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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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행위 강도에 따른 얀데레의 분류 중 하나.

얀데레의 특징적 증상을 가지며 사회적, 직업적 기능 부전이 심각한 상태에 이른 캐릭터를 의미한다.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집착과 주변 인물에 대한 경계가 여과없이 표출되며 유혈사태 혹은 감금도 서슴치 않는 상태로 발전한 상태이다.

즉,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좋아하는 대상이나 타인에게 가학적 불법행위(감금, 고문, 납치, 강간, 살인 등)를 한 경우만 하드 얀데레로 분류한다.

일반인들은 얀데레 하면 거의 이쪽만 떠올린다. 하드 얀데레 쪽이 소프트 얀데레보다 임팩트가 크고 얀데레로서의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으로 추정. 사실 행위 강도만 다를 뿐 양쪽 다 얀데레다.

얀데레나 취향이 다 그렇지만, 이쪽도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그냥 미치광이로 보일 수도 있으니까. 매니아에겐 모에할지 몰라도 당하는 입장에선 똑같이 미친 놈 아니고서야죽을 맛인 듯(…).

영화 '악몽의 별장'에서 말론 브란도의 대사 중에도 '너무 사랑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죽이고 싶다.'는 대사가 나온다.

각주 중에는 해당 작품의 중대한 스포일러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열람시 주의. 사실 이 병적인 사랑 때문에 시작되거나 진행되는 작품이 많다.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다면 어서 최대한 말리고 정신병원에 데려가자. 살아남을 수 있다면 이미 이쯤되면 정신병을 넘어서 범죄자가 돼있을 확률도 높다.

사랑의 힘으로 범죄든 학살이든 다 저지를거 같은 이미지 때문에 픽션에선 자극적인 전개를 위해 주인공이 하드 얀데레 캐릭터를 적절한 밀당과 조련으로 뼛속까지 이용해먹는 경우도 있다.

2 해당 캐릭터

"등장 작품 - 캐릭터 순 → 병적으로 집착하는 대상"순으로 정렬.
장난삼아 넣는 얀데레 및 애매한 경우는 제외. (ex. 큐베, 렝가카직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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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게임(비주얼 노벨 포함)

2.2 만화(웹툰 포함), 애니메이션(특촬물 포함), 라이트 노벨(판타지 소설 포함)

