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브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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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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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1855
Charlotte Brontë(샬럿 브론티).

영국의 소설가이자, 브론테 자매 중 맏언니.[1] 유명한 작품은 제인 에어.

브론테 자매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던 작가로 제인 에어가 특히 출간 당시부터 높은 인기를 끈 명작으로 평가되며 아직까지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으나 사후에는 당대에는 엄청난 비난과 혹평을 면치 못 했던 동생인 에밀리 브론테 쪽이 문학적으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2] 제인 에어의 경우 시대가 바뀌고 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인종차별적인 면이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여주인공 제인 에어가 사랑하던 로체스터의 숨겨둔 아내가 크레올인데,[3] 작중 정신병자에 인간말종처럼 묘사되는 탓에 생겨난 비판.

셜리와 빌레트 등 몇 권의 책을 더 집필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후임 목사로 수련중이던 3살 연하인 아더 벨 니콜스(1819~1906)와 지금으로서도 꽤나 늦은 나이인 38세에 결혼했으나 그 이듬해에 임신한 몸으로 사망했다. 임신중에 여러 병이 겹쳤다는데 정확한 사인은 불명이다. 다만 샬럿의 체구가 굉장히 왜소한 데다 그녀의 형제자매들처럼 병약한 편이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딸의 결혼을 말렸다는 얘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 좋지 못 한 몸이 임신하면서 더 약해져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샬럿의 동료 문인인 엘리자베스 게스킬의 기록에 따르면 샬럿은 임신을 확인한 직후부터 극심한 구토와 현기증으로 고생하느라 식사를 거의 못 했다고 한다. 따라서 입덧으로 고생하다 영양실조로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겨우 39살밖에 못 살았지만 형제자매들에 비하면 가장 장수했다. 남동생 브론웰이 31살, 에밀리가 30살, 앤이 29살의 젊은 나이에 숨졌으며 위로 태어난 언니 둘은 겨우 10살 남짓한 무렵에 숨져서 유년기에 삶을 마감.. 6남매나 되었지만 모두들 일찍 죽어서 샬럿이 죽고 난 다음에는 아버지 패트릭 브론테만 홀로 남았는데 패트릭은 다른 식구들과 달리 1861년 84살로 세상을 떠나며 장수했다. 그러나 아내와 자식 모두가 죽는 걸 다 지켜보고 몇 년이나 더 살다 갔으니 달갑지 않은 장수였을 것이다. 심지어 여섯이나 되는 자식들 모두 자녀를 낳지 못 하고 요절했기 때문에 임종 당시에 곁을 지켜줄 손자녀조차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샬럿의 남편이며 사위이자 성공회 교구 후임 목사인 니콜스가 샬럿이 죽고 난 뒤 장인인 패트릭을 돌봐서 패트릭이 세상을 떠날 때 그 곁을 지켜줬다. 니콜스는 패트릭이 죽고 나서 1864년에 메리 벨이란 친척 여자와 재혼했는데, 그도 당시에는 엄청나게 장수한 87살까지 살았다.

2 에로게 칠흑의 샤르노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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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물은 프랑스 발음인 '샤르로트'로 발음된다. 모티브는 1번 항목. 이 작품의 거의 모든 인물에 해당하지만 실제 인물이랑은 이름과 약간의 설정 말고는 상관없다.

성우는 노츠키 마히루. 웨일즈 지방의 자산가문 브론테 가의 아가씨. 애칭은 샤리. 메어리의 어릴때부터의 소꿉친구로서, 아쉐와도 친하다. 그녀들과 함께 런던 왕립 석학원 사학부에 다니고 있다.

머리도 좋고 성적도 좋고 미인인데다가 집안도 좋고, 거기에 모두에게 상냥하여 성격조차 좋아서 남성들의 흠모의 대상. 친구들을 자신이 맏언니인 마냥 챙겨주고 있다.

그녀는 그렇게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던 중 1905년 10월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이'라는 존재에게 메어리와 같이 습격을 받게 되고 잠이 들어 일어날 수 없게 된다. 결국 이 때문에 메어리는 샤리를 깨워주겠다는 약속을한 M과 계약을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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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2차적인 원인이다.

