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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으로의 복귀 |
파일:Attachment/서한규/201006010859775241 1.jpg |
넥센시절 |
이름 | 서한규(徐漢奎 / Han-Gyu Seo) |
생년월일 | 1973년 3월 28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인천광역시 |
학력 | 인천숭의초 - 동인천중 - 인천고 - 홍익대 |
포지션 | 내야수(유틸리티)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98년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9번 (롯데 자이언츠) |
소속팀 | 상무 (1996~1998) 롯데 자이언츠 (1998~2002) 현대 유니콘스 (2002~2007) |
지도자 | 강릉영동대학 야구부 코치 (2008) 넥센 히어로즈 2군 주루코치 (2010~2011) 넥센 히어로즈 2군 주루 및 작전코치 (2011~2013) 넥센 히어로즈 육성군 수비코치 (2014) 롯데 자이언츠 2군 수비코치 (2015) 롯데 자이언츠 1군 수비코치 (2015~2016) |
프런트 | 넥센 히어로즈 스카우트팀 대리 (2009)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75번(2011~2014) | |||||
김용국(2010) | → | 서한규(2011~2014) | → |
1 소개
전 롯데 자이언츠, 현대 유니콘스의 내야수. 현대 유니콘스 시절에는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던 선수였다.
2 프로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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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토로) |
롯데 자이언츠 현역 선수시절 롯데 떠난지 12년만에 코칭스탭이 되어 돌아왔다!!!
인천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를 졸업했지만, 199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어떤 구단에게도 지명받지 못했다. 1996년 신인 2차 지명이 무제한으로 뽑을 수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진짜 굴욕(...) 다행히 상무에 입대하여 야구 인생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으며, 이 당시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실업야구 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1997년 실업야구 하계리그 MVP에 올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1996년에 미지명된 대졸 선수는 1998년에는 일약 2차 지명(전체 9순위)으로 프로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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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토로) |
현대 유니콘스 현역 선수 시절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에서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롯데에서는 1군에서 단 10경기만 뛴 채 2002년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노승욱과 맞트레이드되어 팀을 옮기게 되었다. 덕분에 서한규가 롯데 출신인지 모르는 사람도 제법 많다.[1] 뛴 적이 있어야 알아보던가 말던가 하지. 현대에 합류해서는 박종호, 박진만이 버티는 내야진 때문에 주전으로 자리잡을 수 없었지만, 백업으로서 2003년과 2004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보기는 했다.
그리고 팀 재정이 악화되고, 내야수 박종호와 박진만이 모두 FA로 팀을 떠나면서 비로소 주전 자리에 올랐다. 2005년과 2006년에 주전으로 뛰면서 그럭저럭 자기 역할은 했지만, 아무래도 박진만에 비교하자면 모자른 것도 사실. 어쨌거나 말년 2년을 주전으로 뛴 후, 2007년에 황재균에 밀려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다. 그리고 2007 시즌 후 현대에서 방출되어 은퇴했다.
3 지도자 시절
은퇴 후에는 강릉영동대학 야구부 코치를 거쳐 2009년 넥센 히어로즈의 스카우트로 합류한 후, 2011년부터 2군 주루/작전코치를 맡고 있다.
2014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 CCTV 롯데 자이언츠에서 새로이 코치로 영입했다. 친정 팀 롯데로는 12년 만의 복귀인 셈.
한편 시즌 중에 눝현승이 1군 수비를 개발살내며 공필성이 그리워질 정도의 모습을 보이자 교체되어 1군으로 올라갔다.
2016 시즌 후 롯데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