이벤트성이 강하고 특정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의상이나, 로리타 패션은 기성복으로 만들어져 자신의 기호에 따른 의상으로 평상복의 일종이다.
소설 롤리타, 어리고 귀여운 캐릭터를 가리키는 로리에서 파생된 패션으로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역시 아니다. 로리타 브랜드에서 나오는 옷중에 아동복스러운 디자인이 있어 혼동 될 수 있지만 귀엽고 소녀스러운 스타일을 지향한다고 해서 로리의 하위로 볼 순 없는것이며, 후술될 로리타 패션의 종류에 따라 되려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의상들도 다수이다.
로리타 패션은 1980년대 초반의 고쓰 룩이나 뉴웨이브, 뉴로맨틱스 패션에 기원을 두고 있다. 1960년대 후반경 소녀같은 심플한 원피스를 입는 프렌치 로리타 패션이 있기는 했으나, 이건 모드 룩에 기원을 둔 것이고, 1970년대 후반 고쓰가 흥하기 시작하면서 고전적인 원피스가 서브컬쳐 패션에 재등장하고 이것에 뉴로맨틱스의 화려함이 가미되어 일본으로 건너와 독자적으로 발전한 것이 로리타 패션이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신디 로퍼의 초기 의상이 수수한 뉴로맨틱스 패션이고, 그 외에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80년대 글램 메탈, 뉴 로맨틱스 밴드들의 패션이 로리타 패션의 직계 조상인것.
로리타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는 로리타 마인드[1] 라는 일종의 옷에 대한 마음가짐(또는 예의)가 있으며 로리타 패션 잡지나 문학 작품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정의하기가 다르며 확실히 지키는 사람들, 아닌 사람들 등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본에서는 거의 신경 쓰지 않으며 국내에서도 신경쓰지 않는 편. 개인이 스스로 옷차림에 신경을 쓰고 그 옷차림에 걸맞게 아가씨처럼 행동하는 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에게 그걸 강요하는 순간 중2병으로 여겨질 소지가 크다.
패션코드가 한국 정서에 생소한 만큼 로리타 패션으로 외출할 시 99.9%의 확률로 사람들의 부담스러운 시선과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심하면 폰카로 촬영당하는 사태도 생기는데 개념있는 문화인이라면 절대로 하지 말자. 대놓고 욕을 하거나 본인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촬영하고 유포하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다.
참고가 될 영화로는 시모츠마 이야기[2]가 있으며, 시모츠마 이야기의 동명 원작 소설의 작가 타케모토 노바라의 소설 다수. 국내에 출판된 것으로는 시모츠마 이야기를 포함하여 미싱, 에밀리가 있다.
로리타 패션에 관련된 작가로는 타케모토 노바라와 오오츠키 켄지[3]를 꼽을 수 있겠다(나카하라 준이치에 대한 것은 추가바람). 특히 타케모토 노바라의 소설은 일부 번역되어 있으며 작중 여주인공은 대체로 로리타계열의 의상[4]을 입고 있다.
또한 작가의 말에서도 나와있듯이 '의복 묘사에 엄청난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사상 초유의 작가'라는 말에 동의할 수 있을 정도로 작중의 로리타 패션에 대한 묘사와 생각등을 다수 포함하고 있기에 로리타 패션의 이해를 원한다면 읽어봄직하다.
일본쪽의 독자적인 문화에 가까운 마니악한 패션이지만 최근 인터넷등을 이용해 일본문화를 접하기 쉬워져 로리타 패션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수 있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로리타 패션을 즐기는 사람과 동호회가 생겼고, 로리타 패션을 다루는 샵도 늘어났다.[5]
고스로리도 로리타 패션의 하위 장르 중 하나이지만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스로리와 실제 로리타 패션에서의 고스로리는 다소 차이점이 있다.
풍성한 레이스와 프릴이 달린 원피스에 헤드아이템을 더한 의상을 떠올릴 수 있으나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로리타 패션의 장르와는 다르게 그저 의상의 형태에 따른 분류일 뿐이다. 원피스(OP), 점퍼스커트(JSK), 스커트(SK), 블라우스(BL)등의 의상이 기본적이며 헤드아이템(머리장식)으로는 미니햇, 헤드드레스, 보닛, 하프보닛, 리본콤, 베레모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한다.
