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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문 : 獸竜種
영문 : Brute Wyvern
2 특징,일반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추가된 신 종별.
용반목 - 수각아목에 해당되는 모든 몬스터가 수룡종이다. 이름때문에 물에 사는 용족으로 착각했던 사람이 많으나 수룡종의 수는 물 수(水)가 아니라 짐승 수(獸)자를 쓴다. 물에 사는 것은 해룡종이고, 수룡족은 보행형 용족 디자인이다.
골격의 베이스는 티라노사우루스하면 딱 떠오르는 그 체형. 전체적으로 강한 뒷다리와, 짧은 앞다리[1] 를 가지고, 날개는 달려있지 않아서 보통 돌진이나 다리를 쓰는게 주 패턴이다. 다만 우라간킨이나 도볼베르크의 경우 수룡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디자인적 변형이 많은 편.
공통된 특징으로는 제자리 선회할때, 뒤로 잘 빠져서 머리 노리기가 꽤 귀찮다. 그리고 대부분 몸집이 크다. 작은축에 들어가는 볼보로스도 왠만한 상위권 크기의 비룡종급 버금가는 몸집을 자랑한다. 이블조같은 몬스터는 좀 큰 개체같은 경우 꼬리회전같은 공격은 꼬리가 헌터 머리 위로 지나가서 아예 안 맞을 정도이다.
비룡종과는 달리 대부분 물리적인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브레스를 사용하는 종은 이블조, 디노발드, 프론티어의 아비올그로 소수. 짐승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기본적으로 체력량이 많은것도 특징.
수룡종 몬스터는 생김새부터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도볼베르크나 디노발드는 꼬리를 주력으로, 우라간킨은 턱을 주력으로, 브라키디오스는 주먹을 주력으로 공격하는등 각자 다양한 패턴들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