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자국에서 언급된 드래곤 라자 세계관의 마법사 혹은 마법사의 제자이다.
육손 마법사 카즐빈의 제자였고 그에 대한 경의로 '셈리타이의 여섯째 손가락'을 만든다. 이것을 가지면 손가락이 '다섯 개'인 이들도 여섯 손가락을 위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1] 문제는 손가락이 '다섯 개뿐'인 자들이 이것을 완전히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는 것.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그 정체는 바로 금발과 흑발의 엘프 미인들을 소환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효과를 자랑하는 마법 방해 도구.
왕비가 시에프리너 등으로부터 마법을 막기 위해 챙겨 갔을 정도로 신뢰성은 대단해 보인다. 그나저나 그러라고 만들어준 여섯째 손가락이 아닐텐데?
결국 프로타이스에 의해 무참히 파괴된다.
이야기 내에선 과학:마법적인 장치에 불과하긴 해도 왕자가 탄 유모차를 마법 공간에 들어오도록 만들고 왕지네로 하여금 거기에 신경을 쓰도록 하는 꽤 중요한 아이템.- ↑ 아마도 마법 체계가 완전히 다른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마법 능력을 계발해낸 카즐빈은 어떤 사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