2 복식의 양식에 따른 종류
2.1 고딕로리타(고스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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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고딕로리타이지만 사실 로리타보다는 고딕 패션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6]의복으로서 '고딕로리타'라고 분류 되려면 그에 걸맞게 '고딕양식'이 차용 된 패션이어야 한다. 건축등의 미술양식에서의 형태적인 고딕양식을 차용했다든지, 문학이나 영화등에서의 '음산하고 기괴한 분위기'란 뜻의 고딕양식을 차용했다든지. 고스로리는 단순히 형태적인 의미에서 고딕 양식을 차용하기보단 대부분이 '음산한 분위기'가 주 컨셉이기에 [7]검은색 혹은 채도와 명도가 낮은 색과 하얀색 원단 등의 부자재를 많이 사용한다. 이 때문에 애니메이션, 라노베 등의 미디어로 로리타 패션에 대해 얕은 지식을 갖춘 사람은 흑로리·백로리와 혼동하기 쉽다. 대표적인 예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의 쿠로네코는 고스로리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쿠로네코의 의상 디자인을 보면 고스로리보단 흑로리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 물론, 이는 단순히 쿠로네코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서브컬처계 애니메이션 전반적으로 퍼져 있는 오류로서 나무위키에서도 동일한 오류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또, 애니메이션, 라노베 등지에 퍼져 있는 오류로는 고스로리를 로리타 패션과 동일한 개념으로 보고 로리타 패션을 통째로 고스로리라고 하는 것이다. 이 역시 엄연한 오류.
흑로리나 백로리와의 구분점은 당연히 고딕 양식의 차용 여부다. 주로 분위기로 이들을 구별하며 고스로리는 '독을 품은 소녀, 음산한 분위기'의 느낌으로 Malice Mizer의 마나가 입는 의상이 보통 고스로리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흑로리나 백로리가 단순히 검은색, 하얀색의 매력을 살린 로리타패션이라고 한다면, 흑로리에 비해 좀더 적극적으로 호러틱한 분위기(십자무늬나 관, 해골 등)를 표현하는 패션이다. 그래서 '도쿠로리(독로리)'라고도 불린다.
또 음산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사진과 같이 고스풍 화장을 하는것도 나름 특징. 기존의 고스 브랜드나, 다른 계열의 로리타를 위주로 하는 브랜드에서 고스로리 아이템을 내놓는 경우가 많다.
2.2 아마이 로리타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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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감(甘)로리라고도 불린다. 영어권나라에서는 'Sweet Lolita'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Angelic Pretty〉,〈BABY, THE STARS SHINE BRIGHT〉(통칭 BABY),〈metamorphose temps de fille〉가 있다.
이름 그대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하는 로리타계의 장르로 히메로리와 함께 '로리타 패션'하면 바로 떠오르는 메인격인 장르이다.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아동복'에 근접한 디자인이다.
다른 로리타 장르보다 밝고 경쾌한 이미지가 크고 또한 레이스와 프릴이 많이 사용되며 분홍색과 하늘색 같은 파스텔톤의 원단과 발랄한 느낌의 타탄체크, 각종 스위츠(쿠키, 케익 따위의 달콤한 디저트류), 딸기나 체리 등의 귀여운 느낌의 과일 프린트 원단 등 화려하고 귀여운 느낌의 원단이 많이 사용된다. 분홍색 원단과 부자재를 많이 사용하여 종종 '핑크로리'라고도 불리지만, 분홍색이 아마이로리에서만 쓰이는 것도 아니고, 아마이로리가 전부 분홍색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영화 불량공주 모모코(시모츠마 이야기)에서 후카다 쿄코(극중 모모코)가 입고 나오는 로리타 양복들이 아마로리 계열의 로리타 복장이다.
2.3 클래식 로리타 계열
화려하거나 아기자기한 느낌 보다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나 로코코 시대의 고전적인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리는데 주력하는 로리타 장르.
비교적 차분히 떨어져 몸의 라인을 살리는 느낌의 옷 디테일과 레이스보다는 프릴을 많이 사용하고 차분한 색과 잔잔한 스프라이트 프린트, 앤티크한 느낌의 연한 꽃 프린트 등으로 얌전한 분위기를 내는 특징이 있다.
