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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가모리 렌 | 소류 레온 | 타츠나기 타쿠토, ?? | ?? |
蒼龍レオン. 국내더빙판 이름은 시즈 레온.
1 소개
CV: 칸바라 다이치/홍범기
전설의 클랜 아쿠아 포스를 다루는 소류 일족의 후예로, 첫 파이트에서 카이 토시키와 맞먹는 중2병스러움을 보여주었다. 상대를 '네놈'이라고 부른다거나, "바람이 불었다.", "네놈이 만드는 바람의 크기를 가늠해주지." 등 제 2의 명대사 제조기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소년.
스탠드 업 시의 대사는 'STAND UP! MY VANGUARD!' 카이와 렌이 'THE' 라면 이쪽은 'MY'를 붙힌다 -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83화로, 카드샵 PSY를 방문해 우연히 그곳을 방문한 DAIGO와 파이트해 네이블 게이저 드래곤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DAIGO를 쓰러트린 뒤 홀연히 사라진다. 이후 89화에서 팀 멤버인 질리안과 샤린과 함께 팀 드레드노트라는 팀으로 VF서킷에 참가해, VF서킷에서 우승하여 아쿠아 포스의 부활을 알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아이치와 파이트를 개시. 새로운 에이스 유닛인 창람룡 메일스트롬으로 아이치를 몰아붙힌다. 또한 이녀석이 말하는 바람의 정체는 바로 PSY퀄리아.
98화에서 다른 서킷 우승팀들과 같이 클레이로 전송되었는데, 클레이를 구하려 앞으로 나아가는 다른 팀들을 3대장 봉인이 풀리면 자기 클랜이 설자리가 없어질까봐'클레이를 구하는 선도자는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라며 앞을 막아섰다.
그리고 99화에선 로열 팰러딘, 섀도우 팰러딘, 카게로우를 수수께끼의 세력 = 보이드에 팔아넘긴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수께끼의 세력에게 3클랜을 팔아넘기는 대가로 아쿠아 포스를 부활시켰다고 한다. 그 후 소류 일족이 세계의 정점에 서겠다며 보이드에게 받은 힘으로 다른 팀들을 뿔뿔이 흩어놓는다.
101화에선 카게로우를 봉인당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빡친 카이 토시키와 파이트 개시, 이후 어릴 적의 회상이 나오는데, 어릴적엔 무풍 지대의 외딴 섬에서 장로와 질리언, 샤린과 함께 살며 장로가 말해준 언젠가 '소류의 아이'가 와서 아쿠아 포스를 부활시킬 것이라는 전설을 믿고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긴 시간이 지나도 소류의 아이는 오지 않았고, 결국 장로에 의해 아쿠아 포스가 허무의 힘에 봉인당했으며, 소류의 아이는 그저 전설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아쿠아 포스의 부활 방법을 알아보았으나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다 아쿠아 포스를 봉인한 허무의 힘인 보이드에게 힘을 얻어 자신이 '소류의 아이'가 되어 아쿠아 포스를 부활시키게 된다. 그 후 보이드의 수하가 되어 3클랜을 보이드에게 팔아넘긴것. 자신의 야망만을 위해 3클랜을 팔아넘겼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카이 앞에서 3클랜을 자기 클랜의 부활에 필요한 장기말 취급하며 카이를 더욱 빡치게 한다.
102화에선 카이가 크로스 라이드한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의 얼티밋 브레이크를 발동해 공격한 걸 2만 가드로 막은 뒤, 드라이브 체크로 나온 더블 트리거를 먹고 2크리가 된 마룡전귀 카루라의 어택을 4뎀 상태에서 순순히 맞았는데 6뎀힐을 띄웠다. 아마도 PSY퀄리아의 힘으로 6뎀힐이 나올 걸 예견한 듯. 이후 자신의 비장의 카드인 창람패룡 글로리 메일스트롬에 크로스 라이드 해, 글로리 메일스트롬의 얼티밋 브레이크로 카이의 절대가드를 봉인한뒤, 카이가 대신 던진 2만가드를 트리거 한방으로 뚫고 패배시켰다. 그리고 뒤를 이어 등장한 센도 아이치와 파이트를 한다.