2.2.1 0 ~9

  • 3737 - 자른 녀석 → 잘린 녀석

2.2.2 A ~ Z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2.10

2.2.11

2.2.12

2.2.13

2.2.14 ㅌ, ㅍ

2.2.15

2.3 영화, 드라마, 뮤지컬, 소설, 신화

  1. 에피소드1 꽃무덤이 있는 자리에서 정우신을 범인으로 지목할 경우, 푸름이가 고양이만 좋아하는 것이 싫어서 고양이를 죽였다고 나온다.
  2. 사고로 죽은 전 여친인 후유카에게도 조금 그런 경향이 있었다.
  3. 배드엔딩 한정. 원래는 메가데레. 덕분에 모든 루트 통틀어 악명이 높다.
  4. 특히 마지막 배드엔딩을 보면 사쿠라가 얼마나 미쳐 있었는가를 알 수 있는데 언니 린을 잡아먹은 다음 자기가 당한 걸 그대로 보여주고 그 사실을 시로에게 그대로 알려준 뒤 바로 잡아먹고는 같이 그 광경을 감상하도록 만든다. 물론 흑화 세이버는 사쿠라의 정신나간 상태를 잘 알고 막을 수도 있지만 이미 흑화된 상태라 사쿠라의 뜻에 전적으로 따를 뿐이니 이 작업을 충실히 도와줄 뿐이다.
  5. 이전에도 쿄에 대해서 광적인 집착을 보였지만, KOF XII에서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를 통해 하드 성향으로 확정.매츄어가 이오리에게 "쿠사나기 쿄가 죽은 후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그렇게 되면 당신은 어떻게 되는 걸까?"라는 식으로 묻자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닥쳐."라고 대답했다. 그 외에도 랄프는 이오리를 보자마자 "여전히 그 유급생을 찾고 있나? 고생이 많군."이라고 한다. 베니마루는 한술 더떠 "쿄는 스토킹 당하느라 참 힘들겠다."라는 식으로 말하며, 로버트는 "니 아직도 쿠사나기 댁 도련님 쫓아다니는깅가?"라 말하며 그런 식으로 말할거면 KOF 나오지 말라고 깐다. XIV에 나온 텅푸루는 아예 지금의 집착을 즐기는 고착상태가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진다. 이래저래 세계관 공인 왕따에 스토커 취급받는다.역시 쿄 스토커. 쿄도 이오리를 싫어하지만 웃기게도 오로치라던가 애쉬 크림존,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같은 공동의 적이 나타나면 협력하거나 만담 아닌 만담을 천연덕스럽게 나누는 악우 비슷한 면모도 보인다.
  6. 게임 자체가 남성 하드 얀데레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7. 본래는 평범한 메가데레이나, 배드 엔딩에서는 총기를 소지하고 히로인의 목을 조르는 등 집착적인 증상을 보인다.
  8. 주인공을 페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막고, 결국에는 싸우게 되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죽이거나, 오히려 토리엘에게 죽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주인공을 가두려는 게 아니라 지켜주려던 것이었고, 실제로 죽일 생각도 없어서 일정 HP 이하가 되면 주인공을 피하는 탄막만을 쏜다.
  9. 얀데레쨩은 선배에 대한 사랑과 집착 이외에는 어떠한 감정도 인생의 의미도 느끼지 못하며, 선배의 연인이 될 수 있다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연적을 평화적으로 물러나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의 연적 제거 방식은 살인, 세뇌, 왕따 등 위험한 것들이며 본 게임도 이를 장려하고 있다.
  10. 이른바 차원을 초월한 기념비적 얀데레.
  11. 스토리 리부트 패치이후 사라진 설정
  12.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나 레드 마커 문서를 참고할 것.
  13. 메르세데스에 대한 사랑이 애증으로 변하면서 검은 마법사의 회유에 넘어가 군단장이 되었고 그 결과 미래의 문 사태와 꿈의 도시 레헬른에서의 깽판을 치며 메이플 월드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14. 인간들을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인간과 마물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 것도 모자라 마물을 말살시키려고 했다.
  15. 사랑하는 인간들을 위해서라지만 극악무도한 실험으로 수많은 이들을 희생시켰다.
  16. 엑스트라 스토리 한정.
  17. 인간이었던 주인공을 좋아해서 요괴로 만들고 본의든 아니든 주인공을 괴롭게 한 주변 사람들을 전부 죽여버렸다.
  18. CS시점에서는 얀데레 기질이 사라졌으나, CP에서 원상복귀.
  19. 가후인 니코친 밑에서 같이 동문수학하던 시기에는 친했지만 겐쥬로의 악한 면을 파악한 니코친이 그를 파문하고, 겐쥬로가 본격적인 해결사로 나서며 하오마루를 죽이겠다고 벼른다. 다만, 서로 최상의 상태일 때 1:1로 싸워 정정당당하게 죽이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그러나 시대상 가장 나중인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의 설정에 따르면 아수라참마전 이후 하오무라와 결투를 하기 직전 자신이 죽인 자의 아들에게 습격당해 치명상을 입고, 죽기 직전까지 하오마루가 임종을 지켜주어 말동무가 되어주는 아이러니함을 낳았다.
  20. 도전과제 중 그에게 내자린 없겠지 그렇다면... 이라는 도전과제는 숙명의 카인을 열번 제거하는것 이다.
  21. 게임 내, 유일하게 첩엔딩과 감금엔딩이 존재하는 캐릭터(...).
  22. 홈페이지의 에피소드란의 에피소드3의 밤의 권유를 보면 시타에 대한 애정이 소유욕으로 변했다고한다.
  23. 특이하게도 어느 한 인물에 한한 얀데레가 아니라, 자신을 제외한 다른 초고교급의 학생들이 가진 뛰어난 재능에 대한 얀데레이다.
  24. 가사이 유노의 등장 이전까지는 얀데레의 왕좌를 지키고 있던 얀데레의 정석과도 같은 존재.
