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폐 보조단위
Centavo = Cent + Avo. 아보가 100마리개 모였다는 의미다.
포르투갈 에스쿠도의 보조단위였다.
2 동티모르의 화폐단위(?)
동남아시아의 통화 | |||
베트남 동 (남베트남 동) | 라오스 킵 | 미얀마 짯 | 캄보디아 리엘 |
태국 바트 | 말레이시아 링깃 | 브루나이 링깃 | 싱가포르 달러 |
인도네시아 루피아 | 동티모르 센타보 | 필리핀 페소 |
2002년에 독립한 동티모르는 2003년부터 UN의 지침에 따라 인도네시아 루피아를 버리고 자국화폐를 도입하였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주요 통화를 설정하지 않은 채 동전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동티모르의 경제력이 자국화폐를 발행할 정도로 탄탄하지 못한 것이 주된 이유. 표면상의 페그제를 통해 미국 달러를 사용하면서 강력한 인플레에 견디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ISO 4217코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동전까지 수입하기엔 비용문제도 있고, 또한 동티모르 자체가 빈국이라, 50센트도 큰 돈이라는 이유라 하기도 카더라.[1][2]
다만 "센트"도 아니고 "센타보"로 명명하게 된 이유는, 포르투갈 티모르 에스쿠도의 영향이기도 하거니와, 이 동전 자체가 포르투갈 조폐소[3]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
동전은 6가지가 있다.
1(조개), 5(벼), 10(닭), 25(베이로[4]), 50(커피열매), 100(마누파히의 보아벤투라[5])센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