103화에선 메일스트롬으로 아이치를 몰아붙히다가 아이치가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목소리를 듣고 부활하자 창람패룡 글로리 메일스트롬에 크로스 라이드해, 얼티밋 브레이크로 아이치의 절가를 봉인한뒤 트윈 드라이브 체크를 하려 했으나 보이드가 자신도 침식하여 몸 상태가 악화되고, 그 와중에도 트윈 드라이브 체크를 해 힐 트리거를 뽑아 아이치의 2만가드를 돌파하여 공격을 히트시키나 아이치가 6뎀힐을 뽑은 덕분에 이기진 못했고, 다음 턴 광휘의 사자 플래티너에이젤에 크로스 라이드한 아이치에 의해 결국 패배해 보이드가 몸에서 빠져나간다. 이후 로열 팰러딘을 해방시키려는 블론드에이젤을 습격하는 보이드를 글로리 메일스트롬을 보내 막아주기도 했다. 지구로 돌아온 뒤에는 팀 멤버들과 함께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는 듯.
3기부터는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 재등장하게 된다.
이후 116화에서 재등장. 후쿠하라 고교에서 나루미 아사카와 파이트를 해, 창상룡 트랜스코어 드래곤 위에 브레이크 라이드한 라스트 카드 레본으로 승리했다. 3기 시점에선 홍콩의 뱅가드 학교에 입학. 아쿠아 포스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 뱅가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바람을 잘못 읽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성격도 많이 변해서 아사카에게 이기고도 자만하지 않고 트리거에 의한 운 차이였을 뿐이라며 아사카를 인정했다. 똑같이 스탠드 트리거로 역전당한 누군가가 좀 억울할 듯. 또한 렌과 만났을 때 렌이 내뿜는 PSY퀄리아를 감지하기도 했다.
일본에 온 이유는 뱅가드 고교 대회인 뱅가드 코시엔에 참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초대되어서 온 덕분에 지역예선은 스킵하고 본선부터 출전한다고 한다.
125화에서는 코시엔전에 아이치와 파이트를 할려고 질리안과 샤린을 데리고 미야지고교로 오지만, 마침 학생회의 요구로 카드파이트부실 문에 도전장을 써온 초자연과학부(일단 본인들은 이렇게 말한다.)의 결투장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학교옥상에서 그들과 파이트를 하게된다.[1] 옥상에 도착했을 때 초자연과학부원들이 레온을 몰라서 이시다로 착각했다. 어쨌든 파이트는 승리.
137화에서는 뱅가드 파이트 코시엔의 유력 후보가 되 있었는데 스즈가모리 렌의 후쿠하라 고교와의 시합이 다가오고 있었던 그의 앞을 리버스 파이터인 미츠사다 켄지 + 우스이 유리 + 팀 SIT 지니어스가 가로막고 파이트 신청을 해온다. 대회 준비를 이유로 거절하려고 했지만 미츠사다 켄지가 스즈가모리 렌에게 한 번 이긴 적이 있음을 알자 받아들이고 미츠사다 켄지와 파이트하게 된다. 미츠사다 켄지는 언제까지 전설에만 매달려있을 거냐면서 소류를 부정하자 분노하지만 질리안과 샤린이 SIT 지니어스의 멤버들에게 져서 리버스 파이터화 돼버리고 미츠사다가 다이하트의 스킬을 성공시켜서 레온이 그레이드 1일 때 그레이드 3의 크로스라이드가 돼버려서 불리한 상황에 몰린다. 여기서 플레잉 미스를 저질렀는데 다이하트를 가드하지않았다는 것. 사실 레온이 못하는 게 아니라 초반부터 크로스 라이드 성공한 황제가 운이 좋은 게 아닌가 싶다
138화에서는 창상룡 트랜스코어 드래곤에 신 카드 창파룡 테트라드라이브 드래곤을 라이드해서 공격한 후 스킬로 한 번 더 스탠드해서 마지막 공격을 날려 승리, 미츠사다 켄지의 리버스 파이터화를 풀어주고 리버스 파이터화가 풀린 미츠사다 켄지와 연합하여 질리안, 샤린, 유리, SIT 지니어스와 파이트하여 리버스 파이터화를 풀어준다. 이번 화 파이트에서는 문제가 좀 있었는데 리어가드의 다이파이터를 어택했는데 다이하트가 히트되는게 나오질않나[2] 창파룡 테트라드라이브 드래곤의 스탠드 효과는 4번째 배틀시 리어가드가 뱅가드를 어택했을때 발동되는데 리어가드를 어택했는데도 발동했다는 2가지 오류가 있었다. 139화에서는 렌과 뱅가드 파이트 코시엔에서 격돌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139화에서 렌과 뱅가드 파이트 코시엔 결승전에서 격돌, 미츠사다 켄지를 패배시켰던 창상룡 트랜스코어 드래곤 + 창파룡 테트라드라이브 드래곤의 콤보로 밀어붙이지만 렌이 완전가드로 막아내고 레온 또한 렌의 공격을 막아내지만 패를 다 써버렸고 렌이 레이징폼 드래곤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재공격하여 결국 패배하고 준우승한다.
