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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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홍명고로고.png
교명태화고등학교(1988.05.18 ~ 1989.12.27)[1]

홍명고등학교(1989.12.27 ~ 2016.02.29)

세인고등학교(2016.03.01 ~)
법인태화학원(1988.05.18 ~ 2015.10.01)

울산학원(2015.10.02 ~)
교훈雄志(웅지)[2]를 갖고 스스로를
가다듬어 나날이 새로워진다.
교목소나무
교화국화
성별남자
세인고등학교 공식 홈페이지


Taehwa High School / 太和高等學校
Hongmyung High School / 弘明高等學校
Sein High School / 世人高等學校

1 개요

울산 고등학교계의 뜨거운 감자 비리킹 이사장
이사장 덕분에 울산시 교육청의 열렬한 미움을 받고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온산로 360(용암리)에 위치한 사립 남자 일반 고등학교. 울산시 내에서는 이원우 전 이사장의 각종 다양한 비리로 유명하다. 잊을만 하면 이사장의 비리나 그로 인한 갈등으로 인터넷 기사나 TV 뉴스가 뜨곤 한다. 방송국에서 카메라 들고 찾아오거나, 헬기를 띄운다. 다만, 전대 이사장이 결국 드디어 사퇴하고 류명수 교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했기 때문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는 개뿔. 이원우 전 이사장이 아크튜러스 멩스크 빙의가 되어서이사회와 현 이사장+교장을 전부 비리사학 집단으로 고소하는 데 성공하여 동귀어진함에 따라 홍명고, 또는 앞으로의 세인고의 비리사학 오명을 벗을 날은 요원해보인다.관련 기사아니 비리를 저지른게 누군데...[3]

온산공단 방면에 위치해있다. 사람이 없어서 시골이라 하기도 뭐하지만시골에 소재한 학교라서 대학 원서를 접수할 때 농어촌 전형의 특혜를 받을 수도 있다. 시내에서는 신정동, 야음동, 수암동, 선암동 등에 거주하는 학생이 오는 경우가 많고, 울주군에서는 덕신, 덕하 방면에서 많이 온다. 덕하, 덕신 출신은 자신이 지원하여 오는 경우가 오는 경우가 많고, 시내 출신 학생들은 높은 확률로 뺑뺑이 잘못 굴려서 온거다. 어떤 학생은 평생을 시골에서 살았다가 홍명고 오기 싫어서 서류 상의 거주지를 시내로 옮겼는데, 홍명고를 배정받아서 농어촌 특혜도 못받고 홍명고를 오게됐다는 웃지못할 사연이...

이쪽 버스가 버스 배차도 길고, 시내 출신 학생들은 시내버스로 가려면 3~40분 정도 걸리게 된다. 덕신 출신의 학생들은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 게다가 산 중턱에 위치해있어서 버스에서 내리고도 가파른 언턱을 한참 올라야 학교가 보인다.

알고보니 엄청난 명문고등학교라 카더라

2 역사

2.1 1990년대

  • 1988.05.18 초대이사장 채일식 선생 취임
  • 1988.05.18 태화고등학교 설립인가
  • 1989.12.27 홍명고등학교 교명 변경
  • 1990.01.15 초대교장 이병직 교장
  • 1990.03.07 제 1회 입학식 거행(416명)

1988년 5월 18일 태화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고 1989년 10월 27일 홍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하여 1990년 3월 3일 416명으로 개교하였다. 1993년 2월 13일 제1회 졸업생 351명을 배출하였다.[4]

  • 1994.05.26 제 3대 박 숙 이사장 취임 2대는?
  • 1999.06.01 제 4대 최상호 교장 취임
  • 1999.10.31 다목적 강당(실내체육관) 1동 준공

2.2 2000년대

2000년대는 홍명고가 평준화로 전환하면서 설립자 이원우 vs 전교조의 구도를 형성한 시기이다. 2001년에는 교사들과 학생들이 대규모로 시위를 벌인 자칭 '홍명민주화운동'으로 이사장이 구속되어 교육청에서 임시 이사진을 파견하기에 이르렀지만, 2002년 대법원에서 무죄 선고를 받음으로써 다툼은 계속 이어졌다.[5] 이후로도 서열 1위 교사[6]그 씨발놈아가 적힌 티셔츠를 입던 선생은 딱 한명이다와 행정실장 사이의 폭행시비 건과 청와대에 바로 진정을 넣는 해프닝 등, "우리학교는 똥통입니다!"라고 전국 언론매체에 광고하는 꼴은 계속되었다.

