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 대비 교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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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 연계 교재 | |||
수능특강 | 수능완성 |
색칠공부[1]
1 개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감수하고 EBSi에서 매년 나오는 수능 대비용 참고서 시리즈. 2017학년도 기준 수능특강과 함께 수능 연계교재이다. 수능특강과는 달리 가격도 2천원 정도 더 비싸고 크기도 큰 책으로, 수능특강과 함께 EBS의 수익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돈줄
수능완성이다보니 수능특강보다는 고난도 문제가 많이 있다. 특히 수학에서 심한 편이며,수학 가 확률편에서 깊은 빡침을 참기 굉장히 힘들다.철수의 컴퓨터 게임, 15권 책꽃기 탐구의 경우 문제가 어려운 건 기본이고 평소에 잘 출제되지 않는 개념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기본 실력이 되어있지 않으면 제대로 소화하기 힘들다.
국어, 수학, 영어 주요 과목을 비롯하여 사탐, 과탐, 직탐, 한문, 제2외국어 모두 연계되기 때문에 수험생이라면 풀어야 할 교재이다. 2011학년도 수능에서는 '10주 완성'과 '파이널 실전모의고사'[2]의 두 권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2012학년도 수능부터 수능완성으로 통합되었다.[3]
수포자의 경우 수능특강에 지쳐 수능완성을 풀어보지 못하고 수능날짜가 가까워지는 경우가 매우 많으니(...) 본격적인 수험생활 전에 꼭 탄탄한 기초를 잡아놓아야 한다. 2011년 이후의 수능완성에는 유형별 문제와 함께 실전 모의고사 문제가 수록되어있다. 2017학년도 수능 기준 수능완성 내용은 유형편(테마편)과 실전편(실전모의고사 5회)로 구성된다. 다만 진짜 수능 유형과는 조금 거리가 있으니 맹신하지 말고 그냥 연습삼아 풀자.
탐구과목 수능완성은 간단한 개념정리와 함께 테마별 문제와, 실전모의고사 문제가 수록되어있다. 수능특강 이상의 난이도있는 문제들이 출제되니 한 번 이상은 복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실전모의고사 문제 뒤에 있는 정답과 해설에는 연표나 주요 개념을 정리한 부분이 부록으로 첨부되니 문제만 풀지 말고 뒤로도 한번 넘겨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답지를 자세히 읽어보면 본책에는 실리지 않은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 번 정도는 꼭 읽어볼 것.
2017 수능에서 한국사는 수능완성이 발간되지 않는다. 이는 평가원에서 한국사를 쉽게 출제한다는 기조 하에 연계교재를 1권으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사 연계교재는 수능특강 한권 뿐이다.
이 외에도 수능에 익숙해지려면 기출문제 풀이는 필수이므로 인터넷 수능이나 시중의 기출문제집을 풀어보면 좋다. 기출문제집 자체가 안나오는 과탐2는?[4][5]
과탐2유형, 경제, 세계사 같이 응시자가 낮은 사탐의 경우는 EBSi 자료실(EBS교재 → 기출문제 다운로드) 에서 평가원 기출문제를 프린트 하면 된다. 평가원 기출문제 해설은 EBS에서 자체 제작하며, 그래도 이해가 안되거나 정리가 필요할 경우 해설강의도 찾아서 참고 할 수 있다.
결론 : 평가원 기출 풀자 제일 도움된다.[6]
2 2017학년도 수능 대비 교재목록
교재는 유형편, 실전편으로 나뉘어져 있다.[7]
- 국어 영역
- 수학 영역 2과목
- 가형
- 나형
- 영어 영역
- 사회탐구 영역 9과목
- 생활과윤리
- 윤리와사상
- 한국지리
- 세계지리
- 동아시아사
- 세계사
- 법과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과학탐구 영역 8과목
- 물리Ⅰ
- 물리Ⅱ
- 화학Ⅰ
- 화학Ⅱ
- 생명과학Ⅰ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Ⅰ
- 지구과학Ⅱ
- 직업탐구 영역 10과목
- 농업 이해
- 농업기초기술
- 공업 일반
- 기초 제도
- 상업 경제
- 회계 원리
- 해양의 이해
- 수산∙해운 산업 기초
- 인간 발달
- 생활 서비스 산업의 이해
- 제2외국어/한문 영역 9과목
- 독일어Ⅰ
- 프랑스어Ⅰ
- 스페인어Ⅰ
- 중국어Ⅰ
- 일본어Ⅰ
- 러시아어Ⅰ
- 아랍어Ⅰ
- 베트남어Ⅰ
- 한문Ⅰ
직업탐구 영역 10과목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 9과목은 EBSi 강의교재로 출판되었다.[8]
3 교재 표지
4월 1일, 듀냐공감에 수능완성 표지 시안 설문 조사가 올라왔다. 시안에는 3개가 있는데, 수능연계교재의 VOCA 1800 교재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수능특강 형의 로고는 폐기된 듯 하다. 문제는 3개 다 디자인이 별로 좋지가 못하다... 4월 20일부로 A안으로 확정되었다. 초안 당시 디자인과 비교해보면, 아래쪽의 수능완성 폰트의 색상과 디테일이 약간 다듬어졌고, 영역 표시 영역의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다. 일러스트 자체는 위쪽의 그래프의 수치와 일부 명칭이 바뀌었다는 것만 빼면 변함이 없다.
표지는 추가바람
4 수능완성 강사진
- 국어영역 윤혜정은 수능의 7대 함정으로 복귀는 했으나, 수능완성에선 빠졌다. 그러나 저자직강 비연계 교재인 파이널 프로포즈에는 참여한다.
