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or
1 개요
물체의 움직임이나 그 특성을 감지하는 장치. 우리말로는 감지기라고 한다.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센서의 종류로는 엘리베이터나 자동문의 움직임 감지 센서나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조도 센서[1] 등이 있다. 펜싱에서는 옷에 타격을 감지하는 센서를 달아 점수 기록 및 판정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현재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마일즈 장비를 이용해서 모의전투 훈련을 진행하는데, 총기에 부착된 마일즈 장비를 통해 발사된 레이저가 옷에 부착된 장비의 센서에 인식되면 사망 판정을 내는 식으로도 이용된다.
현대에서 많은 진가를 가지는 부품이며, 화장실에서 운동 감지 센서를 달아놓아서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때만 켜지고 꺼지는 등, 전력 낭비를 막는 기술로서 애용된다. 우리가 쓰는 모든 가전 기기는 물론이고, 자동차[2], 라디오, 텔레비전,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안 들어가는 것이 없는 첨단 부품에 해당된다.
2 종류
센서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인간의 오감에 빗대어 말하는 경우가 많다 (예: 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
단순히 스마트폰에만 들어가는 센서로도 태양광을 감지하는 조도 센서, 자기장을 감지하는 지자기 센서[3], 기압을 감지하는 기압 센서, 동작을 감지하는 동작 센서 등이 있으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적외선을 이용한 센서를 이용한 도난 경보 장치 역시 존재한다.
특히 카메라에 들어가는 cmos 센서를 통해서 방사능을 측정하는게 가능할 만큼 우리가 존재 가치를 못 느끼는 센서들로도 온갖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유명한 유머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