  • 2001.02.14 제 9회 졸업식(졸업생 601명, 총수 3,939명)
  • 2001.03.03 제 12회 입학식
  • 2001.08.09 오해용 임시이사장 취임
  • 2002.02.08 제 10회 졸업식(졸업생 487명, 총수 4,426명)
  • 2002.03.02 2002학년도 13회 입학식
  • 2002.09.02 제 5대 심대식 교장 취임
  • 2003.02.15 제 11회 졸업식(졸업생 335명, 총수 4,761명)
  • 2003.03.04 2003학년도 입학식 입학식(278명)
  • 2003.07.26 이필우 임시 이사장 취임
  • 2004.02.13 제12회 졸업식(307명, 총 졸업자수 5,068명)
  • 2004.03.03 2004학년도 입학식(285명)
  • 2004.06.04 제 6대 김태용 교장 취임
  • 2004.12.03 은두기 이사장 취임
  • 2005.02.15 제 13회 졸업식(졸업생 268명, 총수 5,336명)
  • 2005.03.03 2005학년도 입학식(275명)
  • 2006.02.15 제 14회 졸업식(졸업생 265명, 총수 5,601명)
  • 2006.03.03 2006학년도 입학식(276명)
  • 2006.08.15 별관 강당 준공
  • 2007.02.13 제15회 졸업식(276명, 총 5877명)
  • 2007.03.02 2007학년도 입학식(277명)
  • 2007.06.01 제7대 석기태 교장 취임
  • 2007.06.30 신경교 이사장 취임
  • 2007.12.13 솔빛 도서관 개관
  • 2008.02.15 제 16회 졸업식 (257명, 총6134명)
  • 2008.03.03 2008학년도 입학식(239명)
  • 2008.07.21 정찬모 이사장 취임
  • 2009.02.13 제17회 졸업식(268명, 총 6,402명)
  • 2009.03.03 2009학년도 입학식 (297명)

2.3 2010년대

  • 2010.02.11 제18회 졸업식(267명, 총 6,669명)
  • 2010.02.26 이병철 이사장 취임
  • 2010.03.01 교과교실제 C형 운영학교
  • 2011.01.10 이원우 이사장 취임 이건 미친 짓이야
  • 2011.02.11 제19회 졸업식(235명, 총6,904명)
  • 2011.03.02 2011학년도 입학식(277명)
  • 2011.09.01 제8대 김해철 교장 취임
  • 2011.12.13 제9대 류명수 교장 취임
  • 2012.02.10 제20회 졸업식(286명, 총 7,190명)
  • 2012.03.02 2012학년도 입학식(243명)
  • 2012.08. 08 학습효과 우수학교 전국20개교 선정
  • 2012.12.20 학력증진 우수학교 1학년(수학) 선정
  • 2013.02.07 제21회 졸업식(262명, 총 졸업자 수 7,452명)
  • 2013.03.04 2013학년도 제24회 입학식(211명)

2013년 교통이 원활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로 '2015년 3월 이전 개교'를 추진하고 있었으나, 천상리 학부모 단체로 이루어진 천상 공립고등학교 설립 추진위원회가 "비리사학재단 홍명고 이전을 반대한다"며 천상 공립고 설립을 촉구하여 천상으로의 이전이 무산되었다. 기사 참고.하여튼 이사장이 만악의 근원이다. 이전을 위해 교육청에 2014년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고 해놨으나, 이전이 무산되어 2014년의 신입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천상고등학교는 공립으로 2017년 개교 예정이다.

  • 2013.12.18 학력증진 우수학교 2학년(영어) 선정
  • 2014.02.07 제22회 졸업식(276명, 총 졸업자 수 7,728명)
  • 2014.09.22 제10대 서휘수 교장 취임

2014년 2월, 민원 때문에 오려는 학생이 없으니 지원자만 받겠다는 판단에서 기존 평준화 전형에서 학교장 선발 전형으로 입학 전형을 변경하였으나, 같은 해 8월 돌연 입장을 바꿔 “평준화 전형으로 변경할 테니 2015년도 신입생을 강제 배정해달라”고 울산시 교육청에 요구했다. 그러나 교육청은 중등교육법에 따라 같은 해 이유 없이 입학 전형을 바꿀 수 없다며 거부했고,교육청 : 옳다구나! 2015년에도 신입생을 받지 못해 3학년만 남는 처참한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기사 참고.

