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인 게임 Tic Tac Toe의 외전 소설 등장인물.
1 프로필
새뮤얼 존스 (Samuel Jones).
만 15세. 알버트 A와 라이오넬 이스터브룩이 기숙학교를 다니던 시절의 동급생. 소심하고 마음이 여리다. 외모는 금발이고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가졌으며 키가 작고 귀여우며 피부가 하얗다.
2 캐릭터 소개
애칭은 샘(Sam).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고 라이오넬에 의해 따돌림 받던 알버트한테 잘 대해준다.
라이오넬을 매우 동경하는데 찬양을 하는 것을 넘어 사랑을 하는 것 같다.BL 하지만 라이오넬은 새뮤얼에게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알버트는 이 사실에 안타까워하며 라이오넬한테 서운함을 느끼기도 한다.
3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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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얀데레의 조짐이 조금씩 보이기는 했는데 여태까지의 알버트한테 대해주던 행동 모두가 연기였던 극성 얀데레였다.
테오도르 고드윈과 스티브 레드그레이브한테 평상시 괴롭힘을 받고 있었으며 둘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구 예배당 귀신 사건의 2번째 정체로 귀신의 소문을 허무맹랑하게 확산시키기 위해 귀신으로 변장해 돌아다녔다.
또한 스티브가 독살당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라이오넬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라이오넬을 괴롭힌다면 테오도르도 죽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얀데레. 라이오넬이 알버트와 친하게 지내자 알버트한테 분노한다.
구 예배당에 알버트가 처음 발을 디디었을 때 그를 가두어놓은 것이 바로 새뮤얼. 알버트의 바이올린을 부순 것도 새뮤얼이다.
이야기 후반부에서는 마음을 얻지 못할 바에는 함께 죽고 싶다며 라이오넬의 목을 졸라 물귀신 작전을 펼치기도 한다.
결국 알버트에 의해 저지되자 알버트한테 저주를 내린다.[1]
이후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기숙사를 떠나겠다고 하나 사실 그의 양친은 둘 다 죽었고 후견인인 친척은 새뮤얼한테 아무도 관심이 없는 그야말로 '집'에서조차 '고독'한 생활을 살고 있었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구 예배당에서 자신을 생매장해 자살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