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사신 아바타마냥 일러스트가 심플하다.
한글판 명칭 | 성스러운 광채 | |||
일어판 명칭 | 聖なるあかり | |||
영어판 명칭 | Consecrated Light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빛 | 천사족 | 0 | 0 |
이 카드는 어둠 속성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그 전투에 의해서 발생하는 자신에게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어둠 속성 몬스터는 공격 선언을 하지 못하고, 서로 어둠 속성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할 수 없다. |
절대적인 힘에 등장하는 카드. 성스러운 빛과는 다르다!
설명을 보면 알수있지만, 언데드족, 블랙 페더나 다크 암드 드래곤같은 다크화 몬스터들에게는 그야말로 쥐약과도 같은 효과를 자랑한다.(전투해도 파괴도 되지 않고, 데미지도 안 들어가고, 공격 선언도 못하고, 소환은 싸그리 봉쇄에....)
다만 2011년 후반기 대세인 TG 대행천사나 암흑계 상대로는 어렵다. 전자는 TG 워울프나 트라고에디아 정도만 막을 수 있고, 후자는 언뜻 보기에는 최강의 메타지만 그라파나 스킬 드레인에 썰려나간다. 물론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성가시긴 하다.
DNA 이식 수술로 상대의 덱을 가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단, 이 경우엔 자기도 공격 선언을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 문제. 효과 데미지 덱의 락 용으로라면 쓸만할지도.[1]
다만 그 이외의 속성 몬스터를 상대로는 그냥 고자 몬스터일뿐이다. 어니스트를 사용해도 같이 자폭하는 정도가 한계. 또한 갈라진 대지나 소울 테이커같은 제거계에는 취약하다. 대신 낮은 능력치로 서치, 리쿠르트, 샐비지가 쉽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 다만 2013년 전반기 대세덱중 하나였던 벨즈 덱은 이 카드 하나만 떠도 오피온을 포함한 전략 전반이 물먹게 된다. 그래서 벨즈 덱 상대로 사이드 덱에 넣는 경우가 가끔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