  25. 일단 남편이라도 말 안들으면 전투순양함까지 끌고와서 무차별 포격을 퍼붓는 미라지만 그래도 마냥 일방적은 아니다. 맷이 오히려 미라에게 도움을 받고 고마워하거나 역관광을 보내는 경우도 상당수다(...). 무엇보다 미라는 플레이어쪽의 우방에 가까운 편이다.
  26. 배드엔딩 한정. 주인공이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패기를 보여준다(...).
  27. 참고로 이 미연시, 해피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다보면 정말 미쳐돌아간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거다.
  28. 말 그대로 히로인 전원이 얀데레인 무시무시한 게임이다. 다만 주인공이 워낙 행동거지가 쓰레기인지라 어찌 보면 자업자득...
  29. 술먹고 꽐라가 된 도바킨이 2000셉팀 짜리 결혼반지를 만들어 해그레이븐에게 청혼했다(...). 이후 도바킨이 반지 찾으러 오자 그 해그레이븐은 주인공을 다른 년에게 빼앗길 봐에는 죽이겠다며 도바킨을 공격한다.
  30. 초창기 얀데레의 선구자(?). 이후 네코네코 소프트 작품에도 공포 포지션으로 등장해주신다.
  31. 관련 웹 코믹에서 보면 크림로제를 너무 원한 나머지, 크림로제를 제외한 모두를 제거하고 데려가려고 했다. 하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그냥 수영복 사진이나 찍는 소프트 얀데레.
  32. 게임 자체가 범인이 만든 저택을 탈출하는 내용이다.
  33. 배드엔딩 한정.
  34. 자신이 따랐던 마적이 개과천선하며 조직의 목적을 포기하자 세상을 멸망시키려 했다.
  35. 작중 행적은 구열과 동일.
  36. 게임 특성상 루트에 따라 다르다. 심지어 죽일 만큼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반한 경우엔 무조건 얀데레.
  37. 자신의 이부동생이 부모에게 성적 학대를 당한다고 부모를 죽였다.
  38. 사랑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는 않았으나 그 사람의 부탁이라는 이유로 죄없는 어린애를 감금하고 폭사시키려 했다.
  39. 계승자 3부작의 최종보스로 승격한 것은 덤.
  40. 사랑하는 상대가 곧 세계이며 그 이외(자기 자신 포함)는 듣보잡 취급. 극악한 하드 얀데레이나 정작 사랑하는 상대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증오받길 원한다. 이유는 문서 참조.
  41. 세이버에 대해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세이버를 잔 다르크로 착각하면서 집착하는 케이스.
  42. 성배를 목전에 둔 마지막 대치상황에서 세이버에게 청혼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망설임 없이 세이버에게 보구를 꽂아넣으며 다른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만을 사랑할 것을 강요한다.
  43. 야타 미사키가 자기를 봐주길 원해서 호무라를 배신하고, 자해도 하며 주위는 절대 신경 안 쓴다.
  44. 참고로 모자 관계다(...).
  45. 마리에 대한 집착은 어마어마한 수준. 마리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며, 아예 마리를 자신의 어머니가 될 존재라고 언급한다. 특히 극장판의 최후에서는...
  46. 특히 슈퍼 히어로 대전 막판에서 이 면모를 더 심하게 보였다.
  47. 후반부 한정
  48. 원래는 소프트에 속했으나, 카즈라바 코우타를 저격함으로서 등극했다.
  49. 마코토를 곁에 두기 위해 세뇌까지 시켰다. 다만, 세뇌당한 마코토가 자신의 말에 긍정만 하는 것을 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50. 근데 이건 보통 심한 정도가 아니라서 리오와 주변 인물만 불쌍하다.
  51. 원하리는 이미 역강간 1회 강간미수 1회 살인미수 3회, 김여사는 과거에 역강간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 키잡 중이다.
  52. 그나마 소우타가 피해 입기 싫어서 & 린을 걱정해서 부드러운 말로 달래주면 바로 공략 완료 뜨지만...
  53. 90화에서 이치지쿠가 사망하여 마코가 지구를 멸망하려고 한다.
  54. 위의 레자드 바레스처럼 츠츠가미 가이 이외에는 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실제로도 가이를 위하여 그녀의 할아버지를 죽였다.
  55. 안젤리카나 엘레오놀도 결국은 프란시느의 환생, 후손이니 결국 궁극적인 사랑의 대상은 프란시느다.
  56. 사륜안의 개안 조건 자체가 일족 구성원의 얀데레였다.(...)
  57. 자기 아들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오오츠츠키 하무라를 싫어한다면서 자기 것이라고 선포한다.
  58. 주세연의 경우에는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권승규의 여자를 죽이고 권승규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했다.
  59. 백혜미의 경우에는 탑 여배우로서의 재력, 인맥을 동원하여 쇼미더머니 수준으로 권승규를 추적한다. 게다가 과거 권승규의 호스트 시절에도 이미 똘끼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권승규가 달아나지 못하게 아킬레스 건을 끊어놓고 감금하겠단 말을 했으며 권승규와 제외한 약을 맞춰 정신을 잃게 했고 발목을 작살냈다.
  60. NTR 피해자이고, 권승규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초반에 채영조에 대해 상당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점점 이게 강해지더니 결국 채영조를 모텔로 끌고 가서 성폭행한다. 채영조를 임신시켜서 제 옆에 둔다고 하고, 손가락으로 삽입하면서 신음 내보라 하거나, 채영조가 울자 자기가 잘한다 기분 좋게 해준다고 하는 등 상당히 정신나간 발언을 한다.
