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자와 요시코

芹沢 よしこ(せりざわ -)

파일:Attachment/serizawa yoshiko.gif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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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동급생히로인.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PCE&SS&동급생 마작), 시마무라 카오루(OVA), 카츠키 마사코(라디오 드라마), 타카노 우라라(마작 동급생), 윈도우판은 알려지지 않았다.

주인공 타쿠로우의 담임 선생으로 여교사안경 속성을 가지고 있다. 담당과목은 윤리. 당연히 학교에서는 교무실에 가면 대화할 수 있으며 틀어올린 머리에 안경을 쓴 깐깐한 인상으로 실제로도 엄격한 교사다. 물론 성 관련 문제에도 엄격하고 본인도 연애 경험조차 없는 듯. 그래서 "철의 처녀막"이란 별명이 있다(...) 첫 만남도 교무실이며 주인공을 보자마자 설교를 시작하는데, 이 때 주인공이 적당히 섹드립을 날려준다아침에 일어나 보면 거시기가 딱딱해져 있는데 어떡하죠 당황한 요시코가 지우개를 책상 밑으로 떨어트린다. 이 걸 타쿠로우가 주우려고 책상 밑에 들어갔다가 요시코의 팬티와 허벅지를 적나라하게 보게 된다(…). 인상과는 달리 대담한 핑크빛 팬티에 대단한 꿀벅지다. 이후 딱히 특별한 이벤트는 없고, 주인공의 집에 가정방문을 오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것만 보면 이후는 별 어려움 없다. 이 때 주인공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다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사실 원래도 교육자로서 주인공의 장래를 걱정하는 것이며, 나쁜 감정을 가진 건 아니다.

진행하다 보면 밤에 타쿠로우네 집 근처에서 치한을 만나 검열삭제당할 위기에 처한다. 이때 찾아가서 구출하는데 선택지 중 갑자기 바지를 까내려서 거시기를 보여주고 치한이 당황한 틈을 타서 두들겨 패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치한을 해치운 후 상태가 안 좋은 요시코를 방에 데려오면 요시코는 샤워를 하고 나온다. 그 뒤에 거사를 치르는 것이 아니고 타쿠로우가 그냥 혼자 거사를 치르는 것을 망상한다.(…) 그래도 갈데까지 갈 뻔 하지만 자제하여 끝낸다. 이 때 머리를 풀르고 안경을 벗어서 딴 사람같은 청순 미모를 과시하며 남자의 로망인 와이셔츠만 입고 하의실종까지 보여준다. 역시나 꿀벅지도 여전하다. 이걸 보고도 자제한 주인공, 사실은 건실한 사람일지도(…). 하지만 그만 발을 헛디뎠다가 무언가를 잡게 되는데, 그게 하필이면 요시코의 유두였다(...). 하지만 요시코는 딱히 화를 내지 않으며, 주인공은 사과하면서도 요시코의 유두를 몇초간 만지작거린다(...).

이 치한 사건을 계기로 타쿠로우에게 꽂히게 되며, 이후엔 말투도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고백을 하면 졸업할때까지 기약하다가 엔딩에서는 그대로 같이 산다. 섹시한 속옷 차림으로 주인공을 맞이하는데, 머리는 틀어올린채지만 안경을 벗어서 그야말로 미모 작렬. 그리고 "이 가슴도, 엉덩이도 모두 니 거야"라는 대사를 날리며 색녀 변신 인증. 그 뒤론 주인공과 당연히 검열삭제의 나날인 듯(…)

OVA판에서는 4화에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주인공을 불러 설교하는 등 거의 공기급 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