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히로미

1 일본의 성우 겸 가수

200712071035524591.jpg
얼굴과 목소리의 갭이 크다.

공식사이트[1]
블로그

佐藤ひろ美

1.1 개요

일본애니메이션 성우가수 1970년 12월 10일생으로 이와테 현 출신 현재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애니메이션 송과 에로게 송의 노래를 부르는 상황. 소속은 주식회사 S란티스이며 주식회사 S의 대표 직을 역임하고 있어 사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란티스 소속 현역 가수 중 사장인 경우는 란티스의 대표인 이노우에 슌지를 제외하면 카게야마 히로노부와 본인 밖에 없을 정도.

1994년 부터 2001년까지 밴드로 활동하며 해산 후 2000년 솔로 싱어로 메이저 데뷔를 했다. 갤럭시 엔젤 Eternal Lovers의 주제가인 Angelic Symphony가 히트를 치게 됨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후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리나역을 맡기도 하였다.
원래 佐藤裕美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으나. 2005년에 있었던 생일 라이브를 계기로 저 위의 명으로 개명을 했다.그래봐야 똑같다. 한자의 넉넉할 유자를 히라가나로 풀어쓴 것 뿐 2007년에는 주식회사 S를 설립하여 악곡 제작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프로듀스나 성우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갤럭시 엔젤 룬 엔젤대 3rd콘서트에서 프로듀서로 기용되어 대본,세트 리스트,의상 디자인등 제작 전반을 직접 참여하여 대 성공을 거두었다. 2010년 자신의 10주년 베스트앨범인 Sky blue와 Ever Green을 발매하였다.[2]

그리고 보육사와 유치원교사의 경험도 있기 때문인지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창법은 크고 화끈하게 질러주는 보이스로 유명하다. 일명 꺾기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또한 I've의 음악에도 참가한 적이 있기 때문에 KOTOKO와도 안면이 있다. 심지어 같이 듀엣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그 후 2010년 자신이 프로듀스한 가수 야다 미코가 사망하자[3] 애도를 표한 바 있다.
2011년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자기 친가가 유실되어 아버지가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 묵념. 그 후 4월 3일 부흥 지원 사이트를 개설하여 지원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사람을 치게 될 경우 가끔 av배우 사토 히로미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엄연히 다른 사람이니 혼동하지 말자.

2015년 8월 1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016년 12월을 기점으로 가수활동을 은퇴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 다만, 은퇴를 선언하는 내용의 블로그 내용이 국내에 번역되면서 '이거 은퇴 선언이 아니라 디스 아냐?'란 평도 나오는 중.## 게다가 다른 그분도 아직 현역이신데 은퇴는 좀....

1.2 주제가 및 디스코 그래피

워낙 많기 때문에 몇몇 곡만 나열한다.

1.3 성우 활동

1.4 라디오

  • 사토 히로미의 Sugar와 게이마즈레이디오
  • ひろらじ
  • G.L.S. ~가희들의 트라이앵글 스크럼블~

2 일본AV 배우

1987년 생으로 저 위의 가수와 한자는 똑같다. 2005년 11월에 데뷔를 했으나 2007년에 은퇴했다. 주로 TMA라는 회사에서 활동을 했다.
  1. 2016년 2월 15일 기준 접속이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2. 이때가 자신의 나이가 불혹일 때 발매된 베스트앨범이다.
  3. 본명 다나카 미코 일본의 에로게 가수로 2007년 그녀가 프로듀싱했다. 유방암으로 인해 2010년 11월 23일에 사망했다. 이때 우리나라는 연평도 포격 사태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4. KOTOKO랑 듀엣으로 부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