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블락비)

(상암동 호루라기에서 넘어옴)
이름태일
본명이태일(Lee Tae il)
출생1990년 9월 24일, 서울특별시
가족부모님, 누나, 남동생 이태형 (1999년생)
학력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재학)
소속블락비
소속사세븐시즌스
신체167cm, 57kg, AB형
포지션메인보컬
별명탤(턜), 식초통[1],근육 빵빵 승모근 짱짱맨,아기탤양세찬
SNS트위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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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비범재효유권박경지코피오
관련 문서: 음반 목록, 사건사고, BB.C

1 개요

대한민국의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이자 메인보컬이다.

블락비의 메인보컬이자 생긴것과 다르게맏형.그래서 가 맏형 취급 받을때가 있다
원래 위대한 탄생 시즌 1에서 예선까지 통과했지만 캠프에서 아쉽게 탈락했는데,당시 심사위원 중 하나였던 조PD의 눈에 들어 블락비의 멤버로 영입되었다.

2 포지션

메인보컬답게 가창력이 수준급이다. 동세대 데뷔한 아이돌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꼽힐 정도. 청량감 느껴지는 미성이 매력이다.

성량과 발성도 준수한 편이라 가끔 솔로곡을 부르기도 한다. 역시 미성이라 음역대도 굉장히 넓은데 누가 봐도 살인적인 고음을 종종 지른다. <난리나> 이후로 발매하는 타이틀곡들 대부분에 일반인 남성 음역대의 끝을 달리는 음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데 그 파트는 언제나 태일이 맡는다. 라이브로 확인된 최고음은 3옥타브 솔(!), 흔히 말하는 고음 잘 부르는 가수들과 비교해도 음역이 비슷하거나 더 높다. 다만 라이브에 기복이 있는 편인데 가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는 듯하다.

블락비 노래의 고음 애드리브는 언제나 태일이 책임지고 곡당 최고음이 평균적으로 3옥타브 도~레 정도라 여기에 공연이나 방송에 최대한 많이 나가 노래를 자주 불러야 되는 아이돌 특성상 괴부하가 걸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지코는 태일 아파서 잠깐 자리비우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런 고음들로 떡칠해놨을까

옛날 밴드 '활'로 활동했었던 돌고래 보컬 김명기의 제자다. 스승이 스승인 만큼 원래는 락커를 생각했었다고 한다. 만약에 락커가 됐으면 어땠을까 머리가 팔꿈치까지 내려오고 샤우팅을 하며 헤드뱅잉을 하는 태일을 상상해보자(...)

3 솔로곡

  • 2015.03.27 흔들린다
  • 블락비 정규 1집 BLOCKBUSTER 넌 어디에
  • 블락비 미니 4집 HER 이제 날 안아요
  • 블락비 미니 5집 Blooming Period 사랑이었다
원곡자의 키 그대로 불렀다 카더라 편지도 여자키로 불렀잖아

4 쌀피자 발언 논란

2012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여. 행사 진행자인 컬투가 블락비와 인터뷰를 가지면서 식사는 주로 뭘 해결하냐고 물었더니 블락비가 인스턴트로 해결한다고 했다. 그래서 컬투가 '쌀로 만든 피자나 빵 많이 먹자'고 했더니 태일이 곧바로 "저 쌀 피자 별로 안 좋아해요."라고 발언한게 화근.

사실 쌀 피자에 관한 기호의 문제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따지기가 힘든 문제이지만, 하필이면 그걸 말한 때가 바로 그 농업인 행사장에다가, 행사 취지가 쌀 소비 권장 이였다는 점에 있다. 당연히 그 자리엔 수많은 농민들과 농림부 장관이 있었고, 해당 발언은 마이크를 타고 고스란히 다 전달되었다.

