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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FRIEND ～セックスフレンド～
있잖아…… 엣찌 하지 않을래?
에로게 브랜드 CODEPINK에서 발매한 에로게. CD판이 2003년 3월 20일에 출시되었고, 2006년 7월 28일에 DVD판도 출시되었다.
원화는 키리야마 타이치(キリヤマ太一), 시나리오는 마루타니 히데토(丸谷秀人)[1]가 맡았다. 장르는 학원성(性)활 시뮬레이션.
겉으로 보기에는 뽕빨물이지만, 하야세 미나라는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순정성이나 그녀의 과거 등이 드러나는 트루 루트에서 난데없이 뽕빨물의 탈을 쓴 순애물로 변한다. 이 덕분에 히로인 하야세 미나가 꽤 인기가 좋은 편.
2004년엔 Green bunny에서 야애니로 제작하기도 했으나 작화 퀄리티가 낮아서 좋은 평은 얻지 못했다.
츠키노 죠기도 게임이 인상 깊었는지 SUMMER NUDE라는 80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의 동인지를 그려 C64에 출품하기도 했다. 내용은 트루 루트 이후, 하야세 덕분에 여름방학 숙제를 난생 처음으로 방학한 지 일주일 만에 끝낸 타카베가 숙제 끝난 이후에 하야세와 같이 엔조이(…)한다는 내용.
1 프롤로그 스토리
| "있잖아…… 엣찌 하지 않을래?" 진세이학원(尽生学園)의 2학년생인 '타카베 토모히로'(주인공)는 우연찮은 일로, 평소에 그저 이야기를 나눌 정도의 사이였던 클래스메이트 '하야세 미나'와 방과 후의 교실에서 첫경험을 하게 된다. 1년 이상 접하고 있었지만 알지 못했던 미나의 모습에 동요하면서도, 처음으로 알게된 여성의 몸에 빠져드는 토모히로. 그때부터 미나와의 그 관계를 계속하고 있었다. "이런 관계 말인데, 옛날부터 있잖아. 에…… 그러니까" "섹스 프렌드라는 거." 자칭 미인 보건교사 '타에코' 선생과, 조금 망상이 강한 도서위원 '노노미야 카오리'도 여기에 휘말리고, 매일 섹스하는 생활이 시작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미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토모히로로서는 전혀 알 수 없었다. 여름 방학까지 약 1개월 동안 토모히로와 미나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아니면 변하지 않으려나? |
2 등장 캐릭터
성우진은 게임과 애니 양쪽 다 동일하다.
- 타카베 토모히로
- 성우는 왓쇼이 타로.
본작의 주인공으로, 평범한 남학생. 비 오는 날, 우산을 두고 오는 바람에 비가 조금 멎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비슷한 이유로 같이 교실에 남아 있었던 클래스메이트 "하야세 미나"의 유혹에 간단히 넘어가서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된다. 본인은 미나와 섹스 프렌드가 된 후에도 클래스메이트로서 관계를 유지하면서 호칭도 "하야세"로 유지하고 있다.
항목 참조.
- 노노미야 카오리
- 성우는 칸자키 카나리.
- 1학년. 학교 도서위원으로 상당히 조용한 성격이다. 다만 도서관에서 떠들거나 하는 사람에겐 용서 없으며, 두까운 '가정의 의학'이라는 책으로 천벌을 내린다. 조금 망상이 강해서 약간의 계기로 저 멀리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본인은 모르고 있지만 섹스에 꽤 소질이 있는 편.
- 덤으로 타에코 선생하고는 자매, 즉 혈족 관계.
- 타에코 선생
- 성우는 카이바라 에레나.