  61. 쿠라타를 감금한 시점에서 이미 하드 얀데레
  62. 이들 중 설예리는 몰락, 신이현은 세아의 얼굴을 잊게 되고 도현은 세아와 맺어진다.
  63. 그나마 에티루스는 이연의 육체(정사)에 한해서는 자유롭게 내버려두는 편이나 이연의 마음이 다른 이에게 간다면 그때야 움직이는 등, 이안, 베인, 제이에 비하면 소프트한 편.
  64. 서로 얀데레다(...). 마나는 소프트로도 볼 수 있지만 하드에도 가까워서 여기에도 기재.
  65. 아마네 미사가 어릴 때 그녀를 스토킹하며 따라다니다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절 당하고 너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하며 달려들자 제라스에 의해 사망했다.
  66. 친남매지만 나미에는 세이지를 남자로 보고 있다. 세이지는 세르티 스툴루손의 얼굴(목)을 보고 사랑에 빠졌는데, 이 때문에 나미에는 세르티를 증오한다. 세르티의 얼굴로 성형한 미카가 세이지와 연인이 되자 질투심에 미쳐 톱과 황산으로 그녀의 얼굴을 갈아버리려 한다.
  67. 실제 목적인 평행세계의 멸망을 이루려는 이유가 자신의 부모의 죽음이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결국 부모에 의한 집착으로 변화.
  68. 진대인과의 무공 교류가 깊어질수록 진대인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으나, 정작 진대인은 아내와 딸인 백설이 있었다. 그런데 마영란은 오히려 '그 분의 곁은 내 자리인데 왜 저 여자가 그 분의 곁에 있는 거냐'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며 진대인의 아내를 독살했다. 그러나 여전히 진대인은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자 결국 진대인을 독살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백설과 싸우게 되었다.
  69. 키이와 이어지고 싶어서 좀비 아포칼립스를 일으켰다. 이런 미친...
  70. 이 분야의 또 다른 전설. DC또라이 조커가 있다면 마블엔 타노스가 있다. 그야말로 어찌보면 이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얀데레인데 타노스는 만악의 근원 데스에게 미쳐서 여러가지 행성을 마구 부쉈고 심지어 자기가 살던 행성과 자기 어머니까지 죽이는(...) 패륜을 저질렸다. 물론 유노도 마찬가지이지만 오죽하면 데스가 그에게 질려서 아예 타노스를 안볼려고 그에게 불사의 저주를 내렸다. 또한 데드풀이 언젠가 죽어서 데스와 이어질려하자 데드풀 무덤에 가서 자기 오줌(...)을 뿌려서 불사의 저주를 데드풀에게도 감염시켜 데스와 못있게 했다. 또한 언젠가 마블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하트 오브 더 유니버스를 끼고 개판을 쳐 모든 존재를 날려 버리고 마블을 완전히 말아먹을때 데스가 찾아와 그만하라고 하면서 억지로 키스를 하자 바로 마블을 복구하고 스스로 소멸되기도 했다.(...) 이쯤되면 극강의 얀데레이다.
  71. 베놈은 스파이더맨이 다시 자신의 호스트가 되었으면 하는데 스파이더맨이 베놈이 마치 자신의 미친 질투난 구여친 같이 행동한다고 언급한다. 하는 행동을 보면 생각하는 방식이 이렇다. → 날 버리다니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싫어! 하지만 죽으면 가질 수 없으니 피터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죽여서 결국 피터에겐 나밖에 없게 만들겠어! 그러면 우린 영원히 함께 할거야. What If? 스토리에서는 피터가 죽자 바로 원래 호스트를 버리고 피터의 몸과 하나가 되서 포이즌이 된다. 즉 죽었든 살았든 베놈에겐 진정한 호스트는 피터밖에 없다.
  72. 단 5권 이후로 얀끼가 순화되어 츤끼가 섞인 메가데레가 되었다.
  73. 사랑하는 상대를 되살리기 위해 열 번도 넘게 시간을 되돌렸으며, 과거의 자신이 타임 리프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그 때마다 과거의 자기 자신을 살해했다.
  74. 원래는 백과사전이지만 소설의 형태로 출판된 것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작성한다.
  75. 그런데 상대가 중증 얀데레 매니아(…)라 훈훈한 커플이 되었다.
  76. 벨과 사랑에 빠진 야수를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이려 한다. 막판에 가서는 결혼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벨의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쳐넣으려 했으니 말 다했다.
  77. 특히 후반부 에피소드 43화~44화에서 아주 잘 엿보였다!!!
  78. 일본 얀데레의 정점. 애정, 집착성, 행동력, 범죄, 질투심, 유명세(...) 등등 어디 하나 빠지는 곳이 없다. 게다가 메인 히로인이라 깊이 있으면서도 교과서적인 훌륭한 얀데레. 얀데레 = 먼치킨이란 편견을 굳히는 데 큰 공헌을 한 캐릭터. 일단 한 짓만 손꼽아도 살인, 납치, 감금, 시체유기, 사기 등이 있다! 하지만 어느 박쥐인간을 좋아해 따라다니면서 자기가 캐릭터라는걸 지각하고 있는 어느 또라이보단 낫다.
  79. 그 덕분에 마모루의 애인인 츠키노 우사기가 얀데레화했다.마모루:고만해, 미친놈들아!
  80. "하루카가 없는 세계 따위 지켜도 소용없잖아?" 이 대사로 미치루가 세계 60억이제 70억보다 하루카를 더 소중히 여긴다는 걸 알 수 있다.흠좀무. 실제로 스페셜 편에서 적이 하루카를 붙잡아 놓고 자신을 공격하면 자기가 들고 있던 항아리가 깨지게 되며 그러면 전 세계 인간의 그림자가 그 주인을 공격한다고 협박하는데 미치루는 망설이지도 않고 하루카를 구하기 위해서 병을 깨트렸다. 진짜로 그 이유뿐이었다. 과거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치루는 하루카가 세일러 전사로 각성하기 전부터 스토킹을 하고 신상을 털고 다녔던 듯 하다. 무섭다..
