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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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達の病棟~ (소년들의 병동)

1 소개

2001년에 발매된 성인용 BL 게임. 캐릭터 디자인은 사쿠라 아시카.
오리지널판은 성우가 없었으나, 2004년 성우를 기용해 풀보이스판으로 재발매되었다.

쇼타의, 쇼타콘을 위한, 쇼타 게임. 공략 대상이 전부 쇼타다. 이 때문에 부녀자들 사이에서도 취향이 굉장히 많이 갈리는 게임.
게임 특성상 공략 캐릭터의 성우 대부분이 여성 성우이며 보통 호화판 남성 성우진을 기용하는 BL 게임 중 특이한 경우.

야근병동과는 관계 없다.

2 스토리

주인공 아야세 레이지는 축구 선수를 꿈꾸던 대학생이지만 어느 날 일어난 오토바이 사고로 더이상 축구를 할 수 없는 처지가 된다. 동생의 병사로 인한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한채, 꿈도 희망도 잃어버린 레이지. 여름이 와도 계속 축 처져있다가 어떤 날에 만난 5명의 소년들에 의해 그는 변화하고, 귀여운 연인을 얻게 된다.

3 등장인물

180cm, 사수자리, B형, 대학 2학년
주인공. 홋카이도 선발의 축구선수. 남들 뒷바라지를 잘해서 후배들에게도 존경받고 있다.
남동생의 병사로 인한 슬럼프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교통사고로 선수생명을 잃게된다. 이후 방향성을 잃은 채로 병원내에서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
143cm, 처녀자리, B형
가정교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주인공의 제자. 비교적 유복하고 엄격한 가정에서 자라, 어릴적부터 영재교육을 받고 있었다.
머리회전은 빠르지만 얄미울 정도로 달변가에 심술쟁이. 지기 싫어하는 성격은 남들보다 두배 강하다.
주인공을 경칭생략으로 부르며, 항상 싸움만 하고 있다.
156cm, 황소자리, A형
성실하고 예의바른 안경소년. 책임감이 강하지만, 융통성이 없다. 문예부 부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학생 회장.
입원한 어머니의 간병을 위해 병원에 다니면서, 가을 문화제에서 상연하는 연극의 대본을 쓰고있다.
134cm, 사자자리, O형
밝고 건강한 축구소년. 몸집이 작으면서도 현지 축구팀에서 레귤러를 맡은 팀의 중심적 존재.
지구 대회 준결승에서 다리를 다쳐, 통원치료를 하고 있다.
125cm, 물병자리, AB형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봉제인형인 '쿠마쨩' 과 언제나 함께.
병실에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바깥 세계에 대한 관심이 남들보다 강하다.
주인공을 '오니쨩' 이라고 부르며 그리워하고 있다.
163cm, 전갈자리, O형 병원내에서 모습을 보이는 수수께끼의 소년.
193cm, 쌍둥이자리, O형, 소아과 주임
이사장이 조부인 엘리트 의사. 멋진 용모와 지위 덕분에 구애해 오는 여성은 많지만 차갑게 거절하고 있다.
노력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집념이 강하지만 동시에 싫증도 쉽게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