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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Philippine Peso (영어) / Piso ng Pilipinas (필리핀어, 피소 낭 필리피나스) / Peso Filipino (스페인어, 페소 필리피노)
당연하겠지만 필리핀을 패달라고 반말하는게 아니다.
필리핀의 법정 통화이며, 필리핀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1][2]에서 발행하고 있다. 기호는 ₱, ISO 4217코드는 PHP 응?, 보조단위로 센티모(Sentimo)가 있으며, 인플레는 2011년 8월 기준 4.3% 수준의 평균수준을 보이고 있다.
흔히 "페소"라고 하며, 유래도 에스파냐의 화폐단위인 "페소(페세타)"에서 온 것이 맞기는 하나, 현지어인 필리핀어로는 "피소(Piso)"라고 읽으며, 이 문서 또한 "필리핀 피소"가 올바른 표현이다. 하지만 필리핀 현지인을 제외한 대부분은 여전히 "페소"라고 읽고 있기 때문에 페소로 등록한다. 2014년 9월 현재 환율은 23.5원/₱
여담이나, 1페소짜리 동전은 백원 주화와 크기가 동일해서 대형마트 카트에 호환이 되어 저렴한 보증금(?)으로서 대용할 수 있다. 다만 재질은 다르므로 자판기에는 넣어봤자 반환된다.
2 1기
2.1 English Series (1차)
1949년에 도입되어 1974년까지 사용된 시리즈. 모든 문자가 정통 영어로만 쓰여져 있기 때문에 English Series(영어 시리즈)의 명칭이 붙었다.
English Series | 앞면 | 뒷면 | |
width=100% | 센타보 4종 (5, 10, 20, 50) | 적, 밤, 녹, 청색[3] | |
width=100% | ₱1/2 | 녹색. 마욘 산에서 카라바오에 탄 세 사람[4] | |
width=100% | ₱1 | 아폴리나리오 마비니[5] | 바라소아인 교회 |
width=100% | ₱2 | 호세 리살[6] | 마젤란의 상륙[7] |
width=100% | ₱5 | 마르셀로 힐라리오 델 필라 이 가트마이탄과 그라치아노 로페즈 하에나[8] | La Solidaridad[9] |
width=100% | ₱10 | 마리아노 고메즈, 호세 부르고스, 하신토 자모라 | 우르다네타와 레가즈피의 기념물[10] |
width=100% | ₱20 | 안드레스 보니파치오, 에밀리오 하신토 | 카티푸난[11] 지침서과 푸가드 라윈의 만세운동(발린타왁) 기념물 |
width=100% | ₱50 | 안토니오 루나 | 다투 시카투나와 레가즈피의 피의 우호서약[12] |
width=100% | ₱100 | 멜코라 아퀴노[13] | 카티푸난의 용사와 혁명 당시의 필리핀기 |
width=100% | ₱200 | 마누엘 루이스 케손 이 몰리나[14] | 구 국회의사당 |
width=100% | ₱500 | 마누엘 아쿠냐 록사스[15] | 옛 중앙은행 건물 |
- 센타보 소액전과 200/500페소는 1957년까지만 사용되었다. 나머지는 1974년까지.
- ↑ 2010년까지는 이것을 사용했었다.
- ↑ 조폐국도 따로 보유하고 있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 ↑ 별다른 도안이 없다.
- ↑ 이것이 7년 늦게 나오기는 했으나, 굳이 왜 똑같은 것을 2개로 나누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 필리핀의 헌법을 제정한 초대 수상. 하지만 당시는 미국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바로 폐기당했다.
- ↑ 에스파냐 지배 당시의 인물로, 필리핀 독립운동가의 상징급이다. 대대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독립운동을 지휘하던 중 체포되어 1896년 총살형당했다.
- ↑ 앞면 인물과 매치해보면... 상당히 미묘하다?
원인과 결과?후세의 복수극? - ↑ 둘 다 언론인이다.
- ↑ 필리핀판 독립신문. 에스파냐 발행.
- ↑ 에스파냐 출신 선교사와 정복자다...
어? - ↑ 반 에스파냐 조직
- ↑ 손목에 줄 그어 내린 서로의 피를 물에 섞어 마시는 전통종교상의 의식이라고 한다(...) 에스파냐의 유입 이후로는 와인을 섞어 마시기도 했다고.
- ↑ 탄당 소라(Tandang Sora)라는 이명으로도 불린다. 필리핀에선 혁명의 대 어머니로 존중받는데, 혁명운동을 일으킬 당시 나이가 84세였기 때문.
