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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딘 브래드필드의 사촌이며 한때는 사우스 웨일즈 재즈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였을 정도로 트럼펫 연주에도 능하다고 한다.[1] 10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제임스의 집에서 같이 살면서 영향을 받아 락음악에 관심을 가졌다.
드럼 연주에서 PCP나 Ifwhiteamerica...등의 격렬한 비트와 위의 La Tritesse Durera 리허설 영상에도 나오듯이 아기자기한 비트 모두 잘 소화하면서 밴드의 음악에 결정적인 개성을 부여하는 실력이다. 미디어 앞에서는 아주 조용해서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지만 창작 활동에서는 정반대라고...아무래도 그룹 내 최연장자(1968년생)라는 위치 때문인듯 하다.
마이페이스 성향이 강한지 The Holy Bible 녹음 당시에는 매일 기차로 출퇴근하며 6시까지만 연주하고 퇴근본능을 발동(...)하였다고 한다.
제임스의 말로는 그룹 내에서 가장 과묵하고 헤어스타일 관리에 가장 돈을 많이 들이는 멤버.(...)[2] 게다가 알아주는 쇼핑중독이라 항상 투어가 끝날때면 들고 가는 짐이 들고 올때보다 많단다. 리버풀 FC 팬이며 미하엘 슈마허의 팬이라고 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