  • 2015. 02. 11 제23회 졸업식(졸업생 233명, 총 졸업자수 7,961명)
  • 2015. 07. 09 류명수 이사장 취임
  • 2015. 10. 02 학교법인 울산학원 명칭 변경[7]
  • 2015. 11. 04 세인고등학교 교명 변경 인가
  • 2015. 11. 13 2016학년도 교육부 지정 체육중점학급 운영 학교[8]

2016년 신입생 모집부터는 지원자만 입학하는 ‘학교장 전형’(비평준화 전형)으로 8학급 200명 규모로 전형계획이 확정됐다. 그래서 2015년 이전 졸업생들에게 피해가 가지않기 위해[9], 교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후보로 개운고등학교, 프림고등학교, 글로벌인재고등학교, 천일고등학교[10] 외 2개로 총 6개의 이름이 제안되어 석식 시간에 투표를 진행하여 다수결로 글로벌인재고등학교가 선발되었으나, 일부 선생님이 '학생들이 장난으로 투표했다.'라며 재검토를 주장하여 회의를 진행했고, 세인고등학교가 결정됐다.[11] 여담이지만 중학생들 사이에서 '고등학교 갈 데 없으면 시골에 있는 데선 다 받아주니까 걱정 마라'라는 농담이 존재하는데, 정말로 비평준화가 되어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흠좀무

  • 2016. 02. 03 제 24회 졸업식(졸업생 204명, 총 졸업자 수 8,165명)
  • 2016. 03. 01 세인고등학교 교명 변경
  • 2016. 03. 02 2016학년도 제25회 입학식(133명)

3 교복

3.1 홍명고(????. ??.?? ~ 20??. ??.??)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이었다. 천 재질로 보이는 남색 마이에, 검정색 넥타이에 홍명고 마크의 배지를 달았다. 울산중앙중학교의 남중시절 교복과 흡사하다.

궁금한 경우 사진 참고

3.2 홍명고(20??.??.??[12] ~ 2016. 02.03), 세인고(2016.03.01 ~ )

232217_71354_4344.jpg사진 출처

※ 가장 왼쪽의 학생이 착용하고 있는 것이 풀세트 동복.

교복과 체육복의 동복과 하복으로 총 4세트로 나뉜다.

동복은 와이셔츠, 니트 조끼, 암회색 교복 바지, 넥타이, 블레이저(마이)로 구성되어 있는데, 교복은 상당히 단정하고 예쁜 편에 속한다.(야음중학교 교복과 매우 흡사하다) 여기서 블레이저를 벗으면 춘/추복이 된다. 하복은 흰바탕에 줄무늬가 들어간 반팔 셔츠, 남색 교복 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단, 넥타이가 좀 깬다. 이 넥타이 유무만 제외한다면 야음중학교 교복과 매우 흡사하다.

체육복은 검정색 바탕에 노랑/하양/초록색[13] 줄무늬에 민트색 얇은줄이 쳐져있는 디자인이다. 민트색 줄이 디자인을 좀 깨는데, 노랑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 편이다. 동복 체육복은 지퍼 식의 저지랑 발목이 고무밴드로 되어있는 체육복 바지로 이루어져 있다. 하복 체육복의 경우 디자인은 비슷한데 반팔 체육복[14]에 반바지다.

동복 체육복 상의는 지퍼식이라 교복 위에 걸쳐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디건은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세인고로 교명 변경 후에도 동일한 디자인의 교복과 체육복을 사용했다.

4 학생증

혹시 이 전에 사용되던 디자인이 있다면 추가바람.

4.1 홍명고( ~ 2016.02.03)

250px
홍명고 사진이 그려진 디자인 앞면에는 증명사진과 바코드가 들어가며, 이 바코드는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거나, 급식소를 입장하기 위해 필요하다. 분실시 교무실에서 2000원을 내고 재발급할 수 있다.

뒷면의 반, 번호는 칸만 나뉘어져 있고 아무것도 기록해주지 않는다.

4.2 세인고(2016. 03. 01 ~ )

2017 학년도 이후 입학한 신입생의 추가바람.