5 트리비아

  • 들리는 일화에 의하면 열대어 덕후라는 듯. 2015년 11월 13일 MBC 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 본격 열대어 덕후임을 인정하였다. 심지어 사는 곳 근처 시장에 방 하나를 임대받아 어항과 열대어로 가득한 자신만의 "물 방"을 공개하기도. 또한 희귀종 열대어 이름도 바로바로 알아맞추는 등 가히 열대어 능력자의 포스를 보여주었다. 이후 V앱에서 태일이네 수족관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하기도 했다. 열대어 덕후가 된 계기는 큰어머니가 구피를 잠깐 맡기고 가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장독대에 세 마리를 키웠는데, 어느새 60마리로 불어났고 여기에 흥미를 느껴 열대어를 본격적으로 키우게 되었다 한다. 기사
  • 동안인데다가 체구가 아담하고,얼굴이 귀염상인지라 블락비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열에는 아홉 다 태일을 막내라 생각한다,그리고 맏형으로 오해받는 건 레알 막내인 피오(...),그래서 멤버 전원이 정색을 하면 포스가 후덜덜한 블락비에서 정색을 해도 전혀 무섭지않고 오히려 귀여워보이는(..)기이한 현상을 보여주기도. 솔직히 전설의 끼아앙 기승전 어머님 아기 태일이라고 불려서 힘들었던 맏형같은 씹더들을 흘리고 다니는데 그 누가 그를 맏형이라고 할까
  • 실제로도 같은 멤버들에게도 귀여움받는 듯 하며,멤버들을 대놓고 자막으로 까던(물론 장난식으로)매치업에서는 심지어 가만히만 있어도 같이 가만히 있으면 너 뭐하니 등등의 자막이 뜨는 다른 멤버들과는 확연히 달리 오구오구,탤찡이나 귀여워라는 딱봐도 제작진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자막이 뜬다.
  • 그런데 이런 귀염상의 얼굴과는 다르게 어깨도 넓고 운동으로 단련된 몸이며(특히 탤모근승모근), 단적으로 양팔의 수많은 문신이 압권(...). 팬들이 칭하기를 태일처럼 온몸에 문신이 가득한 지코와 함께 자기 몸이 스케치북인줄 아는 멤버.
  • 그리고 앞서 소개한 것 처럼 열대어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데 사실 열대어 말고도 동물에 많은 관심이 있다. 특히 치타에 관심이 많은 듯. 다시 태어나면 되고 싶은 동물을 말해보라고 했더니 치타가 되고싶다고 한다던가 안재효가 새벽에 화장실가다 보고 놀라서 그 자리에서 지릴뻔했다는 실물과 매우 흡사한 치타 인형을 숙소에 소장하고 있었다던가...심지어 이 치타 인형은 Mnet에서 기획한 블락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개판 5분전에서 블락비의 아지트에 애장품으로 전시하기도 했다!
  • 아담한 체구 탓에 팬들이 90사이즈 속옷을 선물하는데 작아서 입을 수 없다고 한다. 실제 사이즈는 100 정도라고.
  • 시력은 좋지만, 안경을 좋아해서 안경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한 안경이 200개가 넘는다고 한다.
  • 그리고 진짜 의외로 애교가 별로 없다! 뭐? 오히려 조금은 딱딱한 성격이다.
  • 자꾸만 자신의 발 사진을 올린다. 그러나 왜 그런지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뭐긴 뭐겠어 사랑이 필요한 게지 아냐 그거
  • MBC 복면가왕 7, 8회에 출연한 상암동 호루라기가 태일로 밝혀졌다! 태일은 여린 미성의 음색과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 후지큐 하이랜드의 명물인 세계에서 2번째로 빠르다는 롤러코스터를 신나게 탄 다음 날 탈장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 이 때문에 네이버 V앱 방송 뇌요미 박경의 자격지심에 불참했다. 이때 다른 멤버들은 탈장 이태일 선생이라며 맏형을 놀렸다. 6월 16일에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블락비의 언시크릿 ep1>에 출연한 태일이 당시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 방송 그런데 공교롭게도 탈장 수술 관련 논문의 저자가 이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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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냄새가 식초 냄새같이 독해서 생긴 별명. 재효:야 식초통 언제 열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