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bunny

1 소개

과거 일본야애니 제작 브랜드. 브랜드를 만든 회사는 반다이남코의 자회사로 지금은 해피넷이 된 구 빔 엔터테인먼트.

ARMS에서 제작한 야애니들이 거의 이 브랜드를 통해 나왔으며, 메조포르테카이트 등이 그런 대표적인 예. 그 외에도 게임을 바탕으로 한 야애니를 여럿 내놓았는데 퀄리티도 우수하고 원작도 잘 반영한 것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2004년부터 지속되온 전반적인 일본 야애니 시장의 악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돈은 많이 드는데 비해 수익성은 악화되어만 갔고 결국 2006년 7월 31일에 시장 철수를 발표하고 브랜드는 사라졌다. 당연히 시장 철수와 동시에 홈페이지도 폭파했으며 관련 정보도 모두 폐기. 정확히는 밀키, 바닐라 등을 흡수한 MS픽처스가 Green bunny가 만든 작품들의 저작권을 사고 브랜드를 흡수한 것이다.

2 작품 목록

2.1 게임 원작

2.2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