  81. 마모루가 죽었다고 세계를 멸망시킨다. 전생에도 똑같은 짓을 했다고 한다. 뭐 결국에는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긴 하지만...
  82. 레아나를 살리기 위해서 인과에 개입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용주가 탁해지게 되었고, 탁해진 용주의 힘을 대신하기 위해 영혼의 힘을 이용하려고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83. 작품상 표현 자체가 개그성이라 묻혀서 그렇지, 사실 얘는 사카모토 유우지를 상대로 스토킹부터 시작해서 납치, 감금, 협박 등 웬만한 범죄행위는 다 저질렀다.
  84. 이 분야의 전설. 미친년인 가사이 유노도 얘 앞에선 한 수 접어야 할 정도의 얀데레. 단지 배트맨과 놀고 싶어서 그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작품에 따라 킬링 조크처럼 자기처럼 정신줄을 놓게 하려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배트맨이 세운 최고의 계획을 자신이 세운 최고의 계획으로 무너뜨리는 순간에 죽이는 것이 목표. 그 외에는 절대로 배트맨을 죽이려 하지 않으며 남이 배트맨을 죽이려고 하면 필사적으로 막는다. 단 그게 가사이 유노에게 너무 묻인거 뿐이지.
  85. 자신의 야망을 위해 가츠를 이용할 뿐이라고 하기에는 아무리 봐도 그 이상이다.
  86. 지나친 사랑의 감정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지젤이 밤비에타에게 한 온갖 변태짓(...)과 그녀에게 한 가혹한 행동들을 보면 아무래도 이 부류에 속할 것 같다...
  87. 수많은 복제를 만들어 해체 (하면서 사정)후 냠냠.
  88. 코믹판 기준. 자신의 보살핌을 거부하자 아이들을 감금했다.
  89. 코믹판 기준. 리야가 바람을 피우는 듯 보이자 '리야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선언한 뒤 진짜로 리야를 죽이려고 했다.
  90. 작중 상황 때문에 묻히긴 하지만, 비영을 좋아해서 유나에게 질투가 나서 죽이려 들었다. 더군다나 유나는 비영의 임무에 관련되어서 유나가 죽으면 비영, 해강 둘 다 지옥에서 큰 벌을 받는데도 말이다!
  91. 본인에게 가학적 불법행위를 안했을 뿐이지 성향이나 작중행적을 보면 하드가 맞다.
  92. 아소카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애타게 부르면서도 그녀가 자신을 버렸다며 아소카가 자신의 옆에만 있어줬으면 자신이 다스 베이더가 되어 고통 받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원망하면서 집착하고 있다.
  93. 사랑했지만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반복되고 반복된다는 것이 두려워서 죽여버렸다. 소설은 단지 고리를 끊는것이 아닌 영원히 반복되는 고리와 고리의 관계다.
  94. 작중에서 리즈는 테오도어의 피 안섞인 동생이다. 리즈가 이렇게 된 원인은 과거 슈타지에서 하인츠 아크스만에 의해 가혹한 꼴을 당했고 이때 PTSD를 얻게 되고 작중에서의 모습이 되었다는 상황이 있지만 작품을 읽다 보면 리즈에게 살인충동을 일으켰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95. 로브가 가진 상대를 반하게 하는 저주로 인한 일시적인 작용이었으나 그 전개 과정만큼은 충분히 니나를 얀데레 캐릭터로 비추기에 충분했다. 저주가 풀린 이후에 당시 심정을 토로할 때도 "사랑하니까 죽여서라도 독점하고 싶었(던 기분이었)다" 라고 언급할 정도.
  96. 81화 참조. 알트 하우즈를 속이기 위해 어린애로선 감당못할 수위의 연기를 했으며 하이라이트로 동반자살까지 감행하기 일보직전까지 갔다.
  97. 아내인 세레스에서 부여받은 힘이 원인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그녀에 대한 집착에 휩싸여, 그녀에게 접근하는 다른 남자에게 끔찍한 적개심을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과거에 자신의 자식마저 죽인 바 있다. 최후에는 그토록 집착하던 세레스 본인을 죽이려고 했다.
  98. 헨리와 사귄다고 의심되는 소피아를 해치기 위해 악마 마몬도 부른다. 모바일 메신저로 다만 이 때의 헨리는 사람이 아닌 악마기 때문에 역감금(...)당한다.
  99. 타츠미를 좋아했으나 타츠미가 자신의 휘하에 오는걸 거부하자 죽여서라도 갖겠다며 타츠미를 죽이려고 했다.
  100. 서로를 가장 사랑하는 사이좋은 자매...처럼 보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이유는 다르지만(아카메는 쿠로메를 고통스러운 삶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쿠로메는 자신의 제구를 이용해 언니를 영원히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서로를 죽이려고 한다.
  101. 무려 2만 4천년 전 부터
  102. 이 쪽은 시모세카의 에스데스와 타츠미.
  103. 츤데레였다가 얀데레로 흑화한 케이스이다.
  104. 사도세자와의 과거를 떠올리며 작중에서 사도세자와 세손을 죽이려 집착하는 이유가 드러난다.
  105. 울드에게 접근하거나 약간의 관계라도 있는 남자들은 그 누구든 관계없이 온몸에서 벌레가 나오게 하는 저주의 노래를 불러 고문을 했다. 그 위력은 무시무시해서 보통 인간이 저주의 노래를 계속 들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106. 병 때문에 몸이 매우 허약하여 대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연인과의 섹스도 마음대로 못하는 히로인 코아키가 자신과 헤어지려는 주인공 에이타를 자신과 똑같이 장애를 가진 몸으로 만들어 자신옆에 불들어 놓기 위해 해안가에서의 마지막 데이트때 약을 탄 도시락을 에이타에게 먹인다. 그리고 약에 취한 에이타를 10분간 물속에 빠뜨려 거의 익사직전까지 몰아넣어 후유증을 남기려 획책한다. 작중내내 병약하고 가련한 미소녀 같은 분위기를 풍기던 코아키가 사실 자신이 사건의 주모자임을 밝히는 부분의 표변이 압권으로 갑자기 거친 막말을 쏟아내는 부분에서는 거의 하라구로 히로인 수준.