결사는 샤르노스를 소환하여 미래가 없고 희망이 이루어지는 세계를 원했고 그러기 위해 현재로 정지하고 싶은 샤를로트를 유혹하여 샤르노스의 소환을 유도했던것

샤를로트가 미래를 원치않은 이유는 - 메어리를 잃고 싶지 않아서.

참고로 메어리는 약혼도 안했으며 이사는커녕 여행 갈 계획도 없었다.안되겠어 이여자 어떻게든 하지않으면..

결국 메어리가 M과 함께 괴이들을 때려잡으며 샤르노스의 소환을 방해하려고 하자 메어리를 막기 위하여 검을 들고 메어리도 검을 들어서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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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어리! 사랑스러운 나의 메어리, 메어리 클로리서!"
(...)

초반에 보여줫던 순수한 이미지는 페이크고[4] ...진성 얀데레였다. 통상의 얀데레는 질투나 열등감 등 열폭할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그녀는 이미 원하는 것, 메어리와의 백합관계를 완료한 상태였음에도 단지 시간은 흐른다 -> 언젠가는 헤어질 것이다 -> 시간이 정지하면 영원하다 -> 더 월드! 해 버린 무시무시한 사례.

다만 후에 작가가 서술한 칼럼에 의하면 미래에 일어날 1차 세계 대전으로 메어리가 죽어버리는 미래를 환시해 버려 미쳐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본인은 진심으로 메어리에게 좋은 사람이 생기고, 그녀의 아이와 손자도 보고싶었다고 서술한다. 또한 샤르노스 계획에 모인 사람 전원 10년 후에 일어나게 될 1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모인 것. 한 마디로 의도는 좋았다. 정확하게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유럽사를 어느 정도 알면 그들이 무엇을 두려워 하였는지 짐작 할 수 있다. 10년 후라는 단어에 반응하는 샬롯, 방문해야하지 말아야 하는 역사등.

특히 체험판을 한 사람들은 본편을 플레이하다가 잠들어버린 샤를로트를 아름다운공주님으로 생각하고 플레이하다가 사랑한다면서 메어리를 위기에 빠뜨리고 거기에 칼질까지 해대는 샤를로트를 보고서는 충격에 빠진 사람이 많다고.

결국 서로 칼싸움을 하다가 메어리가 샤를로트를 끌어안고 화해하는 것으로 샤르노스 소환은 실패하고 샤를로트의 이상상태도 회복되어 사건전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해피엔딩. 하지만 엔딩에서 보이는 그녀의 눈동자는 어어.....?

본격 오드아이 맷돌부부 탄생

사건 후를 다룬 웹 노벨에서는 살짝 등장 비슷하게 한다.
  1. 사실 셋째였는데 언니들이 일찍 죽어서(…) 맏이가 되었다.
  2.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폭풍의 언덕은 당시 시대를 너무 앞서가는 바람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 했다. 영국 예술은 전통적으로 산문에 크게 꾸준히 뛰어났는데, 그 중에 손가락으로 작품 열 개를 꼽으라면 폭풍의 언덕을 아니 꼽을 수 없다. 폭풍의 언덕이 고평가를 받자 자연스레 제인 에어와 비교되고, 그 동안 폭풍의 언덕에 매겨져왔던 부당한 평가 탓에 오히려 제인 에어가 낮은 평가를 받게 되었으나 제인 에어 역시 무척이나 뛰어난 작품이다. 시대적 한계와 그에 상응하는 단점이 있다 해도 이 작품의 탁월함이란.
  3. 크레올은 일반적으로는 서인도 제도의 혼혈들을 가리키는 단어이지만 당시에는 넓은 의미로 쓰였다. 혼혈뿐만 아니라 서인도 제도에서 나고 자란 백인들을 크레올이라고 가리키기도 했다. 진 리스의 Wide Sargasso Sea를 읽으면 알 수 있지만 크레올들은 非백인들에게도 평판이 좋지 않아 백인 바퀴벌레라고 불리기도 했다.
  4. 사실 처음부분을 자세히보면 메어리가 마음에드는 남자가 있는지 유도심문집요하게 물어오고 메어리가 전혀 없고 당분간은 이성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하자 안도하며 자신도 남자생각은 없다고 하는등 여러번 관심을 보인다. 참고로 이시대의 귀족 숙녀라면 약혼자가 있는게 대부분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