- 학교 보건 교사. 자칭 미인이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미인이다. 상냥하며 이지적으로 학생들을 지켜봐주는 이상적인 보건 교사처럼 보이지만, 사실 미나 이상인 사람. 미나하고는 일종의 동맹 같은 것도 맺고 있어 토모히로와 미나가 보건실에 오면 열쇠까지 맡기고 잠깐 어딘가 가 있거나 심지어 자신도 같이 참여하기도 한다. 미나처럼 옷을 입으면 가려지는 것이 아닌, 옷을 입고 있어도 알 정도의 다이너마이트 바디를 지니고 있다.
사실 카오리의 언니, 즉 혈족이므로 성이 카오리와 같이 노노미야일 가능성이 높다.
3 주제가
제목은 '섹스프렌드 비트펑크'(セックスフレンドビートパンク).
하야세의 성우인 다이너마이트 아미가 불렀다. 듣다 보면 정신줄을 안드로메다 관광 보내는 가사와 야릇한 신음소리가 결합되어 진정한 아스트랄의 세계를 맛보게 될 것이다(…).
아래는 노래 가사.
| 授業中セックスしたい 突然に疼いてきちゃう 수업 중에 섹스하고 싶어 갑자기 근질근질해 したいときはしたい女の子も 하고 싶을 땐 하고 싶은 거야 여자 아이도 フェラチオも自信あるの舐めてると興奮しちゃうの 펠라치오도 자신 있어 핥다 보면 흥분해 버리거든 顔にかけて欲しいの君の濃いのを 얼굴에 뿌려 주렴 네 진한 걸 あぁ…愛なんて誰かの言葉より 아아… 사랑 따윈 누군가의 말보다는 気持ちよければいいのそれは素敵なことだから 기분 좋으면 그만이야 그건 멋진 일이니까 今すぐわたしのアソコに君の熱いのを 지금 당장 내 거기에 네 뜨거운 걸 もぅ入れてくれなきゃイヤ～♪ 얼른 넣어 주지 않으면 싫어~♪ 難しい顔しないでよね 今を大切に 난처한 얼굴 하지 말고 지금을 소중히 여겨 ねぇ気持ちいいことしよ 자 기분 좋은 거 하자 日曜日セックスしたい だってもぅ３日もしてない 일요일에 섹스하고 싶어 그치만 벌써 3일이나 안했는걸 ガマンなんてできるはずないの 그렇다고 참을 수 있을 리 없잖아 騎乗位もまかせてよね それに今日OKな日よ♪ 기승위도 맡겨만 주렴 거기다 오늘은 괜찮은 날이란다♪ 中に出して欲しいの君の濃いのを 안에다 넣어 주렴 네 진한 걸 あぁ…愛なんてドラマの台詞なの 아아… 사랑 따윈 드라마 대사에 불과하지 それより気持ちいいこと君と２人でしたいから 그것보다 기분 좋은 거 너와 둘이서 하고 싶으니까 わたしも感じてるからわたしのあの場所で君も感じて欲しいの 나도 느끼고 있으니 내 그곳으로 너도 느끼길 바라 難しい顔しないでよね 愛を語るより 난처한 얼굴 하지 말고 사랑을 말로 하는 것보다 今抱きしめて欲しいの 지금 당장 안아 주길 바라 あぁ…よかったね 아아… 좋았어 でもまだ…足りないの 하지만 아직… 모자라 もっともっともっといっぱい 気持ちよくして欲しいから 더욱 더욱 더욱 나를 잔뜩 기분 좋게 해 주렴 今すぐわたしのアソコに君の熱いのを 지금 당장 내 거기에 네 뜨거운 걸 もぅ入れてくれなきゃイヤ～♪ 얼른 넣어 주지 않으면 싫어~♪ 難しい顔しないでよね 今を大切に 난처한 얼굴 하지 말고 지금을 소중히 여겨 ねぇ気持ちいいことしよ 자 기분 좋은 거 하자 |
그리고 m1dy는 이 노래를 스피드코어로 리믹스하고 자신이 부르기도 하였다. 제목은 Sex Friend Speeeeed Bass.
4 애니메이션
- ↑ 나중에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에서 분교 히로인들의 시나리오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