바람이 되었는가! - ↑ 필리핀 2대 대통령
- ↑ 필리핀 5대 대통령이자 현대 필리핀 성립 이후 첫 대통령
3 2기
3.1 Pilipino Series (1차)
1969년부터 1973년까지 통용된 시리즈로, 현지어인 필리핀어로 쓰여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필리핀어 시리즈라고 불린다. 여기까지는 영국 데라루에서 생산하였는데, 1972년 제정된 조항에 의해 이후 시리즈부터는 자국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모조리 폐기처분 및 반송처리가 이루어졌다. 따라서 현재는 사용할 수 없는 권종이다.
Pilipino Series | 앞면 | 뒷면 | |
width=100% | ₱1 | 호세 리잘 | 필리핀판 독립선언서 |
width=100% | ₱5 | 안드레스 보니파치오 | 피의 우호계약[1] |
width=100% | ₱10 | 아폴리나리오 마비니 | 바라소아인 교회 |
width=100% | ₱20 | 마누엘 루이스 케손 이 몰리나 | 말라카냥 대통령궁 |
width=100% | ₱50 | 세르히오 오스메냐[2] | 구 국회의사당 |
width=100% | ₱100 | 마누엘 아쿠냐 록사스 | 구 필리핀 중앙은행 건물 |
3.2 Ang Bagong Lipunan Series (2차)
Ang? 필리핀어로 "새 사회 시리즈"라는 의미를 갖는다. 1973년에 도입되어 1985년까지 쓰였으며, 전판인 필리핀어 시리즈와는 별다른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소소한 부분이 조금씩 새로운 사상에 맞게 수정되어있다. 1978년 케손시에 조폐공사가 들어서기 전 까지는 데라루에서 필리핀 은행지침에 따른 개정판을 인쇄했었고, 그 이후로 자국생산체계가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조항에 의해 지금도 계속 통용되었어야 하나, 1989년 민중항쟁으로 인해 1993년 부터 사용이 금지되어버렸다.[3]
대부분의 도안이 1차와 동일한 도안이며, 아래정도가 몇 안되는 변화점이다.
Ang Bagong Lupunan Series | 앞면 | 뒷면 | |
width=100% | ₱2 | 호세 리살 | 필리핀판 독립선언서 |
width=100% | ₱100 | 마누엘 아쿠냐 록사스 | 신 필리핀 중앙은행 청사 |
3.3 New Design Series (3차)
첫 발행은 1985년이지만 1993년까지만 통용되었고, 2월 혁명으로 인해 BSP[4]시리즈로 개명되어 현재까지로 이어져 내려왔다. 뱀발로 인쇄품질은 혁명 이전판이 더 나았다는 평가(...) 2010년부터 신권이 발행되고 있으나, 다도국(多島國)답게(?) 확산속도가 극악으로 느려서 2014년 지금도 사실상 현행권 취급이다. 중앙은행측도 이런점을 인정했는지, 못해도 3년간은 그대로 현행권 취급을 해 주겠다 언급했으며, 그 공약이 잘 이루어져서(?) 현재진행형이다. 지금도 신권과 동시에 생산중이다.
아래 목록 중에서 공식적으로 폐기처리된 통화는 없으나, 2010년대 이후의 시중에서는 ₱5나 ₱10가 동전사용량에 밀려 사실상 거의 통용되지 않고 있다. 그러다보니 생산도 중단한 상태.[5]
₱100 권종의 경우, 한때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Arroyo) 대통령이 재직중이던 당시 중앙은행이 이 지폐의 개정판을 만들어 내놓았는데, 서명란의 대통령 이름을 "Arrovo"라고 오타를 낸 적이 있었다. "아로보 100페소"등으로 검색해보면 도둑이나 강도로 인쇄되었다는 일화로 소개되어 있는데, 엄밀히는 "Arrobo"가 도둑이라는 뜻의 에스파냐어 명사이므로 단순한 오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B나 V나 필리핀어 입장에선 발음이 매우 유사하니... 안습, 여튼 이 사태를 늦게 깨달은 중앙은행측은 긴급히 회수에 시도했으나 이미 풀릴대로 풀린 상태라 제대로 회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당연히 수정된 상태. 참고로 이 "아로보 노트"가 반은 웃음거리로 기삿거리로도 올라오는 등 상당히 특별한 취급을 받게되자, 그 소식을 들은 아로요 대통령마저 화내기는 커녕, "가격이 오르기 전에 좀 가져다 놔야겠네요 ㅋ"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었다 카더라
2015년까지는 사용이 가능하나, 2016년부터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는 필리핀 중앙 은행의 2015~2017 지폐 개혁으로 인한 것. 그러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2016년에는 반드시 필리핀 은행들에 가서 아래의 New Generation Banknote Series(4차)의 지폐들로 바꿔야 한다. 2017년부터는 아예 그냥 휴짓조각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사용은 커녕 은행에서 바꾸는 것조차도 불가능하게 되므로 필리핀 여행을 앞두거나 계획하였다면 반드시 참고할 것.
