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기의 독일-이탈리아-일본 간의 조약에 대해서는 삼국 동맹 조약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Triple Alliance(영어) |
Dreibund(독일어) |
三國同盟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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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 backs out of Triple Alliance |
이것은 1882년 5월 20일에 체결된 5년 기한 방어 비밀 동맹이였으며 여러 차례 갱신되었다. 삼국동맹과 삼국협상은 대립되는 관계였으나, 삼국협상이 체결된 건 러일전쟁 이후니 만큼 실상은 프랑스 포위 전략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삼국 동맹에 가입한 국가는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 왕국.
1879년 오토 폰 비스마르크에 의해 독일-오스트리아의 2국 동맹이 체결된 후 2년 뒤에 이탈리아가 추가되며 완성되었다. (1881년, 프랑스가 튀니지를 점령하자 이탈리아는 반발하였고 그 반대급부로 삼국동맹에 가입하였다.)
삼국 동맹은 근 30년간 유지되며 유럽의 세력균형에 기여했으나, 불안감을 느낀 이탈리아의 이탈[4]으로 폐기되었다. 이탈리아는 우선 프랑스에 접근하여 비밀동맹(런던 밀약)을 체결하였고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때는 중립을 핑게로 동맹인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외면하였다. 이후 1915년 5월에 3국동맹에 폐기를 발표하고 삼국협상측에 가담한다.
2 관련 링크
(두산백과)삼국동맹
(한국어위키피디아)삼국 동맹 (1882년)
3 관련 문서
- ↑ http://en.wikipedia.org/wiki/Le_Petit_Journal
- ↑ 그림 출처
- ↑ 시기상 러시아-프랑스 동맹이 체결된 시기다.
- ↑ 단순하게 '이탈리아의 배신' 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어폐가 있다. 애초에 동맹이 제 3국을 공격하기 위한 조약인지 방위조약인지가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고, 그에 따라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전쟁을 일으키면 동맹으로서 서로를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이탈리아는 방위조약으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