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요네타에 등장하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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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yes of World
베요네타에 등장하는 핵심 아이템. 프롤로그부터 정보꾼 엔조가 강력한 마력을 지녔다고 알려진 빛의 오른쪽 눈이라는 이름의 푸른 보석이 암시장을 통해서 이자볼 그룹이 급하게 거래하려고 한다는 언급으로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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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베요네타는 마녀 일족의 또 다른 생존자 잔느와 만나게 되면서 "우리 마녀 일족의 소중한 보물은 빼앗기면 안된다."라는 충고와 함께, 회중시계에 있는 붉은 보석이 '세계의 눈'이라는 의혹이 나오면서 저널리스트 루카의 추론에 따라 500년 전의 대전쟁이 보석 하나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알게되었다.
허나 Chapter 13 격돌하게된 사피엔티아의 "어둠의 왼쪽 눈이 그깟 돌 조각이라 생각하나?"라는 조롱에 의문점이 생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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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사피엔티아가 고작 돌 따위에 관심없다고 말했던 것처럼 세계의 눈은 회중시계의 보석이 아니었다. 사실 그 보석은 500년 전에 잔느가 베요네타를 봉인할 때 사용했던 것. 어린 시절 친구인 잔느와 함께 이름을 새겨넣은 우정의 증표였다.
세계의 눈은 바로 창세신 쥬빌레우스의 부활과 통제가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로 신의 눈에 해당했기 때문에 엄브라의 마녀 집단과 루멘의 현자 집단의 각각 가장 강력한 인물 하나가 그에 해당했던 것이었다. 어둠에 해당하는 왼쪽 눈은 베요네타, 빛에 해당하는 오른쪽 눈은 바로 발더. 잔느가 말했던 소중한 보물은 베요네타 그 자체였다.
다만 베요네타가 500년 동안 봉인된 것과 발더 본인의 스팩 한계로 인해 50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기 때문에 결국 최종 챕터까지의 행보는 500년 전 과거인 세레자가 전투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한 뒤, 과거로 돌아가 봉인되는 운명을 깨뜨리고 발더와 비슷한 수준으로 500년 간의 레벨업을 시키기 위한 것에 불과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으나... 창세신 부활 직전에 잔느가 왼쪽 눈에 해당하는 베요네타를 구출하여 그대로 실패.
베요네타 2에서 루카를 통해 밝혀진 진실대로는 원래 세계의 눈은 혼돈의 신 애시르가 인간들에게 준 것이라고 한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퍼스트 하르마게돈 이후. 빛, 어둠, 혼돈으로 갈라기게 되는데. 빛이 천계, 어둠이 마계가 된 거라면 혼돈은 인간계를 형성한 거라고 한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2편 초반에 발더가 사망했기에 오른쪽 눈이 없어져서 지구(인간계)에는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던 것.
빛의 눈과 어둠의 눈은 원래 에시르의 것이며 에시르가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 각각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준 것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혼돈의 신 에시르도 힘이 선과 악으로 나뉘어 졌다. 선한 쪽이 로키, 악한 쪽이 롭트였고, 이들 중 롭트가 힘을 되찾기 위해 베요네타 1편과 2편의 사건이 발생했다. 2편에서 결국 로키의 노력으로 세계의 눈의 존재가 소멸되면서 롭트는 무력화되고, 세계의 혼란도 멈추게 되었다.
2 EBS 다큐 프로그램
EBS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해외에서 제작된 다큐 프로그램을 방영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