New Design Series | 앞면 | 뒷면 | |
width=100% | ₱5 | 에밀리오 아기날도[6]와 독립선언문 및 구형 대포 | 아기날도가 독립을 선언하는 장면 |
width=100% | ₱10 | 아폴리나리오 마비니, 안드레스 보니파치오[7], 카티푸난 활동 지침서 | 바라소아인 교회 |
width=100% | ₱20 | 마누엘 루이스 케손 이 몰리나와 필리핀 초창기 국장 | 파시그 강 앞의 말라카냥 대통령궁 |
width=100% | ₱50 | 세르히오 오스메냐 | 국립 박물관[8] |
width=100% | ₱100 | 마누엘 아쿠냐 록사스, 성조기를 내리고 필리핀기를 다는 장면 | 필리핀 중앙은행 청사 |
width=100% | ₱200[9] | 디오스다도 팡간 마카파갈[10], 아기날도 사당 | 에드사 제 2 혁명 (2001년) 선언장면[11] |
width=100% | ₱500 | 베니그노 아키노[12][13][14] | 베니그노 아키노의 일생을 담은 그림들. 500이라고 크게 쓰여진 좌측의 숫자를 기준하여 좌측 상단에서 시계방향으로, "필리핀의 여러 민족과 계층의 단합을 상징하는 5명의 인물"- "중앙 월계수잎 위에 크게 그려진 1986년 피플 파워"도안사진피플 파워: 목격의역사- "Study now Pay later 프로그램"- "타를라크(tarlac) 타운홀 전경"- "타를라크 주 국회의사당 전경"- "월계수 잎"- "(영문위키)미국 제 1기병사단의 활약상이 쓰여져 있는 신문을 배경으로, 마닐라타임즈의 기자로 재직하고 있는 아키노의 사진(좌측 하단)" |
width=100% | ₱1,000 | 호세 아바드 산토스(좌측), 호세파 르란네스 에스코다(하단), 빈센테 림(우측)[15] | 계단식 논 |
3.3.1 기념권
기본적으로 필리핀의 기념권은 기존 지폐에 기념할 문구를 덧인쇄하여 푸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다만 1998년 6월 30일, 필리핀 페소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2,000 지폐 30만장과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100,000 지폐 1,000장을 새 권종으로 만들어 내놓았었다. 액면가도 높고 판매가도 정말 높은 편이지만이지만, 둘 다 사이즈가 심히 범상치 않다.
Anniversary Notes | 앞면 | 뒷면 | |
width=100% | ₱2,000 216mm * 133mm | 호세프 에스트라다 대통령 | |
width=100% | ₱100,000 355.5mm * 216mm[16][17] |
3.4 New Generation Banknote Series (4차)
2009년, 필리핀 중앙은행측은 보안성 강화와 내구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5년만의 신권 기획안을 내놓았고, 2010년 12월에 첫 모습을 선보였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최근 은행권 디자인의 대세에 따라 인물도안 보다는 생물이나 풍경을 적극 도입하는 방향.(단, 기존의 대표인물도안은 건드리지 않았다.) 하지만 먼저 언급했듯... 퍼지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기도 하거니와[18], 신권을 내놓자마자 도안으로 들어간 새(鳥) 이름을 잘못 쓰거나 지폐 자체의 하자가 발행하여 리콜조치가 발생하는 등, 괜한 고생이 이어지는 중이다.
앞면의 인물도안은 3차와 동일하다. 단, ₱500에 베니그노 아키노와 함께 코라손 아키노가 추가되어, 세계 최초...는 아니고[19], 오랫만의 유명인사 부부도안이 탄생하였다.
2016년부터 완전한 필리핀 공식 지폐로 뿌리를 내리게 된다.
New Generation Series | 앞면 | 뒷면 | |
width=100% | ₱20 | 전판과 동일 | 흰코사향고양이 계단식 논 |
width=100% | ₱50 | 자이언트 트레발리(생선) 타알 호수 | |
width=100% | ₱100 | 고래상어와 마욘 화산 | |
width=100% | ₱200 | 안경원숭이 보홀 초콜렛 힐[20] | |
width=100% | ₱500 | 코라손 아키노 추가 | 앵무새 푸에르토 프린세사의 지하강 국립공원[21] |
width=100% | ₱1,000 | 전판과 동일 | 진주조개와 바다거북 투바타하 암초 자연공원[22] |
- ↑ 여기에 있는 것은 카티푸난 버전.
