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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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株式会社千値練（Sentinel co, ltd)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일본의 피규어 제작회사. 사명인 千値練은 천(千)의 가치(値)를 만든다(練)는 뜻을 줄인 것이라 한다. 2009년에 설립되었다. 본점 소재지는 도쿄.

과감한 조형과 높은 가동률이 특징인 액션피겨가 주력상품. 데터네이터 오건이나 사이버 보츠의 블로디아, 수신 라이거같이 상품화된 경우가 드문 작품들을 발매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거신 고그, 블랙겟타, 츠구모리(시도니아의 기사) 같은 좀 매니악한 로봇들의 미니어쳐나, 일본판 스타쉽 트루퍼스의 기동보병 피규어나 마시넨크리거의 파워드 수트 등의 밀리터리 SF의 메카닉등을 제품화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첫번째 장점은 일반적으로 제품화되지 않는 피규어를 만들어준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저가 라인인 라이오본(라이오봇이 아니다) 시리즈마저도 평균 이상의 퀄리티이며, 상위 라인 제품들은 수제품이 아닌가 싶은 수준의 뛰어난 마감을 자랑한다.

단점이라면 전반적으로 높은 가동률에 비해서 관절의 내구력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과, 가격대가 상당히 높다. 그때문인지 4 Inch Nel과 같은 저가형 액션 피규어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자사 캐릭터도 만드는데 대표적인 것이 "메카트로 위고"라는 이족보행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