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1년에 9월 15일에 개봉된, 가장 독특한 클리셰를 가진 식인상어가 나오는 영화이다. 등장하는 상어의 CG와 배우들의 연기력은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흥행도 우리나라만 제외하며 그럭저럭 좋은편이다.
2 스토리
호수와 별장이 있는 섬으로 놀러온 대학생들이 상어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섬에 갇히게 되면서부터 그들은 구조요청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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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식인상어가 아니라 사람이 더 무서웠다고 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여러 상어들이 등장한 이유도 바로 사람때문이다. 사람이 상어에게 잡아먹히는 영상을 경찰을 속여서 유튜브 같은 곳에서 올려 떼돈을 벌기 위해 이런 짓을 했던 것이다. 심지어는 어린이들 까지 본다고 한다. 게다가 이짓을 하는 분 중 한명이 보안관이다. 이는 영화 딥 블루 씨도 마찬가지이다.
3 등장인물
3.1 등장상어
- 이 영화에 등장하는 식인상어 중 하나. 포악한 성격에 흑인 등장인물을 공격하는 등 강인한 포스를 보여준다. 주인공과 같이 온 십대들을 끝까지 위협하고, 마지막에는 주인공의 의해서 죽게 되는데...[1] 여담으로는 평균 황소상어는 최대 2m까지 자라지만, 어째서인지 여기에 등장하는 황소상어는 거의 3.5m이상은 되어보인다.
- 별다른 활약없이 잡힌 녀석이다.(...) 사람 한명도 잡아먹지 못한 상어지만 피냄새을 맡아서 온 것이다.
- 작중 여자 한 명을 먹은 녀석이다. 여러무리와 함께 상어머리와 여자를 먹는 장면이 잔인한 편.
- 무리를 지어 등장했으며, (배신자)보안관 한명을 먹었다. 외형도 역시 뱀상어이고, 크기상으로는 5m는 되어보인다.
- 마지막에 등장한 진 최종보스. 식인 황소상어를 죽였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물속에서 뛰어올라와 등장한다. 작중 크기는 거의 6m는 넘는다. 근데 사실은 이미 중반부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