144화에서는 렛카의 망상으로 아이치,렌,카무이와 함께 렛카 친위대의 일원으로 SD화 되어 등장하였다.(...)
148화에서는 어떻게 된건지 카이가 리버스된것을 알고 있었고 아이치에게 리버스 파이터는 뱅가드 파이트로 이기면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같이 카이 토시키를 치러 가자고 하지만 아이치가 카이와 싸우는 것을 무의식적으로는 망설이는 것을 알아채고 혼자 가버린다. 그 때 이시다 나오키가 쫓아와서 자신이 대신 가서 함께 싸우겠다고 하자 파이트로 그러한 실력이 될지 보기로 하고 물론 나오키가 지지만 또다시 도전하자 "그 혼이 마음에 든다" 고 하며 그 파이트를 받아준다. 계속 몇 번이고 이기고 너는 남으라고 하지만 코모이 신고도 함께 싸우겠다고 하자 신고와 나오키에게 센도 아이치를 맡기겠다고 하고 자신은 카이와의 결전을 준비한다.
이후 오랜만에 154화에서 등장. 카이에게 패배하고 리버스 위기에 몰린 아이치를 타쿠토의 의지와 만나게 해 리버스를 억누르게 해준다. 그리고 리버스를 막는 여파로 데미지를 입은 아이치 대신 타쿠토와 함께 타츠나기 빌딩으로 간다. 이때 샤린에게서 거울을 받고 간다.
155화에서는 링조에 침식당한 타쿠토가 불러낸 미래의 리버스 파이터가 된 자신과 파이트를 한다. 미래의 소류 레온의 창람업룡 메일스트롬 리버스에 의해 리어가드가 퇴각당하여 4회 공격을 못했지만, 테트라드라이브 드래곤[3]에 파워 펌핑을 5번 사용하여 파워+10000된 31000의 파워로 승리했다. 미래의 레온은 리버스가 풀려 "바람은..불고 있던 것이로군."이라며 웃으며 사라지고 현재의 레온도 자신과의 싸움이어서 그런지 힘을 다 소진하여 뻗어버렸다.
156화에선 타쿠토 VS 링조 타쿠토의 대결을 중반부부터 깨어나 지켜보았으며, 타쿠토가 링조 타쿠토의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얼티밋 브레이크인 월드 엔드에 의해 패배해 링조 타쿠토에게 흡수당하려 하자 샤린에게서 받은 거울로 막으려 하지만 쓰러져버리고 거울도 깨져버린다.
이후 아이치와 타쿠토의 파이트를 관전하며 그렌디오스의 월드 엔드의 위험성을 경고해줬지만, 그 다음 아이치와 카이의 최종결전때에는 병풍화되었다(...)
4기에서도 등장. 178화에서 나오키와 카무이가 연락을 취해 카이 일행을 자신의 고향인 '소류의 섬'에 초대한다. 또한 렌처럼 아이치에 대한 기억을 잃지 않았다!. 3기때처럼 나오키를 특훈시키지만 나오키가 영 진전이 없자 섬 옆에 있는 작은 바위에 갖다오라고 하지만 그것도 특훈의 일환. 결국 나오키는 깨달음을 얻고 카무이와 함께 덱을 열심히 수정해 새로운 덱으로 레온과 파이트한다. 새로운 에이스인 창람파룡 테트라버스트 드래곤의 레기온[4] 4회 연속 공격으로 나오키를 몰아붙히지만, 나오키의 싸움꾼 빅뱅너클 버스터의 동시 4체 공격에 리어가드가 전부 날아가버리지만, 그 턴을 버티고 남은 패를 총동원해 리어가드를 복구. 게다가 전 턴에 패로 들어온 카드가 4회 공격을 유용하게 해주는 타이달 어설트와 휠 어설트여서, 3회 연속 공격을 한뒤 테트라버스트의 4회차 공격으로 피니시를 냈다.