5 급식

학교 급식은 사립이라 그런지 맛있다! 웬만한 학교를 나오지 않은 이상 대부분 중학교 시절보다 맛있다고 느낄 것이다.

자주 나오는 메뉴 중 평이 좋은 음식은 치즈불닭(불닭볶음면[15]), 돼지고기 순대국밥, 등뼈 감자탕, 오리불고기, 돼지고기양념불고기 그냥 빨간고기, 잔치 국수 등이 있다. 과거에는 심심하면 오향장육이 나와 학생들의 원성(?)을 샀는데, 대학 진학 후 학우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면 "너네 학교 오향장육이라는 것도 줘?" 같이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카더라... 솔직히 맛있었다

디저트류도 가끔 나오지만, 이상하리만치 다양한 걸 배식해 왔다. 사과나 포도, 바나나, 수박, 멜론, 키위 등의 과일류나 과일 샐러드, 식혜, 숭늉, 떠먹는 요거트, 짜먹는 요거트, 요구르트, 우유류(초코우유, 커피우유, 바나나우유, 딸기우유)및 기타 주스들, 시리얼(콘푸로스트+첵스 초코)&흰우유, 도넛 등...

한편 기대할만한 이름들은 맛이 없다는 클리셰가 있다. 허니버터치킨이란 괴랄한 요리가 나온 적도 있는데, 이름만 듣고 기대했다가 느끼해서 죄다 버렸다는 후문이...

6 시설

건물은 크게 본관과 별관, 용암관 세 건물로 나뉘어져 있다.

6.1 본관

1~4반이 위치한 부분의 건물이 먼저 지어지고, 나중에 5~8반이 위치한 부분이 확장되었다고 한다.

특징은 학교가 산에 위치해서 우측 현관, 중앙 현관, 좌측 현관은 각각 다른 층에 위치한다.

6.1.1 1층

좌측 현관, 보건실, 매점[16]이 위치하고 있다.

매점은 뒷문이 존재하여 좌측 현관에서 빙 돌아서 갈 필요 없이 바로 학교 뒷측으로 갈 수 있다.[17]

6.1.2 2층

중앙 현관 및 뒷문[18], 교무실, 이사장실, 행정실, 진로 상담실, 방송실, 교사용 화장실[19]이 위치하고 있다.

중앙 현관에는 도서 반납함이 존재하여, 별관의 도서관까지 갈 필요없이 이 곳에 책을 반납하면 도서부원이 점심시간에 알아서 수거해간다. 반납일이 급하지 않다면 이 곳을 애용하자.

6.1.3 3층

처음 오는 사람들은 우측 현관이 3층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곳을 1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곳은 3층이다.

원래 1학년용 교실 여덟반과 1학년 교무실[20], 1학년용 쉼터[21], 과학실(생물과 화학 시간에 주로 이용)이 배치되어 있었으나, 2014년 기준 신입생을 받지 못하게 되어 2학년이 이 층을 사용했고, 2015년에도 신입생을 받지 못하자 그해 3학년이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5년 2학기에 3층의 먼저 지어진 1~4반 건물에 결함이 발견되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3학년 문과반(1~4반) 학생들을 4층으로 이동시켜, 이과(5~8반) 학생들과 담임(학년 교무실)만이 1층을 사용하게 되었다.다시 말해서 2013년에 입학한 1학년중 이과 학생은 3년째 1층을 사용하여 꿀을 빨았다. 여담이지만 3층의 1반 교실은 과거에 정독실로 사용하였던 교실이라 조명이 특히 밝으며, 가장 안쪽에 위치하여 있고 화재 방지용 셔터와 1반 뒷문 사이에 틈새로 망을 볼 수 있어 야자시간에 몰래 놀기에 좋은 환경이며휴대폰을 만진다던지, 급식소가 위치한 별관의 바로 앞에 있으며 바로 좌측에 별관으로 통하는 계단이 위치해 급식소와도 가까워 최적의 장소로 통한다.