- 수학영역의 경우 올해 수능특강까지 세분화 되어있던 강좌가(그러나 대부분은 통합형이었음[9]) 가형, 나형으로 완전히 통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수특까지 들었던 강사가 빠지면 어쩌라고?또한 수능특강까지 나형을 맡던 김소연, 김명수가 수능완성부터 가형으로 옮겼다. 그리고 수능특강처럼 수준별로 진행된다. - 영어영역에는 윤연주가 빠지고 이지민이 다시 자리를 잡았고 수능특강 듣기를 맡던 허준석이 빠지고 레이나로 교체되었다.
- 출강 강사진 수는 국어영역은 7명에서 5명으로 줄었고 수학영역은 13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2017 수능완성 | 강의목록 |
국어영역 | 남궁민의 국어 김미성의 국어 김기훈의 국어 조아란, 김철회의 국어 |
수학영역 | 차현우의 수학 가형-초급 김소연의 수학 가형-중급 김창재의 수학 가형-상위권 대상 김명수의 수학 가형 (모든 문제 풀이) 이미지의 수학 나형-초급 최은진의 수학 나형-중급 구명석의 수학 나형-상위권 대상 심주석의 수학 나형 (모든 문제 풀이)[10] |
영어영역 | 레이나의 영어 듣기 이지민의 영어 이아영의 영어 윤장환의 영어 주혜연의 영어 |
사회탐구영역 | 이지영의 생활과 윤리 강승희의 생활과 윤리 최양진의 윤리와 사상 강봉균의 한국지리 이진웅의 한국지리 민병권의 세계지리 최경석의 동아시아사 류성완의 세계사 최적의 법과정치 문병일의 경제 박봄의 사회문화 김예리의 사회문화 |
과학탐구영역 | 차영의 물리I 박정호의 물리I 장인수의 물리II 양진석의 화학I 김성은의 화학I 이희나의 화학II 여한종의 생명과학I 변춘수의 생명과학I 박기웅의 생명과학I 변춘수의 생명과학II[11] 정영일의 지구과학I 최선묵의 지구과학I 송원희의 지구과학II |
직업탐구영역 | 가사·실업 - ①인간발달 조은아 가사·실업 - ②생활서비스산업의 이해 신지은 공업 - ①공업일반 박희용 공업 - ②기초제도 한지훈 농생명산업 - ①농업이해 이근수 농생명산업 - ②농업기초기술 조종현 상업·정보 - ①상업경제 강은정 상업·정보 - ②회계원리 조성덕 수산·해운 - ①해양의 이해 박정석 수산·해운 - ②수산해운산업기초 [연합] - 이창용, 이영후, 류대성 |
제2외국어/한문영역 | 베트남어I 이강우 독일어I 김은경 러시아어I 박소윤 스페인어I 안주희 아랍어I 이인섭 일본어I 권혜영 중국어I 이승해 프랑스어I 박신영 한문I 김재호 |
- ↑ 국어 영역은 1번 신발, 수학 영역은 5번 하트, 영어 영역은 10번 음료수, 사회탐구 영역은 2번 MP3 플레이어, 과학탐구 영역은 8번 (국어 : 노란색, 수학 : 연녹색, 영어 : 주황색, 사회탐구 : 보라색, 과학탐구 : 진청색)
- ↑ 물론 연계 교재에서 제외된 2012학년도 이후에도 발간하며, 비연계 교재 중에서는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문제집이다. 2017 수능부터는 '703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가 7030을 지운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로 명칭이 바뀌어 사실상 부활되는 셈.
- ↑ 당시의 정식 명칭은 수능특강 - xx시리즈였다. 10주완성의 경우 예전 비주류과목들은 아예 안나왔다.
- ↑ 심지어 수능기출플러스도 과탐2는 안나온다. 사탐의 경우 경제,세계사,동아시아사,세계지리가 안나온다. 동아시아사는 자이스토리가 나오지만 세계지리는 자이스토리도 안나온다. 세계지리 마더텅은 나오니 풀도록 하자. 참고로 마더텅 사탐은 전과목이다.
- ↑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는 기출문제집이 있다. 화학2는 미래로, 자이스토리, 생명과학2는 미래로, 마더텅, The All 백브기출, 자이스토리, 지구과학2는 The All 오지훈기출이다.
- ↑ 그냥 드립이 아니라 진짜다. 애초에 EBS에 나오는 자료가 수능에 똑같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그냥 기출만 반복하고 이비에스는 나중에 학원강사가 찍어주는것만 봐도 무방할 정도. 수학 영역은 4점문항은 기출문제로 대비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과학탐구는 과거 기출문제를 변형해서 내는 추세이다.
- ↑ 이렇게 써 놓았지만 몇 장의 광고 페이지를 경계로 한 권으로 묶여있다. 페이지 수도 서로 공유한다. 작년에는 유형편과 실전편이 분권되었다.
- ↑ 디자인과 구성이 다르다. 실전모의고사 10회분만 수록되어 있다.
- ↑ 이 말이 뭐냐면 수능완성에서 통합형으로 바뀌어도 과목별로 강사가 달랐던 것이다.
- ↑ 작년에는 과목별로 강사가 달랐으나, 올해는 수준별로 강사가 다르다.
- ↑ 탐구과목은 1인당 1과목만 할 수 있는데 특이하게 2과목을 동시에 맡는다. 덕분에 2명씩 둔 다른 과탐1과는 달리 생1은 3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