  107. 남동생 멤피스(왕가의 문장)를 향한 브라콤적인 사랑 때문에 벌인 악행이 어마어마하다.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인 사람도 여럿이고(심지어 산채로 태워 죽인 사람도 있다!) 음모를 꾸며 죽인 사람은 수두룩하며 내란을 획책하기도 했고 매국노질까지 서슴치 않았다. 히로인 캐롤 리드도 이 여자 때문에 수없이 죽을 뻔 했고 유산까지 했다. 심지어 작중 배경이 되는 중동 세계관이 전쟁이 난무하는 난세가 된 것도 따지고 보면 이 여자의 얀데레질 때문이다.
  108. 히로인 캐롤 리드를 향한 정신나간 집착 때문에 40년 가까운 연재기간 내내 계속 캐롤을 납치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갈수록 타락하여 진정 캐롤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애초 목표는 간 곳 없고 이젠 세뇌를 하든 감금을 하든 캐롤을 가질 수만 있으면 뭘 해도 좋다는 식으로 변했으며, 납치후 히로인 감금은 기본이고 살인은 옵션이며 대규모의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109. 불법적 행위를 가하진 않았지만 본인 입으로 원하는 걸 얻을수 있다면 뭐든지 한다라고 했기 때문에 이쪽으로 분류하는게 맞다.
  110. 패밀리 멤버인 베르고와 모네에게 자신을 위해 죽어달라고 했다.
  111. 아예 작중에서 "수술수술 열매를 먹었으면, 날 위해 죽도록 교육할 필요가 있어." 라고 로시난테에게 말했다. 그리고 13년 후에는 로의 오른팔을 잘라버렸다!!!
  112. 베이비 5가 남에게 잘 이용당하는 호구 성격 때문에 그녀에게 청혼한 약혼자들을 몽땅 죽여버리고 마을도 날려버렸다. 베이비 5 왈, 죽은 사람이 최소 8명이라나... 그래도 도플라밍고 아니었으면 그녀는 더 험한 꼴을 당하고도 남았다.
  113. 정확히는 다른 간부들이 바이올렛의 배신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혼자서만 엄청나게 화냈고 그녀를 만나자마자 배신자는 용서 못한다며 공격을 시전한 거 보니.... 단순히 적반하장으로도 볼 수 있지만 과거에 둘 사이에 모종의 사연이 있다고 추측되며 실제로 그가 그녀를 좋아해서 쫒아다녔다는 추측도 돌아다닌다. 참고로 돈키호테 로시난테의 배신에 대한 반응과는 별개다. 그 사건은 다른 간부들과 도플라밍고도 화냈지만 이 사건은 본인만 화냈으며 로시난테 때는 죽이겟다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바이올렛 때는 "더욱이는 우리들을.... 아니, 도련님을 배신한 녀석을 살려둘 수는 없어." 라고 베이비 5에게 말했다. 이 정도면 얀데레에 가깝다.
  114. 이 분야의 끝판왕 중 한 명. 가사이 유노, 조커도 저리가라 할 정도인 심각한 사이코 얀데레. 어찌보면 가사이 유노보다 더 심해 보이는게, 최소한 가사이 유노는 유키테루의 아무에게나 마음을 잘 주는 성격 때문, 애초에 세계관도 살기 위해 통수치는 인간들이 대부분에, 일방적인 피해자 입장이었고 애정을 못 받고 타락해서 갱생할 틈도 없이 얀데레가 되었고, 유키테루를 공격하는 적들만 죽였으며, 의외로 죽인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마저도 어느 정도는 정당방위다. 하지만 백모래는 가사이 유노처럼 일방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받은 것도 아니어서 피해자라고 하기도 뭐한 데다가, 편하다는 이유로 갱생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렸으며, 랩터를 혼자 차지하기 위해 랩터와 함께 자신을 구해준 랩터의 동료들을 다 죽이고 사고로 위장했다. 그 후에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범죄 테러조직을 결성해서 랩터와는 무관한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그리고 과거사가 다 밝혀진 후에는 레이디가 그나마 낫다는 평과 동시에 얀데레도 아까운 사이코패스 미친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참고로 아이러니한 건 이 인간이 작품 최고의 개그 캐릭터라는 점(...).
  115. 나가 옆에 여자가 있으면 일단 떼어낼 생각부터 하며, 여자가 나가와 친하다고 판단하면 대놓고 여자를 처리하려고 한다. 백모래보다 더하다는 평이 많았었다. 적어도 백모래는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줬기 때문에. 그러나 최근에 백모래의 과거에 저지른 악행이 들어나면서 오히려 백모래의 집착에 비하면 레이디는 그나마 비교적 낫다는 평이 더 많다.어디까지나 비교적.
  116. 납치 도중 정 안되면 상대를 불구로 만들어야하는데 되겠냐는 세월의 질문에 사람의 가치는 머리가 다치거나 팔다리가 없어지는 등의 사소한 걸로는 변하지 않는다고 해맑게 대답한다. 더 문제는 거기에 주인공인 나가 한정으로 마조히즘이라는 것이 추가되어 있다(...). 덕분에 나가는 그녀와 처음 만났을 때 조금 있던 좋은 감정도 전부 사라진 지 오래됐고, 지금은 그녀를 혐오하고 있다.
  117. 위의 둘에 묻혀보일 뿐 얀데레에 가깝다. 영정이 완벽을 나가에게 넘겨주는걸 방지하기 위해 나가를 죽이려 하는 등 공격성을 보였다. 하지만 송하는 적어도 얀데레의 핵심인 질투 때문에 누군가에게 해를 입힌 적은 없으니, 그냥 사람 죽이는 걸 별로 주저하지 않는 성격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합쳐져서 얀데레처럼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118. 록산느의 사람동물 가리지 않는 엄청난 질투심 때문에 아모르가 보는 앞에서 토끼를 죽였다. 결국 아모르가 토끼의 시체를 안고 울자 죄책감에 자살했다.
  119. 블랙 하네카와가 코요미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하네카와에게도 어느정도 그런 마음이 있었다는 뜻이다.