6.1.4 4층

원래 2학년용 교실 여덟반과 2학년 교무실, 2학년용 쉼터, 지구과학실이 배치되어 있었으나, 2014년 기준 신입생을 받지 못하게 되어 3학년이 이 층을 사용했고, 2015년에도 신입생을 받지 못하게 되자 아예 사용하지 않았으나, 2015년 2학기에 3층의 먼저 지어진 1~4반 건물에 결함이 발견되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3학년 문과반(1~4반) 학생들을 4층으로 이동시켜 3학년 1~4반과 1학년(1~4반 담임용) 교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6.1.5 5층

원래 3학년용 교실 여덟반과 3학년 교무실, 3학년용 쉼터, 물리실이 배치되어 있었으나, 2015년 기준 2년째 신입생을 받지못해 학생수가 적은 관계로 1~4반은 합판으로 막아놓고, 5~8반을 정독실로 이용하고 있다.

6.1.6 6층

영어실 두 교실과 상담실, 멀티미디어실(컴퓨터실)이 위치하고 있다.

2층에 위치한 상담실이 진로 상담실이라면 이쪽은 학교 생활에 대한 고민 상담실이다.

멀티 미디어실은 컴퓨터 관련 수업이 없기 때문에, 평소엔 쓸 일이 없다. 교원 만족도 조사나 학교 폭력 조사 등을 할 때 이용하게 된다. 3학년의 경우 수시 모집 기간에 필요한 학생들에게 사용을 허락해주기도 한다.여담이지만 멀티 미디어실 아이피에 리그베다위키 사용 흔적이 남아있다 프로젝터가 있기 때문에 매우 드물지만, 자료 영상 시청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6.2 별관

솔빛 도서관, 급식소, 소강당, 음악실, 미술실, 수학실, 국어실이 위치하고 있다.

별관 건물은 매우 독특한데, 지하에서 본관 방향에서 보면 반지하(지하 1층), 지하(지하 2층)인데, 반댓쪽 방향을 보면 건물 3~4층 정도의 높이이다. 이는 산에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인데, 덕분에 급식소로 지하 2층으로 내려가도 창문으로 풍경을 볼 수 있다.

6.2.1 지하 2층

급식소가 위치하고 있다. 잠시 기숙사로 사용되었으나, 홍명고 전체 건물 특유의 독특한 성질[22]로 인해 물이 차는 문제가 있어서 사라지고 급식소가 되었다.

6.2.2 지하 1층

지하 1층은 반지하로 1층 가장 밑부분에 창문이 달려있다. 묘하게 층이 나뉘어져 있는데, 반층 내려가면 수학실, 국어실이 위치한 복도로 이어지는 통로로 나뉘어진다. 여기서 통로로 내려가지 말고 기존의 계단을 조금 더 내려가면(6칸 정도) 솔빛 도서관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나뉘어져 있다. [23] 이 두층은 다른 층이 아니라 한 층이며, 교실의 높이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수학실, 국어실은 수준별 이동 수업을 위한 공간이었으나, 2014년, 2015년에는 신입생을 받지않게되어 사용하지 않는다. 이 수학실, 국어실의 교사가 몇 없는 여성 교사였었기에 그런지는 몰라도, 이 통로에 얼마 없는 여자 화장실이 있었다. 다만 학생들이 엄한 짓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폐쇠시켜 놓았기에 2015년 현재는 사용 불가.

