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단어
salt. 소금 항목 참조.
2 영화 제목
필립 노이스 감독, 안젤리나 졸리주연의 2010년작 첩보영화. 솔트는 소금을 이용한 비밀병기가 아니라 주인공 이블린 솔트의 이름을 가리킨다. 원래는 남자 주인공 (이름이 에드윈 솔트)으로 기획되었고 주인공 역할에 톰 크루즈를 내정하였었는데 완성된 각본을 보고 톰 크루즈가 설정 및 캐릭터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1과 너무 흡사하다고 고사하여 여자 주인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1]
냉전 당시 도시전설(작중에서도 도시전설로 언급된다)인 미국인으로 위장한 소련 스파이 조직에 대한 이야기로서 그들의 후예들이 미국을 노리는 스토리, 의외의 인물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개봉 후 평가는 설정이나 드라마, 연출등등을 봤을 때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그저 그렇지만 주인공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 하나는 발군이라는 평이 대다수. [2] 미국 내 흥행은 1억18백만 달러로 제작비만 겨우 만회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제작비가 1억 1천만 달러) 해외 흥행은 성공해서 총 2억 9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속편도 현재 기획 중.
앞부분에서 북한에 잡힌 안젤리나 졸리의 고문 장면이 인상적..첫대사가 간나새끼(...)
원래 감독이 구상한 결말은 교전중에 미국 대통령이 살해되는 것이고 권력을 승계한 부통령 역시 소련 스파이 조직의 일원(...)임을 암시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블루레이 출시본에서는 얼터너티브 엔딩을 포함한 세 가지 버전 - 극장판/확장판/감독판이 포함되어 있다. 차이를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
3 작은 눈의 요정 슈가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에키 토모/이명선. 이름의 유래는 1.
트럼펫처럼 생긴 마법의 악기로 태양을 다루는 견습 태양의 요정이다. 인간으로 치면 9세 정도의 나이이며, 슈가와 같이 수행을 하기위해 인간계로 내려왔다. 슈가, 페퍼와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여자들이랑 함께 목욕도 한다. 부럽다. 주관이 뚜렷하고, 의지가 강한 성격이다.
후반부에는 터메릭 때문에 구름술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야심작
4 암호 처리 기법
유래는 1. 소금이 기본 양념이듯 원문에 가미하여 암호문을 다른 값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일정한 결과값을 내며, 원문 복원이 불가능한 해쉬 함수.
이것을 쓰지 않으면 어떠한 암호화 해쉬로도 탈탈 털릴 여지가 생긴다. 원문으로 복원이 불가능하기에 해쉬값을 비교하는 식으로 검증을 하며, 어지간한 해쉬 함수는 알고리즘을 공개하기 때문. 이를 악용한 것이 사전 공격의 일종인 레인보우 테이블 공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