  120. 다만 작중에 나왔던 모든 극단적인 행동들이 전부 코요미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었는가 하는 문제엔 다양한 해석이 난무한다.
  121.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 남들보다 존재감이 낮아서 시험삼아 얀데레가 된답시고 자는 오빠를 빠루로 내리칠려고 했다. 물론 코요미의 말대로 이건 얀데레가 아닌 그냥 미친 X이다.
  122. 괴물 이야기 스루가 몽키 한정. 애초에 그 이후로 칸바루의 센조가하라에 대한 연심은 잘 다뤄지지 않는다.
  123. 세럴의 주변에 관한 일에 상당히 민감하게라고 쓰고 미친 듯이라고 읽는다반응하고, 13일의 금요일 버전에서는 "사랑하니까" 13조각으로 나누어 주겠다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애초에 세럴에게 헌혈을 해 주겠다는 전제 하에 배때지에 칼빵을 놓은 적도 있으며...
  124. 마리안느 블랑제는 80화의 각성 이후. 레몬 쪽은 아예 '온 몸을 조각내더라도 그 녀석에겐 안 넘겨'라는 발언까지 한다.
  125. 145화에서 페터를 괴롭힌 자, 모두를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126. 화연의 환생녀.
  127. 5권 한정. 이후로는 메가데레.
  128. 유페미아를 죽인 제로를 죽이려는 집착 때문에 도쿄 한복판에서 대량살상무기를 폭발시키려고 하는 등 막장 행보를 걸었다.
  129. C.C.에 대해 너무 집착한 나머지 그녀를 토막내어(...) 오스트레일리아의 별장으로 도주하려고 했다.
  130. 이전에는 얀데레/소프트에 있었으나, 를르슈가 선물한 로켓을 건드렸다는 이유만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과 를르슈 사이에 위협이 될만한 나나리의 이름을 언급한 것만으로 셜리 페넷을 죽이는 등 하드 얀데레의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
  131. 나중에는 우트팔라는 인간 여자과 사랑에 빠지는데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후손인 이안과 타크사카가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걸 비슈누를 통해 알게 되고 기뻐하며 마음을 접고 이안으로 인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이안을 납치하고 정신계 초월기를 이안에게 걸어 이안에게 타크사카에게 자기는 이안의 마을을 없앤 범인이 아니라고 알리지 말라고 이안에게 당부하며 페더스트의 열기에서 이안을 지키며 소멸한다.
  13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항목의 대표주자인 가사이 유노를 쌈 싸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한마디로 라이트 노벨계 최고의 얀데레. 위에서 나온 하드 얀데레의 조건을 강간을 제외하고 모두 충족시킨다! 왕인 지그리트가 누군가와 결혼 하는 꼴이 보기 싫어서 나라를 통째로 식민 통치가 잔혹하기로 소문난 옆 나라에 팔아먹는다.
  133. 하드이지만 메가데레와 겹친다. 원래는 메가데레였다.
  134. 웃긴 건 빈센트 나이트레이도 얀데레이다. 이쪽은 소프트.
  135.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말아먹는 수준의 얀데레이자 작중 만악의 근원.
  136. 근데 알고 보니 레이시가 필요한 게 아니라, 레이시를 증오함으로써 자신이 살아있는 인간이란 느낌을 받는 게 좋아서 레이시에 집착한 것이었다.
  137. 애초에 마력증폭을 받겠다고 다짐한게, 그레이와 리온에 대한 질투 때문이기도 했고 결국 제레프를 이용하려했던 이유 자체가 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임이 밝혀졌다.
  138. 자칫하다가는 산성액에 녹아 죽을 수 있다.
  139. 정상인이라면 매번 두꺼운 가시에 질려 매번 끔살당해야 한다.
  140. 평소에는 정신나간 듯한 개그캐릭터지만 아토무스크를 얻는 일에 대해서 보면 그야말로 얀데레가 따로없다. 1화에서 아토무스크를 갖고 있다고 생각된 타쿤에게 "그 머리, 어떻게 되어있지? 한번 떼어내보자고!"라면서 무섭게 다가간 것을 보면 진짜 이건 사람 잡겠다 싶을 정도(...). 게다가 6화에서 그 아토무스크를 나오타가 손에 넣자, "그건 안돼, 타군... 그건... 내꺼란 말야!!"라면서 마구잡이로 패려고 들었던 것을 보면 이쪽 분류가 정확하다. 하루코가 쳐발렸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아토무스크는 N.O.라는 힘의 원천이고 실상 N.O.로서만 발현되었고, 등장 횟수도 회상신 1회 실제 등장 1회로 매우 적어서 인격체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들긴 하지만 일단은 엄연한 한 생물체이다. 6화에서 아마리오 관리관의 입을 통해 "원래 아토무스크와 하루코는 적이었지만 하루코가 일방적으로 반했다"고 말했었던 것도 그렇고, 5화에서 아토무스크의 전용 기타를 뽑아낸 붉은 칸치를 보고서는 하트뿅뿅 띄우면서 옆에 널부러진 나오타는 내버려두고 잔뜩 반해있었던 것도 그렇고, 프리크리 스토리는 결국 하루하 라하루가 "아토무스크"에게 반한 나머지 아토무스크를 자기 손에 넣기 위하여 마바세 시에서 벌이는 깽판 퍼레이드라고 봐도 될 것이다(...).
  141. 골드란이 개그물이라 비극적으로 비화되진 않았다. 의외로 막판에 사랑의 대상인 월터 왈자크와 잘 이어진것도 있고....
  142. 천사의 가호로 불사가 되지 않았으면 몇십번 죽었다....
  143. 아이샤에겐 지딴엔 잘해준다고 하는데...문서를 참고하라.
  144. 그야말로 모든 얀데레미녀 캐릭터계의 시초이자 레전드다. 농담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이아손과 메데이아 에피소드를 보면 말 다했다(...)
  145. 특히 칼리스토의 경우에는 강간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르테미스에게 쫒겨났으며, 헤라는 그녀를 곰으로 만들어 버렸다. 레아의 경우는 자신의 아들에게 당한 꼴.