빅토리안 메이든의 제품은 일반적인 숙녀복이나 칵테일 드레스와 비슷한 디자인도 보인다. 이노센트 월드는 빅메나 막달렌에 비하면 소녀취향이 강하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Victorian Maiden〉, 〈Mary Magdalene〉, 〈Innocent World〉등이 있다.
마리막달렌의 경우, 절판된 제품의 리핏이나 리사이즈 제품도 자주 내주고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기 때문에 구하기 쉬운편이다. 44보다 작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클래식 로리타 옷에 셔링, 짜내기 등 사이즈의 융통이 없는 의상이 많을 뿐, 대부분 사이즈는 일반 여성복 정도이다.[8]
2.4 시로로리타(백로리타) 계열&쿠로로리타(흑로리타)
계열에 상관없이 검은색으로 모든 복장과 액서서리를 갖추는것을 쿠로계=흑계, 계열에 상관없이 흰색으로 모든 복장과 액세서리를 갖추는 것을 시로계=백계라고 부른다.
흑계를 흔히 고스로리와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아마로리나 클래식 로리타 계열의 옷, 또는 펑크 스타일이 섞여 있는 옷이 고스로리라는 소리를 듣기 일쑤. 흑계와 고스로리를 구분하는 방법은 의상 디자인의 차이이다. 일반적으로 로리타 패션은 풍성하고 따뜻한 이미지에 하의가 부푼 형태의 디자인을 갖추었다. 주로 로코코나 빅토리아 시대의 양식을 가져온 것이 많다. 고스로리는 차갑고 어두운 배색을 배치하며 고딕 양식을 빌려온 디자인이다. 옷 디자인이 아마로리나 클래식 로리타라면 그것은 흑계 아마로리, 흑계 클래식이지 고스로리가 아니다.
흑계에 비해 백계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백계는 보기에는 화사하지만 관리가 힘들고 황변이 빠르게 오기 때문.
2.5 기타
와(和)로리는 일본 전통 의상을 프릴이나 레이스 등으로 로리타 스타일을 도입해 어레인지한것. 꿈꾸는 작은새 ver.하츠네 미쿠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로리타 패션의 종주국인 일본에서도 규모가 작은편으로 와로리를 대표한다고 할만한 브랜드는 없으며 왜색이 강하다 보니 한국에서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가끔 일본 외의 다른 동양 국가 전통 의상을 베이스로 한 로리타를 찾을 수도 있지만 와로리보다도 드물다.
펑크로리는 말 그대로 로리타에 펑크 스타일을 접목한 것이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펑크패션 브랜드로, 펑크로리 브랜드는 아니지만 펑크로리나 고스로리가 주로 동경하고 애용하는 브랜드이니 참고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일본에서도 로리타 패션의 초창기부터 있던 사조로 역사가 깊지만, 인구는 적은 편. 로리타 패션의 역사 때문인지 다른 일본 펑크 브랜드와 로리타 브랜드 중 펑크로리 제품을 내는 경우가 많다.
펑크 브랜드의 특성상 다른 장르의 로리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가봉이나 원단이 엉성한 경우가 많다. 이때문인지 국내에서는 펑크로리를 인정 안하는 경향도 있지만, 그냥 그렇기도 하다는것만 알아두면 된다.
또한 소극적 로리타라고 하여 로리타 패션 특유의 화려함은 자제하고, 정교한 자수와 프린트 등으로 잔잔한 멋을 내는 패션도 있다.
그 외에 인터넷을 검색으로 각종 세부 분류나 명칭을 찾아볼수있는데 대개는 아마이/클래식/고스로리의 하위분류, 또는 하위분류로 보기는 곤란하나 와로리처럼 한국에서는 매우 찾기 힘든 분류이다.
다른 일본발 스트리트 패션 중 왕자계와 관련이 밀접하다. 왕자계가 마이너 패션 중에서도 상마이너인데다가 로리타 패션과 관계가 밀접한 것 때문에 가끔 왕자계도 로리타 패션의 일파로 분류되기도한다.[9] 하지만 왕자계는 남성복 또는 남장여자 스타일이며 왕자계 내에서도 크게 신사계/어린왕자계/소악마계 등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로리타의 남장 버전으로 보기 힘들다.