- ↑ 필리핀 4대 대통령
- ↑ 에드사 혁명, 2월 혁명으로도 불리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장기독재가 원인이 된 항쟁이다. 그리고 이 시리즈도 마르코스의 제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희생양이 되었던 것.
- ↑ 필리핀 중앙은행의 약칭.
- ↑ 한국으로 치면 100원짜리나 500원짜리 지폐 취급이다.
- ↑ 필리핀 초대 대통령
- ↑ 초판엔 없었다가 나중판에 추가되었다.
- ↑ 과거엔 입법부 건물로 쓰였다가 행정부로 바뀌었었다. 지폐 앞면 우측의 장식물들이 이를 상징하는 것.
- ↑ 비교적 늦은 2002년에 추가되었다. 이유는...
- ↑ 필리핀 9대 대통령. 100페소 인쇄오류 사건의 주인공이자 14대 대통령인 "아로요"여사의 아빠다.
- ↑ 아로요 여사가 일으킨 민중혁명으로, 부정부패로 유명한 호세 마르셀로 에헤르시토를 내쫓아버렸다. 전체적으로 이 200페소짜리 지폐가 이 부녀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지폐나 다름없다.
- ↑ 11대 대통령 코라손 아키노의 남편. 한국전쟁때 종군기자로 지냈는데, 당시 쓰여진 타자기와 신문기사 등이 500페소 앞뒤로 여기저기에 새겨져 있다. 필리핀에 돌아와서는 정계에 진입하면서 대통령 후보까지도 올라왔으나, 아키노의 세력을 두려워 한 독재자 마르코스의 계엄령으로 체포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마르코스의 위협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갔다가 필리핀으로 돌아왔지만, 바로 그 공항출구에서 경호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암살당했다. 다만 암살당하기 직전 타고있었던 비행기에서 옆에 있었던 기자의 질문에 "조국 필리핀은 암살이 공공서비스처럼 제공되는 나라니까요."라는 드립을 쳤다고. 여튼 이러한 남편의 사망이 평범한 아줌마였던 코라손 아키노를 정계로 내보낸 이유가 되었고, 훗날 마르코스를 축출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왠지 모 소설의 누구와 사정이 비슷하다. 참고로 그의 사망날짜인 8월 21일은 "니노이 아키노의 날"로 지정, 공휴일이 되었다.
- ↑ 원래는 마르코스가 들어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키노 여사의 파워로 밀어버린 듯.
- ↑ 오른쪽 하단의 타자기는 아키노가 각별히 여기던 타자기인데, 혹시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친구 DJ에게 전해달라고 유언 아닌 유언을 남겼다.
- ↑ 형태는 각기 다르나, 세 인물 모두 일본제국에 대항한 인물들이다. 처음 등장한
천조국이나스페인개X끼대항인물에 비해 인지도가 옅었던 반일파 인물도안. - ↑ 가늠이 잘 안잡힌다면 A4(297mm * 210mm)용지를 찾아 가로로 뉘어보자. 그것보다 20% 더 길쭉하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지폐는 1944년에 긴급발행된 모나코 프랑 50상팀 권인데, 이것의 크기는 43mm * 31mm 이다. 그러니까 이 10만 페소 지폐는 가장 작은 지폐보다 57.6배나 크다!
- ↑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사이즈가 큰 법적통화"로 등록되었다. 실제로 이 10만페소는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환율가 260만원(...)
허허 별거 아니네 - ↑ 현지 교민의 말에 의하면, 2011년 중순이 되었어도 신권을 구경도 못해봤다는 증언도 나왔었다.
- ↑ 프랑스 프랑의 퀴리부부가 최초.
- ↑ 유네스코에 지정된 원뿔모양 카르스트 지형. 여러개 언덕들이 봉긋봉긋 솟아올라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건기에 들어서면 단풍이 지면서 갈색으로 변하는데, 그 모양이 다름아닌 허쉬초콜렛의 키세스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 ↑ 동굴 안에 강이 형성되어 있는 독특한 동굴. 배를 타고 동굴 속을 탐험할 수 있는 매우 유명한 관광지.
- ↑ 국립 해양공원 중 하나. 필리핀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 형형색색의 산호초가 서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