  146. 원제는 'Vicky Cristina Barcelona'우리말로 하면 영자 숙자 바르셀로나.
  147. 전 남편인 후안 안토니오와 함께 있는 비키를 향해 총을 겨누다 비키의 손에 상처를 입혔다.
  148. 특히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그의 집착과 광기를 제대로 살려놓았다. Hellfire가 유명하다.
  149. 이름조차 안 나오던 조연이지만 활약도가 커서 이 애니로 유명한 캐릭터이다. 너무 외로웠기 때문에 동물이나 사람들을 잡아다가 자신의 방에 가둬버린다. 카이를 찾아 헤메던 게르다를 직접 납치해서 족쇄를 채운 뒤, 자신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협박한다. 동물들을 괴롭히는 것이 자신이 아는 유일한 애정표현. 게르다가 카이를 찾기위해 제발 풀어달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을 때, 감정에 북받쳐 내뱉은 대사마저도 "내가 지켜줄께..! 만약 누가 네 몸에 손을 대려 든다면, 그전에 내가 널 먼저 죽여줄게. 아프지는 않게, 잠드는 것 처럼 빨리..."
  150. 상대를 위해 고대 문명 하나를 통째로 만들어내는가 하면, 우주 전체에 영향력이 있어 자기 회사 말고 다른 회사에는 취직도 못하게 하는 데다, 결정적으로 아들을 세뇌해 아버지를 찢어 죽이게 만들었다.(!)
  151. 진짜 미저리는 절대로 얀데레가 아니지만 미저리의 패러디, 파생물에서는 높은 확률로 얀데레로 나온다. 물론 원작에서도 정상인은 아니다.
  152. 자신의 과도한 집착 때문에 남자가 지쳐서 이혼 선언을 하고 전부터 마음이 있었던 여주랑 잘되는 것을 보고 그 여주를 괴롭힌 것도 모자라 심지어 납치 (!)까지 함
  153. 본인의 복수를 성공시키고 여자주인공을 잡아두기 위해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처럼 여기면서 살인을 사주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여자주인공에게 집착하다 못해 죽여서까지 데려오라는 대사를 치고 마지막화에서는 여자주인공을 납치한 뒤 같이 죽으려고까지 했다. 가히 한국 드라마 얀데레의 최고봉.
  154. 중국의 bl웹드의 주인공들이다. 11화 전까지는 순전히 호감으로 스토킹에 바이루인 물건 훔치는 소프트였지만 11화에서 모종의 이유로 헤어지게 되자 납치를 통해 하드얀데레로 각성한다. 드라마화 하지 않은 소설판에서는 납치 감금폭행 성폭행을 시전한다. 여담으로 루인의 얼굴 부위별 길이까지 알고 있다.
  155. 파드메를 살리겠다고 시스로드 다스 베이더로 타락해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기까지 했지만...결국 파드메를 죽게 만든건 아나킨 자신이었다.
  156. 나주희가 박대룡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얀데레 기질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심지어 박대룡의 발을 하이힐로 밟기도 했다.
  157. 에릭은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과 자신의 친구인 페르시아인도 죽이려고 했었다. 나중에 그 둘을 구해주긴 하지만.... 한데 저지른 미친 행각에 비하면 안티가 왜 제로에 가까울까?
  158. 상대가 범상치 않다. 문서 참조.
  159. 미드, 그것도 하이틴 드라마에선 웬만해선 보기 드문 얀데레인데, 페이튼이라는 자기 또래 여학생을 좋아해서 스토킹하다가 그녀가 피하기 시작하자 가택침입에 강간시도 및 납치를 여러 번 한다.
  160. 이 문서의 대선배격 되시는 분.
  161. 권력욕도 강하고 현실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한편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헌신적이면서도, 그 사람들에게 인정받길 원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배반당했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상처를 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162. 처음에는 선량하고 모범적인 군인이었지만 카르멘에게 점점 집착하고 약혼녀 미카엘라까지 배신하게 된다. 그러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탈옥까지 하면서 카르멘의 남편 가르시아까지 죽이고 끝내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카르멘을 죽이고 사형 판결이 내려진다. 이 때 자신은 카르멘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죽였다고 외치는 장면이 압권.
  163. 그야말로 캐서린만을 생각하면서 살다가 죽은 남자다.
  164. 다만 화비는 의수보다 막나간 케이스는 아닌데 적어도 본인이 유산경험이 있어서인지 경쟁 후궁의 아이들은 절대로 죽이지 않았을뿐더러 견환이 유산하자 그 충격으로 울기도 했다.
  165. 원작 소설에서.
  166. 미드 버전 한정이다. 한니발은 윌을 친구로 만든답시고 살인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두고, 살인마를 윌에게 두 번이나 보냈으며 주변인들에게서 철저히 고립(당연히 자신은 제외)시키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른다. 한니발은 경계심 많은 윌이 믿음을 준 몇 안되는 상대였던지라 뒷통수 거하게 맞은 윌의 멘탈은 철저히 붕괴. 결국 시즌2 마지막 화에선 한니발이 눈물을 머금고 윌의 뱃가죽을 찌르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었는데..'와 같은 대사를 치며 얀데레스러운 새드엔딩을 맡는다. 하지만 여전히 윌에 대한 집착은 끝나지 않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