179화에서는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가 빠진 카이의 탐색자 덱을 영혼이 빠져나간 덱이라 평했고, 또한 미사키와도 파이트를 하며 그녀의 스파링 상대가 되어주었다. 그리고 망설이는 카이에게 자신이 소류의 일족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보이드에게 유혹을 받았던 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에게 아이치를 포기할것인지 말것인지 물어보고, 막판엔 의지를 굳힌 카이의 연옥덱과 파이트를 한다.
그리고 다음 날엔 카이 일행을 떠나보내는데, 이때 아이치에게 카트르 나이츠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건 렌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 제안을 거절하고 서로 중립을 지키기로 했다는 듯.
그리고 187화에서 재등장. 라울 세라의 얼음 결계에 갇혀있던 카이 일행을 구해준다.
극장판 네온 메사이어에서도 등장. 타츠나기 타쿠토가 연 대회 '메사이어 스크램블'의 초대장을 받아 참가했다. 이때는 올리비에 가야르와 예선에서 파이트해 퍼뱅인 창람후보생 아노스나 창람수장 스타레스에 코스프레 라이드한 뒤 마지막에는 창람파룡 테트라버스트 드래곤으로 가야르를 이기고 승리했다.
메사이어 스크램블의 참가자들의 초대장을 빼앗고 난입해 대회를 모독한 이부키 코우지를 자신의 손으로 쓰러트리고 싶어했지만 그와 예선에서 파이트하게 된 센도 아이치에게 배턴을 넘겨줬고, 이후 이부키에게 습격당해 딜리트당하여 쓰러진 토쿠라 미사키를 발견한뒤, 이부키와 파이트를 하고 패배해 미사키와 같이 초대장을 빼앗겨 다음 날 대회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뱅가드 G 2기에서 재등장하게 되었다. 2기 1화 마지막에 등장하였다. 현재는 소류 재단의 총수라고 한다. 현재 아쿠아 포스의 클랜 마스터라고 불린다고 한다. 원대로 아쿠아 포스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성공한 모양이다.
그리고 이후 2화에서는 크로노와 파이트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3화에서는 연파의 지휘관에 수록된 창파유닛들을 가지고 크로노를 압박한다. 비장의 키 카드였던 테트라 보일 드래곤으로 크로노를 궁지로 몰아넣었지만, 결국 끝을 내지 못하고 다음 턴 크로노의 넥스테이지 스트라이드와 넥스테이지의 스킬로인한 크로노제트의 연속공격으로 패배. 하지만 레온이 크로노를 훈련시키기 위해 봐줬다는 느낌이 강하다.[5] 그 후에는 간간히 회상으로 나와주며 기어스 크라이시스 계획에 참여한다.
스트라이드 게이트 편 마지막 파이트에서 크로노가 전 세계의 파이터에게서 유대와 마음의 힘을 받아들일 때 자신의 뱅가드인 앵거보일 드래곤의 모습으로 힘을 전해준다.
3 에이스 카드 목록
3.1 G 유닛
- ↑ 초자연과학부가 학생회와 계약한 내용은 '카드파이트부원을 이기면 초자연과학부를 인정해주고 그들의 부활동실인 과학실을 인도받는다'라는 조건을 내걸고 도전해온것이다.
- ↑ 정작 다이하트는 다이하트를 어택할때 제대로 나온다. 다이하트를 잘못 내보낸것. 씬 우려먹다가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 ↑ 필드가 비어 파워 펌핑외에는 불가능했다.
- ↑ 또한 레기온 시의 대사는 시크 마이 메이트!(SEEK MY MATE) 카이처럼 이쪽도 레기온 시 MY를 추가했다. 부음성에 따르면 이것은 성우 칸바라 다이치의 애드리브로, 원래 대본에는 '시크 메이트'라고만 써있었으나 애드리브로 MY를 넣어봤더니 감독에게서 평이 좋아 쓰이게 됐다고. 본편에는 MY가 들어갈지 안들어갈지 본인도 몰랐다고 한다.
- ↑ 파이트 중간중간에도 크로노를 자극하였다.
- ↑ 정확히는 리버스당한 미래의 소류 레온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