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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ーキース/Sarkies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다 유지/한국판은 서문석(KBS), 대원판은 김디도→정주원/덩컨 브레넌.
일본판에서의 이름은 샤키스.
현상금 3800만 베리의 해적. 베라미 해적단의 부선장이다. 특기는 거대한 쿠크리를 이용한 검술. 이것으로 사루야마 연합군을 습격했다.
몽키 D. 루피를 베라미와 같이 열심히 비웃었으나, 베라미가 루피에게 단 한방에 떡실신 당하자 완전히 쫄아서 찌질대다 버로우, 그 후 웬 덩치가 깔짝거리길래 화풀이로 걸리적거리니 비키라고 찌질거렸지만, 그 덩치가 하필이면 마샬 D. 티치인 바람에 쳐맞고 잔챙이 취급 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후에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조종 능력에 당해서 스스로의 칼로 선장인 베라미를 베어버리게 된다.
이후 베라미는 드레스로자 편에서 재등장하나 사키스를 비롯한 다른 선원들은 어찌되었는지 불명. 베라미가 말하길 스카이피아에 가는 도중 동료들을 잃었다고 하는 걸 보면 사망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