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괴수 노이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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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0미터
체중 : 4만톤
출신지 : 우주
무기 : 눈에서 쏘는 파괴광선[1]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7화.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서 도쿄를 습격했다. 신칸센비행기소음을 에너지원으로 삼으며 커다란 귀로 소리를 캐치해 적의 공격을 피하기도 한다. 이에 UGM은 도쿄의 교통 등을 통제해 소리를 없애서 노이즈라를 공격하는 사일런트 작전을 세웠고, 소리가 없어진 것에 노이즈라가 움직이지 않자 성공적으로 퇴치할 수 있을 뻔 했으나 때마침 타케시의 학교 밴드부가 밴드 연습을 하는 것에 깨어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2]

노이즈라가 나타나면 주변의 소리는 노이즈라에게 먹혀 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 특징이며 무기는 눈에서 쏘는 파괴광선이 있으며 에이티와 싸울 때는 복싱, 스모, 가라테를 구사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컬러 타이머 소리를 엄청 싫어하며 에이티의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기 시작하자 전의를 완전히 상실하고 에이티와 함께 우주로 돌아갔다.

이름의 모티브는 소음의 영어단어(noise)에서 따 왔고 울음소리는 뇌파괴수 갼고와 우주조인 아이로스 성인의 울음소리를 합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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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통해 모에화가 되었는데, 떼쟁이괴수 잔드리아스4차원로봇수 메카기라스에 이어서 80에 등장한 괴수들 중에 세번째로 모에화가 되었다. 그리고 원작을 반영한 듯 일렉기타를 들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는 토미오카 지로.[3]
  1. 뿐만 아니라 복싱, 스모, 가라테에도 능하다.
  2. 참고로 이 밴드부는 타케시가 고문 교사로 있었다. 원래는 밴드부원들의 집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으나 너무 시끄럽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왔고, 이 때문에 연습실을 구하려고 했으나 빌려주지 않아서 결국 아무도 없는 공터에서 연습을 하기로 했다.
  3. 캡슐괴수 삼총사의 모에화 캐릭터를 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