도서관(및 구 정독실)은 다른 여타 도서관과는 달리 솔삐솔빛 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2007년 개관 당시의 도서관장(교사 사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공모하여 당선된 이름이라고 한다. 유래는 교목인 소나무이며, 이에 대한 설명은 도서관을 들어서면 바로 앞에 되어있다. 이를 보고 체육 선생님도 다목적 강당의 이름을 따라 지었다고 한다. 여타 다른 교내 도서실이 그렇듯이 극소수의 학생들만 소설을 읽고 학생 대부분이 만화책을 보러온다. 게다가 PC의 사용이 자유롭기 때문에 일찍 와서 자리를 선점해 웹툰을 보거나, 위키질을 하거나 게임 영상을 보기도 한다. 과거에는 도서관 서가 검색 및 필요한 자료 검색을 위주로 이용되었으나, 본래의 목적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 1대는 도서관 서가 검색용으로 비워두는 게 원칙이었는데, 위와 같은 학생들로 인해 중요한 목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있다. 사서 검색 자체는 카운터에 가서 사서 선생님께 부탁하면 찾아주면 되긴 하지만... 솔빛 도서관은 별관 소강당과 마찬가지로 학부모 모임 등의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컴퓨터와 프로젝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쪽도 멀티미디어실과 비슷한 용도로 이용되기도 한다. 다만, 이쪽은 교사 사서 선생님의 허가가 내려졌을때만 가능. 한편 솔빛 도서관의 도서부 역시 신입생이 들어오지 못해 타격을 받았다. 부원 모집의 경우 원래는 작년에 면접을 보고 들어온 2학년이 면접 도우미를 맡고 3학년이 1학년 신입생들을 면접을 보는 식으로 엄격하게 부원을 뽑으며[24], 2학년은 검증된 싹싹한 학생들만 소수로 추천을 받아서 부원으로 받았는데, 2014년에 신입생을 들이지 못하자 2학년 내에서 다시 한번 면접을 보게 되었고 이미 뽑을만한 인재는 대부분 도서부에 입부되어 있거나 도서부에 관심이 없으며, 면접을 보러온 사람은 대다수 야자시간을 시간을 채워보려고 설렁설렁 온 학생이었으며 그마저도 숫자가 적어서 결국 도서부원 선발이 전년도와는 다르게 되었다. 그 여파로 요일제 부원 활동에서 농땡이를 치거나 정규 수업의 동아리 도서부 활동 시간에는 도서관에 비치된 PC로 노는 학생들이 생겨났고, 그러면서도 도서부 봉사활동 시간은 다들 챙겨갔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부원만 손해를 보게되었다.

원래는 솔빛 도서관과 정독실이 위치한 층이었는데, 2014년에 신입생을 받지 못하자[25] 본관의 빈교실로 정독실을 옮겨버리고 원래의 정독실을 폐지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게 얼마나 큰 병크냐면, 기존의 정독실은 실제 독서실과 마찬가지로 독서실용 책상을 비치해놓고의자도 매우 푹신푹신하며, 어두운 상태에서 스탠드를 킨 상태에서 매우 엄숙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일반 학생들에겐 환상의 공간이자, 학업의 동기가 되어주는 공간이었다. 그러나 본관의 빈 교실로 옮긴 이후에는 독서실용 책상 그런거 없고그래도 의자는 푹신하다, 일반 교실의 야간자율학습 분위기와 별반 다를게 없어진데다 쓸데없이 계단을 올라가야 해서 힘들어졌다. 게다가 2015년에는 학생부장 선생님이 정독실 학생은 급식을 일찍 먹고 놀지말고 정독실에 미리 올라가 공부하라고 지시하여, 오히려 정독실은 기피의 대상이 되었다.공부 잘한 죄로 공부하는 벌을...

정독실이 위치한 넓은 교실은 2014년에는 매점이 되어 2015년 전교회장이 멀어진 매점을 가깝게 해주겠다며 원래 자리로 도로 돌려놨다. 그런데 매점 아줌마가 철수하고 자판기만 썰렁하게 남은 상태에서는 넓은 교실이 필요가 없는데다, 옆에 위치한 도서실에 피해를 많이 주었으니[26] 잘 옮겨갔다.

6.2.3 1층

1층에는 음악실, 미술실이 존재하였으나, 2014~15년도에 1학년의 부재로 음악, 미술 수업이 사라져버렸다. 관리도 잘 하지 않는지, 통로에 벌레(특히 지네)들의 시체가 죽어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6.2.4 2층

2층에는 소강당이 존재하여, 대학 입학설명회나 초청 강의, 학부모 모임 등에 이용한다.

2014년에는 유명 웹툰 작가[27]를 초청했으며, 2015년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을 초청하여 강연하기도 했다.

의자가 매우 안락하여 강의나 입학설명회가 시작하면 졸음이 몰려온다는 특징이 있다. 의자에 간이 책상이 존재하여, 몰려오는 졸음을 막기 위해 종이와 샤프를 챙겨가 낙서를 하는 이들도 있다.

6.3 용암관

용암관은 다목적 강당(실내 체육관)이다. 이름의 유래는 이 학교가 위치한 '용암리'의 용암. 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이름을 짓자, 체육 선생님이 따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실내 체육 수업시 이용하거나, 용암제(학교 축제)에서 공연 부분에 이용하거나 초청 강사의 강연을 듣거나[28] 졸업식, 입학식, 취임식 등의 식자 돌림의 행사에 이용한다.