카네코계의 경우, 소녀풍이 강하기 때문에 컨트리 로리타로 부르기도 하지만 로리타 패션과는 유래가 다르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카네코 이사오와 핑크하우스. 치마를 띄우지 않는다. 그 인상은 서양의 시골 아가씨 같은 느낌이라 하면 떠올리기 쉬울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h.NAOTO Frill이 컨트리 로리타를 내걸고 있긴 하나 카네코계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며 적어도 한국에서는 컨트리 로리타라고 하면 대개 카네코계와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면 된다.
로리타 패션을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들이 생기기 이전에는 이 바닥의 원조격인 MILK(밀크) 출신의 디자이너가 독립해서 만든 Jane Marple, 유명 아동복 브랜드 셜리템플의 성인복 자매브랜드 Emily Temple Cute 등의 옷이 선호되었다. 현재에도 로리타 동호회나 중고장터에서는 이들 브랜드나 컨트리로리타 브랜드의 옷은 로리타 브랜드의 옷처럼 취급된다.
아동복 중 셜리템플과 메조피아노의 제품도 로리타와 자주 매치되는 편.
로리타 양복을 내지 않고 로리타용 잡화만을 내는 회사도 있다. 한국에도 익숙할 대표적인 예가 신발 브랜드 an-ten-na와 YOSUKE USA.
로리타 룩과 로리타 패션은 다르지만 대개 세간에서 로리타룩(로리룩)이라고 하면 로리타 패션을 가리킨다. 이 역시 오류로, 로리타 패션 애호가들 사이에선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다. 하지만 로리타룩의 본고장 영미권이나 로리타패션의 탄생지인 일본현지에서조차 로리타 패션을 그냥 로리타룩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자세한것은 관련항목란의 로리타 룩 항목 참조.
몇몇 무슬림 여성들 사이에서 로리타 패션이 새로이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기사보기 예쁜 옷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가릴데는 다 가린지라(...) 율법에 어긋나는 부분도 없다는 부분이 어필한 듯.
3 관련항목
3.1 로리타 패션의 필수품
3.2 로리타 패션의 헤드 아이템
그 외 헤드 아이템으로는 코사쥬, 캐노티에, 콤브 등이 있다. 카츄사나 헤어핀을 차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건 일반적인 패션에도 사용되는 아이템이므로 제외한다.
헤드 아이템 외에도 로리타 패션의 특유의 아이템으로는 토메라고 불리우는 손목 장식 [10]이 있다. 그 외에도 크라바트, 브로치, 목걸이, 반지 등 보통의 패션에서도 폭넓게 통용되는 악세사리 역시 쓰인다.
3.3 연관 패션 장르
- ↑ 한국에서는 로리타계열 물품의 중고장터도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 ↑ 원작 소설의 작가는 '타케모토 노바라'. 영화판 한국 개봉시 제목은 불량공주 모모코.
- ↑ '고스로리 환상극장'
- ↑ '미싱'의 수록된 단편인 '세상의 끝이라는 이름의 잡화점'의 여주인공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사실 펑크에 가까운 브랜드이지만 작가 자체가 로리타, 펑크 등 특이한 스트릿패션을 주로 다루고 있다. 초기 작품에서는 펑크풍의 의상을 자주 다루지만 최근에 접어들면서 로리타에 집중하고 있다.
- ↑ 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정식 매장을 가진 브랜드가 없고 인디즈샵들로 이루어져있다.
- ↑ 실제 고스로리만 고집하는 로리타들은 자신은 다른 로리타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 듯 하다. 본인은 로리타가 아니라 고스 로리타라고 주장한다든지.
- ↑ 물론, 분위기가 음산하지 않은 고스로리도 존재한다만 많은 고스로리타들이 '음산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 ↑ 특별히 크거나 작은 사이즈만으로 나오는 제품이 간혹 있어서 악명을 떨치긴 한다.
- ↑ 한국 위키백과도 왕자계를 왕자로리로 분류해놨다
- ↑ 주로 반팔 블라우스, 컷소어 등을 입을 때 사용하며 블라우스의 색에 맞춘 레이스 또는 점퍼스커트 등의 원단과 같은 원단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