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1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
한글판 명칭 |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 | |||
일어판 명칭 | 森の番人グリーン・バブーン | |||
영어판 명칭 | Green Baboon, Defender of the Forest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땅 | 야수족 | 2600 | 1800 |
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
뭔가 우렁차게 포효하고 있긴 한데 곱사등이라 멋이 안난다.
야수족 몬스터가 파괴되었을때, 1000 라이프를 지불하는걸로 부활이 가능한 최상급 몬스터.
공격력이 최상급으로선 조금 부족하지만 암흑의 만티코어와 마찬가지로 패에 1장, 묘지에 1장이 있다면 다른 한쪽이 파괴되어도 다른 한쪽이 묘지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라이프 포인트가 허락하는 한 계속 우려먹는게 가능했으며, 간단하게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 중에서는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지라 충분히 위협적이다. 이 카드가 무제한이었던 시절에는 야수족 몬스터 하나가 파괴된 순간 바분이 하나도 아니고 둘셋씩이나 튀어나오는 끔찍한 사태도 있었다.
무덤에 가는 순간, 1000 라이프를 회복하는 재빠른 날다람쥐와 병행하면 페널티가 상쇄되며 직접공격으로 데미지를 준 몬스터를 파괴하는 데스 카운터와 병행하면 묘지와 필드에 있는 그린 바분 2마리로 번갈아가면서 부활해 상대방을 죽을 때까지 패는것도 가능했다. 그래서 한동안 제한을 유지했다.
그러나 코나미가 2009년 3월 1일부로 에라타를 먹이면서 이뤄진 룰 재정과 함께 준제로 풀리건 말건 의미가 없게 되어 피를 본 카드. 기존에는 야수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에도 특수 소환이 가능했지만, 2009년 3월 1일부로 이 특수 소환 효과는 데미지 스텝에 끼어드는 것이 불가능하고, 효과에 의한 파괴에도 두장이 동시에 효과를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재정이 나면서 결국 효과에 의한 파괴에만 한장이 튀어나오도록 적용되게 되었으며, 이후 결투자의 영광에서 재록되면서 텍스트에 효과 파괴에만 대응한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효과 파괴에만 대응하기 때문에, 그냥 닥치고 비트 다운으로 때려잡으면 바분은 나오지도 못하고 바보가 되는 것. 또한, 바분 하나가 특수 소환되면 그 체인 처리로 인해 다른 바분은 나올 수가 없게 되어 한번에 바분이 둘씩이나 기어나오는 사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이전의 위력을 찾기는 힘들 듯. 그래서인지 09/09/01부로 무제한으로 그냥 내려왔다. 대신 자괴 효과를 가진 시치미떼는 주머니 쥐가 등장하여 좀 더 능동적인 소환이 가능해졌다.
사실 에라타 유무와 상관없이 파괴시킨 몬스터를 묘지에 안 보내면(제외, 패 또는 덱으로 바운스, 묘지로 보내지 않고 바로 내 필드로 가져오기, 두들겨 패도 필드에 남아서 파괴가 안 된다는 등) 되는 매우 큰 약점이 존재하긴 한다.
원작에서는 유희왕R에 등장하는 카드 프로페서 마이코가 사용하던 에이스 카드였다.
이후 유희왕 파이브디즈 96화에서 팀 유니콘의 안드레가 사용하면서, 머시너즈 스나이퍼에 이어 유희왕R 출신 카드 중 두번째로 애니 데뷔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죽여도 계속 부활하는 끈질김을 보여주지만, 스타더스트 드래곤에게 개발살난다. 공격명은 해머 클럽 데스. 유희왕R에서 나왔던 공격명 그대로 파이브디즈에도 나왔다.
DS용 게임에서는 CPU 듀얼리스트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당연하게도 그린 바분을 채용한 야수족 덱을 사용. 잠시 키 조작을 하지 않으면 생긴것과는 달리 "나의 전략 앞에서 손도 발도 못 내밀고 있는 모양이군..."같은 대사를 하는 걸 볼 수 있다.
2 숲의 사냥꾼 옐로 바분
한글판 명칭 | 숲의 사냥꾼 옐로 바분 | |||
일어판 명칭 | 森の狩人イエロー・バブーン | |||
영어판 명칭 | Yellow Baboon, Archer Of The Forest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땅 | 야수족 | 2600 | 1800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야수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에 보내졌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야수족 몬스터 2장을 제외하는 것으로, 패에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가 있다. |
북미판 광속의 스타더스트의 추가 카드. 이후 엑스트라 팩 3에서 OCG로 건너왔다.
간단히 말해서 개정 변경으로 그린 바분이 대응할 수 없게 된 전투파괴에 대응하게 된 버전. 재빠른 날다람쥐와 궁합이 좋지만 패에서만 특수 소환할수 있다는 건 약점. 라이프 대신 묘지의 야수족을 2장 제외하는 코스트다. 즉 초반에 잡아야 제대로 쓰는 그린 바분과는 달리 후반에 잡아야 제대로 쓸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야수족은 더이상 룰 개정 이전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나마 현재 야수족 몬스터 중 많이 사용되는 레스큐 래빗은 에볼에서 다른 용도로 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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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의 구도는 유희왕 R 1권의 176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