2014년에 야구선수 양준혁 역시 이 곳에서 초청되어 강연한 적이 있다. 2015년 수능 이후 개그맨 김영철 또는 김준현, 신보라, 유민상의 초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나, 초청비가 어마어마해서 제 17회 용암제(축제)에 유민상만 초청 강연을 하게 되었으나, 강연 하루 전 개그 콘서트 공연 중 쓰러져 강연에 불참하게 됐다.

2층은 관람석으로, 졸업식, 입학식때 학부모들의 좌석으로 쓰이거나 체육대회의 실내 경기(농구 등)의 관람석, 경시대회 관람석으로 쓰인다.
  1. 인가만 받고 정식으로 사용되진 않았다. 개교할때의 명칭은 아래의 홍명고등학교.
  2. 웅장한 뜻.
  3. 당시 이사장은 평소 교사들이 자신의 책상을 건들이는 것도 치를 떨만큼 비밀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4. 출처.
  5. 웃긴 건, 민사상의 책임은 그 후로도 몇 년간 남았는지라 설립자 겸 (진짜)초대 이사장의 재취임 시도는 번번이 무산되었고, 이 과정에서 이원우 vs 전교조 + 교육청이라는 웃지못할 구도가 잠시 만들어지기도 했다.
  6. 이사장과 동업자였다고...그러나 전교조 건으로 갈라섰다.
  7. 홍명고 → 세인고 로 바꾸기 위해 기존의 태화학원 법인도 변경한듯 싶다.
  8. 이 역시 비평준화가 된 관계로 운영하게 된 듯 하다.
  9. 평준화로 뺑뺑이 잘못 돌려서 여러 학생이 골고루 들어오던 이때까지와는 다르므로 이후 입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기존에 비해 낮을 것을 우려한 것. 학력 수준이 낮아짐으로 인해 학교의 평가가 낮아지면, 기존의 졸업생들의 취직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0. 2015년 3학년 재학생이 제안한 교명으로 천하제일의 줄임말이라고 한다.뭐야그게
  11. 이름의 뜻은 글로벌 → 계의 + 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런 이름으로 지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12. 이전 교복이 2004년도 졸업생까지는 사용되었으므로 적어도 2005년도 이후 바뀌었을 것이다.
  13. 학년마다 다르다.
  14. 지퍼로 여닫는 방식은 아님. 지퍼가 달려있긴한데, 조절용.
  15. 삼양식품의 그것이 아니라, 치즈불닭에 면을 합친 메뉴.
  16. 2015년 기준으로는 1~2학년 신입생을 받지못해 자판기만이 자리를 차지한 썰렁한 공간이 되었다.게다가 자판기는 툭하면 내용물이 걸려서 동전을 먹는다.
  17. 좌측 현관에서 나서면 내리막길이기 때문에 내리막길과 야외 농구장과 별관 입구 사이의 차량용 통로로 빙 돌아 가야한다. 당연하지만 내리막길이 있는 만큼, 돌아갈때는 오르막길이 존재한다. 좌측 현관앞만큼 가파르진 않다.
  18. 주로 교사들이 출퇴근 할때 이용하는 문, 문 앞에 교사용 신발장이 존재한다.
  19. 이 학교에 얼마없는 여자 화장실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학부모 어머니들은 대게 이쪽을 이용한다.
  20. 학년 담임용 교무실이다.
  21. 식수대, 세면장이 갖추어져 있는 장소. 얘들아 그거 쉼터였냐? 2~3학년용 쉼터에는 대학 책자 등을 비치해놓는다.
  22. 비가 오면 빗물을 모두 흡수하고 있다가 비가 그치면 안쪽에 배출된다.
  23. 덧붙여 여기로 가지말고 반층정도 더 내려가면 지하 2층의 급식소가 나온다.
  24. 성적도 보았다.
  25. 이전에도 일부 학생들은 공간 부족(...)을 이유로 최상층으로 유배됐었다. 그런데 거기에는 컴퓨터가 있었고, 이하생략.
  26. 소음도 소음이지만, 음식물 반입 금지인 도서관에 몰래 음식물을 반입하는 일이 부쩍 늘었다. 매점이 사라지고 몇 개월 뒤 학생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책들 사이에서 과자 및 아이스크림의 봉지가 대량 발견되는 사건도 있었다.
  27. 누군지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28. 강연의 경우 보통은 별관의 소강당을 이용한다. 다만, 1~3학년을 전부 부를 경우 이 곳을 이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